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Usr's Blog

'KBS뉴스'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7/05/29 용팔이 사건의 당자사 진술 (18)

SLR클럽 게시판에 있군요.

머라고 말씀 드려도 할말은 없지만

진상 조사 하고 보고 드립니다...

직원을 호출하여 진술서를 받았습니다....- 진술서 내용 입니다....

21일 처음 기자가 방문 하여 이거 저거 물어 봤답니다....

해서 설명하는데 살터이니 실지 작동 법을 설명 해달라고 하여 박스를 뜯어 밧데리를 결합하여 설명 하였고...

이거 저거 약 4개의 제품을 시연 하였다고 합니다...

중간 중간 산다는 말을 하며....( 죄송한 핑계지만 저 제품은 다른 분에게는 못 팝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가격 검색 까지 하며 가격을 재시 하였고...다 살것 같이 이야기가 마무리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비아냥 거리면서..." 내가 당신을 어떻게 믿느냐.. 이곳 저곳 알아보고 인터넷 검색도 해보고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고 오겟다..." 이렇게 말씀 하셨다 합니다...

해서 직원은 " 손님 가격 물어보시고 하시면 다 알려 드립니다. 그런데 사신다고 작동 해보라고 해서 물건 다 뜯고 했는데.... 백화점 ---

여기서 부터 방송 내용입니다."



진술 내용 읽기



---
물론 저 진술 내용도 100% 다 믿을 수는 없습니다. 정확한 근황을 파악하려면 원본 영상을 보는게 가장 정확하겠죠. 저 용산 상인을 옹호하려는 거 아닙니다. 다른 분들 말씀대로 '맞을래요?'라는 발언을 했다는 것은 그 어떤 변명도 통하지 않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용산에 대한 신뢰나 믿음은 바닥을 치고 있다는 점에서 욕을 먹어 마땅합니다.

다만, 취재 보도 행태에 관해서 얘기를 하려는 것입니다. 결론을 정해놓고 취재하고 보도한다면 그 과정에서 과도한 '함정 취재'로 인해 뭔가 부풀려지는 것이 생길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어쨌건 용산도 이 기회에 체질 개선을 해야겠습니다.

Posted by poweru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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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용팔이와 기자, 둘 다 문제?!

    Tracked from LSWCAP.COM 2007/05/29 21:24  삭제

    오늘 용산 용팔이에 대한 기사가 화제가 됐죠? KBS에서 취재한 내용을 보니 용산 터미널상가 직원이 흥정을 하다가 그냥 가려는 사람(기자)에게 '손님 맞으실래요?'라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먼저 해당 방송 내용부터 볼까요?몇 시간 전에 후배가 SLR클럽에 올라온 글을 하나 보내주더군요. KBS의 용산 기사에 등장하는 직원이 진술한 내용을 담은 글이 게시판에 올라온 모양입니다(먼저 밝혀둘 건 실제 해당 직원이 올린 것인지 확인하지 않았다는 것입니..

  2. Subject: 용팔이... 억울하면 언론중재위원회에 고발해라.

    Tracked from 파파울프의 음흉한 둥지 - 두번째 판 2007/05/29 21:41  삭제

    용팔이 논란이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으니 진술서가 공개 되었더군요. 물론 대부분의 분들은 설사 진술서의 내용이 사실이라 할지라도 잘못은 한거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전 그 진술서도 믿지 못하겠습니다. 솔직히 용팔이 판매 방식이 어디 희귀한 사례였던가요? 많은 사람들이 다년간 경험으로 익혔던 바로 그 용팔이식 상술입니다. TV카메라가 전혀 없던 내용을 찍은 특종이 아니라는 말이죠. 진술서의 이미지는 하단에 있습니다. 좀 알아보기 힘드네요. 대충 요..

