PowerUsr's Blog

'KTF'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3/31 무선인터넷 서비스 업체의 딜레마 (3)
  2. 2006/04/25 KTF, LGT 보조금 다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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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할 수 있는 무선인터넷 서비스는 HSDPA와 와이브로가 있다. T로그인, 아이플러그, 와이브로(KT) 모두 써봤는데, 사실 접속 커버리지나 속도 등에서 아무런 불만을 느끼지 못했다. 와이브로의 경우 전국망이 갖춰져 있진 않으나 내가 서울에 살고, 전국을 돌며 인터넷을 쓸 일이 없기 때문에 불만이 있을 수가 없었다.

문제는 역시 요금이다. 종량 요금제는 정액제 유선 인터넷에 익숙해져 있는 ‘일반적인’ 우리네 소비자에게는 역시 큰 장벽이다. 옥션, G마켓 등 이미지 많은 사이트에 한 번 들어가면 8~10MB씩 받아버리는데 1~2GB의 기본 데이터로는 턱없이 부족한 용량이라는 생각부터 앞선다. 써보기도 전에 덜컥 겁부터 먹어버리는 것이다.

그나마 T로그인이나 쇼 아이플러그 서비스는 이제 프로모션 상품도 없다. 무조건 2GB, 4GB로 제한되고 이를 넘겼을 경우에는 1MB당 106원에서 184원의 요금을 내야 한다.

올해 초까지 3세대 무선인터넷 이용자수가 소폭이나마 증가하다가 2월 들어 감소하고 있다는 것도 이 같은 프로모션 상품 판매의 종료 때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실제로 작년 서비스를 처음 시작할 때 프로모션 기간이 끝나면 가입자 이탈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제법 나왔었다.

와이브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KT는 올해 11월까지 프로모션 기간을 연장했다. 여기에 무선랜 서비스인 넷스팟을 결합상품으로 내걸어 밖에서 인터넷을 쓸 일이 많은 사람들에게 커다란 메리트를 제공하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SKT와 KTF 모두 무선인터넷 서비스에 손을 놓고 있다는 것이다. 비교적 저렴한 프로모션 상품을 판매해도 가입자 수는 10만 명을 약간 넘기는 수준이었다. 가입자 수로 보면 말 그대로 틈새시장이다. 히트폰의 경우 일 개통량 1000~2000대에 이르니까 이통사 측에서도 말도 많고 돈도 안 되는, 그리고 부하 걸리면 통화 먹통 사태까지 일어날 수 있는 이 서비스에 적극적일 이유가 전혀 없다.

그나마 가입자 증가 추이를 살펴보고 잘 되면 제대로 하려했건만 그마저도 신통치 않았다. 돈 벌어먹자고 이 처럼 비싼 패킷 요금제를 적용했다기 보다는 그냥 할 생각이 없다는 뜻으로 보면 될 듯 하다.

와이브로는 이 점에서 HSDPA와 차이가 있다. 부하 걸린다고 통화 안되는 사태는 없으니까. 그리고 우리 기술이라는 점. 객관적인 속도와 가격 스펙에서도 HSDPA보다 앞선다. 생각 없는 그들과 경쟁하는 와이브로, 11월까지는 프로모션 상품을 판매하니 지금 시점에서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하려 한다면 와이브로가 나을 수도 있겠다.

뭐 전국적으로 돌아다닌다면 HSDPA도 나쁘지 않다. 단, 아껴서 써야할 것이다.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 한 가지. 일반적인 업무 용도로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한다면 한 달 1GB로도 충분하다. 써보면 안다. :(

Posted by poweru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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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owerusr님의 해당 포스트가 4/1일 버즈블로그 메인 탑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2. 안녕 하세요.powerusr님

    저는 케이벤치 포럼지기 김상균 이라고 합니다. 케이벤치에서 와이브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와이브로 포럼"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powerusr님께서 작성하신 와이브로 컨텐츠가 다른 분들에게도 매우 유익한 정보여서 와이브로 포럼에 게재하고 싶어 연락 드리 게되었습니다.
    컨텐츠를 게재할 수 있게 협조 부탁드리며, 와이브로에 대해서 궁금증을 갖고 계신 많은 분들한테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상업적 이용은 없고 포럼게시판에 출처와 원작자 표시 후 게재만 됩니다.

