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도 아이팟’
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가 디지털 미디어 플레이어 Zune을 14일(현지 시각) 정식으로 공개했다.
도시바가 개발한 Zune 플레이어는 3인치 LCD와 30GB 1.8인치 하드디스크를 내장하고 있으며 FM 튜너를 내장해 라디오를 수신할 수 있다. 이 제품은 MP3, WMA, AAC 등의 음악과 WMV, H2264 MPEG4 등의 비디오, JPEG 등의 사진을 재생할 수 있다.
하드웨어적인 부분만 따지면 지금까지 출시된 다른 미디어 플레이어와 크게 다를 것이 없지만 무선랜(802.11b/g)을 내장함으로써 보다 편리한 음악 공유가 가능한 것이 차이점이다.
 |  |
| 마이크로소프트 Zune 플레이어는 블랙, 화이트, 브라운의 3가지 색상으로 올 연말 출시된다. 회사 측은 이와 함께 Zune 마켓플레이스 뮤직 서비스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Zune을 출시하면서 음악 네트워크 서비스 Zune 마켓플레이스 뮤직 서비스를 함께 선보인다. Zune은 이 서비스와 연동해 무선으로 음악을 구입할 수 있다. 회사 측은 곡 당 과금 체계와 함께 월정액 요금으로 음악을 무한대로 들을 수 있는 Zune 패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Zune은 기기간 음악 전송이 가능하지만 전송한 음악은 3일간 3번으로 듣는 것이 제한돼 국내 사용자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제품은 블랙, 화이트, 브라운의 3가지 색상으로 올 연말 현지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 패키지 상품으로 AV 케이블과 독, 싱크 케이블 등을 내장한 홈 A/V 팩과 리모컨과 기어 백 등을 가진 여행용 팩, 차량용 팩 등이 함께 출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버즈(http://www.ebuzz.co.kr)
한주엽 기자 powerusr@etnews.co.kr
기사 원문 보기
---------------------->
무선 음악 공유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준의 가치는 크겠습니다만 단순히 하드웨어적인 성능만 놓고 본다면 크게 끌릴만한 그 무엇인가가 없군요. 내부적으로 어떻게 작동되는지, 크기는 어떤지 등 자세한 스펙은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만, 있는 그대로를 보자면 국내 제품이 훨씬 나은 것 같은걸요.
준 마켓 플레이스 같은 경우 국내 실정에 맞추려면 꽤나 애먹겠군요(맞출 노력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이통사들이 잡고 있는 음악 사이트 때문에.. 사실 이통사가 휴대폰 제조사에 가하는 압력은 보통이 아니죠. 그 때문에 MP3도 무조건 PC에서 변환 과정 거쳐야 하고..
여튼 국내 시장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다지 끌리지는 않는군요. 준.
PS. 준 플레이어가 도시바 제품으로만 국한된다면 정말 매력이 떨어지는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트랙백 보고 왔습니다 ^^
2006/10/02 21:31저도 endgadget기사를 보고 포스트르 작성했는데 벌써 하셨군요.
글 잘 보고 갑니다 ^^
네에. ^^ 자세하게 분석을 잘 해놓으셔서 많은 참고가 됐습니다. ^^
2006/10/02 23:38저도 아이팟 나노를 쓰고 있는 유저로서.. 왠지 모르게 아이팟에게 정감이 가는군요.. 게다가 일단 Zune 은 쫌 큰편인데요.. 그렇다고 스펙이 화려한것도 아니고..
2006/10/04 02:29네 동감입니다. 그다지 끌리는 디자인은 아닌 듯 해요. 물론 직접 보질 못해서 확신은 못하겠다만 ^^
2006/10/05 03:00powerusr 회원님의 상기 포스트가 미디어몹에 링크가 되었습니다.
2006/10/04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