  3. Subject: stclife, 용팔이 도대체 누구 말이 진실인가??

    Tracked from jooness 2007/05/29 23:29  삭제

    stclife 때는 MBC가 한건 터트리더니, 이번에는 KBS가 한건 터트렸네..그나저나 용산 측에서도 진술서 쓰고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는거 같은데.. 과연 누구 말이 진실인것인가??뭐 어차피 그런다고 이미 떨어질때로 떨어진 이미지를 만회하기에는 역부족인거 같다.두 사건 모두 방송과 다른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정당하게 방송사에 건의하고, 사과 방송을 내보내게 하고, 해당 기자를 고소를 하던지 하는 강경책을 쓰는 것이 그나마 떨어진 이미지를 조금이라도..

  4. Subject: 용팔이의 실체 지상파에 도전장

    Tracked from 스크랩용 블로그 2007/05/30 00:04  삭제

    드디어 들어나는 실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문화일보 이미숙 기자건에서도 보여졌지만, 한마디 똑 따서 자기가 만든 소설에 끼워넣는게 기자들 주특기죠. 저도 당해 봤고요..
    그렇지만 용팔이한테 당한것도 있으니.. 용팔이 편을 들어주기는 어렵네요.
    (양쪽에 다 당해본 저도 기구한 팔자군요..)

  2. 기자가 잘 못했다고 해도 "맞을래요?" 라고 말한건 정말 잘 못된 행동 입니다. 사정이 어떻게 된 건지는 원본 테입에 정확이 담겨 있겠지만 말입니다.

  3. 만약 서울 중심가 백화점에서 "맞을래요?"라고 직원이 말한 내용이 몰래카메라로 촬영되어 방송되어졌다면 사람들은 백화점 잘못이 아니라 그냥 그 백화점에 고용된 직원 한 명만 비정상적인 인간이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하지만 용산은 이미 악명높은 곳이고 피해자도 몇년동안 꾸준히 있어온 것이죠. 취재상황이 극적인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좀 무리한 조작이 있었더라도 용산상인들이 인식을 바꾸고 서비스를 바꾸고 소비자들을 설득해야 함은 달라지기 힘들 것 같습니다. 아마 아주 오랜 세월 개선해야 인식이 바뀌겠죠.

    • 이 건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이러쿵 저러쿵 해도 이 건을 계기로 용산이 체질 개선에 나선다면 그것만큼 좋을 일이 없겠죠. 그러나 장기적으로 저런 취재 행태는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4. 저도 용팔이에게 당해봐서 그 고통을 알지만, 기자들의 고도의 낚시도 어느정도는 알고 있기에... 후..... 예상대로 기자도 ㅅㅂㄻ로군요...

  5. 사일런 2007/05/29 20:37

    이거 그럼 기자님도 아예 소설을 쓰셨군요

  6. 사일록 2007/05/29 20:46

    용산에서 바가지를 된통 쓴 경험자로서 용산은 가지도 말고 믿지도 말자고 말하고 싶네요.

  7. 기자나 용팔이나 다 믿을 수 없지만 저 진술도 신빙성이 없네요. 일단 경찰서와 같은 곳에서 양자 대면한 뒤 작성한 진술도 아니고 자기들 조합에서 진술한 것이라면 이걸 도대체 어케 믿어야 할지... 차라리 저 판매상이 진정위 같은 곳에 고발해서 나온 진술서라면 믿을 수 있겠지만 말이죠.

    거기다 뉴스에 나온 내용하고 맞지도 않는 것 같아요. 글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당시 뉴스에 나왔던 용팔이의 대응은 위의 글처럼 순화(?)된 것이 아니어 보였거든요. 아 다르고 어 다른 한국말인데 말이죠.

    어쨌거나 용산은 개인적으로 참 믿어주기 힘들군요.

  8. 저말이 사실이면 그 용팔이가 언론중재위워회에 고소하면 됩니다. 그리고
    제가 경험하고 수많은 사람들의 경험담은 뭐 거짓말인가요. 저 기자만큼 저도 당했습니다. 물건 케이스만 보고도 그들은 저에게 욕하던데요. 안산다니까..바로 욕하는 놈들입니다.