    번거롭더라도 컨텐츠 게재를 허락하시면 저한테 메일 발송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케이벤치 포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케이벤치 포럼 주소-http://keben.kbench.com/forum/?bc=135

    케이벤치 포럼지기
    김상균 올림.

    swish010@naver.com

4월 26일(법 시행후 30일)까지 각 이통사들은 별도 고지 없어도 보조금 조정이 가능합니다. 하향 조정하는 경우를 빼곤 말이지요. SK텔레콤이 막바지에 또다시 보조금 수준을 올릴 지는 알 수 없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살짝 기다려주는 인내가 필요할 듯 합니다.

아래는 보도자료 원문입니다.


LG텔레콤, 단말기 보조금 상향조정(LG텔레콤 보도자료 원문)

LG텔레콤(대표 남용(南鏞)/ www.lgtelecom.com)은 단말기 보조금 지급기준 및 금액을 조정한 이용 약관을 4월 25일(화) 신고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보조금 약관변경을 통해 월평균 통화요금이 4~5만원 구간대의 보조금 지급규모를 이용기간에 상관없이 2만원씩 추가로 상향조정하였다.

또한 기존에 통화요금 구간을 3~5만원 구간에서 3~4만원 구간과 4~5만원 구간으로 세분화해 통화요금에 따른 보조금 지급 규모를 더욱 차등화했다.

KTF, 2차 보조금 인상 발표(KTF 보도자료 원문)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4월 13일(목)부터 확대 지급해 온 단말기 보조금 지급기준과 금액을 7년 이상 장기 고객에 대한 보조금 혜택을 신설하고, 월 평균 5~7만원인 사용고객에 대한 보조금을 1~2만원 인상하여 4월 25일(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KTF는 기존의 3년 미만, 3년에서 5년 미만, 5년 이상의 3개 구간으로 구분하여 지급하던 보조금 지급기준에서 7년 이상 장기고객을 추가로 신설하여 보조금을 지급함으로써 경쟁사의 8년 이상 지급기준보다 더욱 밀착된 고객 혜택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7년 이상 장기고객에 대한 보조금 혜택을 기존 대비 최소 1만원에서 최대 3만원까지 새로 지급하여 전체 보조금 지급대상 고객의 약 15% 정도가 추가 혜택을 받도록 하였다. 경쟁사와 같은 8년 이상으로 설정하지 않고 7년 이상으로 대상고객을 확대함으로써 타사 대비 최대 2배 이상의 고객들이 더 높은 수준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하여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늘렸다고 밝혔다. [3사 추정자료 기준 : 7년 이상(10%), 8년 이상(5%)]

특히 7년 이상 장기고객 중 월평균 이용금액이 7~9만원, 9만원 이상인 구간에 보조금 혜택을 2~3만원까지 강화함으로써 최고 수준의 보조금을 지급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장기 우량고객에 대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월평균 이용금액이 5~7만원인 구간의 대상고객에 보조금을 1~2만원까지 추가 지급함으로써 월평균 7만원 이상인 고객과의 보조금 차이를 줄였으며, 이를 통해 우량고객의 폭을 월평균 5만원 이상 고객으로 확대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TF는 금번 단말기 보조금 지급구간의 신설 및 강화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보조금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앞으로 1개월간은 오늘부터 새로 시행되는 단말기 보조금 지급기준과 금액이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Posted by poweru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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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SKT도 우량 고객 대상으로 ‘보조금 인상’

    Tracked from PowerUsr의 신천지 IT 2006/04/25 09:51  삭제

    KTF와 LGT에 이어 SKT도 보조금 지급 규모를 인상했습니다. 보조금 지급 전에 한 달간은 보조금 지급 약관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어(축소할 경우에는 최소 한 달간 유예기간을 가졌어야 했죠)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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