  9. 위에 파파울프님 말에 동의합니다. 일단 확실히 영상으로 포착된 내용에 대한 언급이 빠졌네요. 이래서는 진술서도 믿을 수가 없죠.

  10. 개봉한것 못파는데, 왜 4개나 개봉할까요...--;
    그리고, 이미 당한 사람이 부지기수니...용팔이말 못 믿을듯...싶어요...

  11. 몰래카매라 기법은 이미 저널리스트들에게는 보편화된 방법입니다.
    이렇게 숨기고서라도 찍지 못했다면 이러한 사례들이 세상밖으로 나올수 있었을까요?

    머 함정취재 뭐 그런식으로 이야기 하시는분들 있는데 그럼 JMS 나 여타 문제들로 카매라 대놓고 찍으면 그게 재대로 찍힐까요? ㅋㅋ 아니라고 봅니다. 이번 용산문제는 그정도의 레벨의 꺼리다 보니 기자도 그렇게 했겠죠.그리고 SLR 클럽에 올라간 진술서의 내용 결코 믿을수는 없네요. 사실 저 업체 제 기억에서는 아주 지겹도록 호객행위를 해대던데 언제한번 재대로 걸릴리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몰래카매라내용 함부로 방송하지 않습니다. 저렇게 촬영할경우 각 방송사의 법조팀에 내보낼수 있는 내용인지 미리 사전에 조율합니다.

    • 몰래카메라 기법을 모르고서 적은 글이 아닙니다. 말씀하신바와 같이 이런 사례를 세상 밖으로 나오게 했다는 점, 저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몰래 찍어 보도하는 기법을 얘기한 게 아니라 그 과정에서 생기는 과도한 '함정 취재'에 대해서 말한 것입니다. JMS 사례는 잘 알지 못하나 기자가 부추겨서 그가 여신도를 성폭행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취재 기자가 어떻게 했길래 "맞을래요?"라는 말이 튀어나왔는지가 궁금하지 않습니까?

      이걸로 해당 상인 옹호한다고 생각한다면 할 말 없습니다만. 쩝쩝.

  12. 제품이 계산되기 전에 제품을 뜯어서 팔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는게 용팔이들의 수법이 아니던가요?
    4개를 시연했다면, 4개를 모두 사야되는 상황이군요.

    저도, 물건을 몇개 묻기만해도, 친절히(?) 포장을
    뜯던데, 저는 가격만 물어봤는데도 말이죠.
    그 덕에 기분좋게 나오기 위해, 그들의 눈치를 봤었죠.

  13. 이와 관련해 기사를 썼던 사람입니다. 케이비에스 기자와 방금 연락을 했는데, 사겠다고 하고 박스를 뜯었던 부분에 대해 이렇게 나올줄 알고 다 찍어놓은게 있다고 하는군요.

    뭐 여러 정황상 일단 해당 기자는 함정 취재는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어떻게 했길래 맞을래요 한 부분은 그 사람이 안사고 나가니까 대뜸 그랬답니다. 맞을래요? 를 여러번 하고 기자가 "제가 맞을짓을 했습니까"라고 하니 꼬리를 내려 말꼬리를 흐렸다고 하는데요.

    아무튼 참 세상이 하수상합니다. ㅡ.ㅡ;;;

  14. powerusr님의 해당 포스트가 5/30일 버즈블로그 메인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15. 아무리 무리하게 했다 해도 손님한테 맞을래요 할수 있는 상황이 성립되지 않고 어떤 상황이라도 그건 판매자가 할일도 아닙니다. 핑계되지 말고 잘못된 관행은 고치세요.
    박스 개봉하면 무조건 못판다 마운트에 기스나면 무조건 안된다면 그 장사 안해야지 호로 자식이 못배워서 하는짓이지 뭔소립니까
    그리고 지금 꼬리 내린 이유가 뭔지 압니까
    용팔이가 거짓말을 또 했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