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세빗이라고?

취재뒷이야기 2006/12/19 23:10 Posted by powerusr
[취재여록] `한국판 세빗` 되려면…

한국경제가 최초의 정보통신 전시회를 연 것은 맞을지 모르나 세계적인 IT 전시회를 열어야한다는 정부의 요구 아래 '기득권'을 포기했다는 말은 인정할 수 없다.

무엇이 기득권이란 말인가? 한국의 유명 IT 전시회는 SEK도 있고 한국전자전도 있다. 규모면에서 따지자면 키에코는 한참 아래다. 기득권이라니. 어쩌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아서 통합을 외쳤을지도 모른다. SEK이나 한국전자전이 머리에 칼맞았다고 합칠까.

업계가 그 동안 유사 전시회에 불만을 느꼈던 것은 반은 맞다. '종합 IT 전시회'가 판을 치지만 중소 업체에게 당장 이렇다 할만한 매출로 이어지는 경우는 극히 드물었다. 국내 전시회를 보기 위해 일부러 비행기타고 들어오는 해외 바이어는 많지 않다. 그래서 중소 업체 참여율은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추세다. 아마도 참여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저것 합쳐서 풀어놓는다고 코딱지만한 대한민국의 전시회가 규모면에서 세빗의 반이나 따라갈까? 10분의 1도 따라가기 힘들 것이다. 세빗 전시장의 면적은 여의도의 70%에 달한다. 통합을 하면 과연?

초점을 잘못 잡았다. 통합으로 덩치를 키우는 것만이 해결 방안은 아니라는 거다. 특히나 한국같은 나라에서는 말이다. 세빗과 나머지 몇몇 대규모 전시회를 빼면 종합 IT 전시회는 이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반면 한 가지 분야에 특화된 전시회가 뜨는 세상이다. 당장 내년 세빗에는 세계 휴대폰 1, 2위 기업인 노키아와 모토로라가 참여를 하지 않는다. 얼마 전 인도에서 열린 모바일 아시아에 이들 기업이 참여한 것은 이 전시회가 '기득권'을 가지고 있어서가 아니다.

'돈'이 되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전시회를 '겜블'로 비유한다. 참가 업체 입장에선 돈 놓고 돈 먹는 도박이 바로 전시회다. 그럴려면 돈을 벌 수 있다는 확신을 줘야 한다. 한 가지 분야에 특화된 여러 전시회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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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ss parade ass for days.

    Tracked from Ass parade.  삭제

    Ass parade. Ass parade panty and hose. Ass parade alexis malone mr cameltoe.

    2007/10/05 07:14
  2. 2007 한국전자전 ‘이유없는 외출’

    Tracked from LSWCAP.COM  삭제

    오늘이죠. 2007 한국전자전이 닷새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자세하게 쓰자면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 동안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진행되죠. 일단 올해 행사의 규모를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참여한 업체는 25개국 630여 개 업체. 이 가운데 해외 업체는 220여 개 정도 된다고 합니다. 전시 면적은 9,744평 가량이고요. 주최 측은 행사 기간 중 해외 바이어 6,000명을 포함해 10만 명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2007/10/0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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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SEK 2006 ②

취재뒷이야기 2006/06/22 14:42 Posted by powerusr



▲ 한국후지쯔는 일반 소비자용 컴퓨터부터 기업용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은 슬림 디자인을 자랑하는 라이프북 Q 시리즈



▲ 한국레노버의 듀얼코어 노트북 IBM 싱크패드 Z61·R60 시리즈



▲ 국내 전시회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인 델 코리아의 전시 부스. 사진은 XPS M1210 노트북, 기업용 데스크톱인 옵티플렉스


▲ 시터스 맵을 내장해 차량용 네비게이션으로 활용 가능한 대우루컴즈 UMPC 솔로 M1


▲ DMB 공동관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DMB 수신기기를 전시했다


▲ DMB 공동관에 설치된 페라리, DMB 수신기기가 탑재돼 있다

▲ 자강에서 선보인 초콜릿 모양의 MP3 플레이어(512MB) 키스


▲ 인텔은 자사 바이브 기술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 성주아이앤티앨은 ‘탱고’ 브랜드의 자사 바이브 PC를 선보였다


▲ 퀄컴은 3G 휴대폰, 브루 3D 게임스, 미디어플로 등 차세대 휴대폰 기술을 과시했다. 사진은 퀄컴 미디어플로 기술이 채택된 휴대폰

▲ 안철수 연구소가 SEK 2006에서 처음 선보인 휴대폰용 바이러스 백신, 모바일 시큐리티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부스는 윈도우 비스타와 2007 오피스 데모 시연으로 성황을 이뤘다


▲ 에스디티정보기술의 DivX 플레이어, 유레카 시리즈

▲ 알버트 아인슈타인 얼굴의 인간형 휴먼 로봇, ‘알버트 휴보’

▲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개발한 인조인간로봇 에버원. 눈으로 사물을 인식하고 감정 표현이 가능하다

▲ KT가 선보인 가정용 로봇. 100만원 대의 가격으로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 미니로봇이 선보인 로보노바, 다양한 동작 연출이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버즈(www.ebuzz.co.kr)
한주엽 기자 powerus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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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SEK 2006 ①

취재뒷이야기 2006/06/22 14:18 Posted by powerusr

올해로 20회를 맞는 국내 최대의 IT 전시회 SEK 2006이 2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됐다.

SEK 2006은 전 세계 12개국에서 390여 IT기업과 기관이 참가해 첨단 IT 기술을 뽑낸다. 특히 올해는 정보통신연구진흥원(IITA)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IT거래 전시회 ‘IT테크노마트 2006’과 대학ITRC협의회가 주관한 우수대학 IT연구센터의 연구 성과를 종합·발표하는 ‘ITRC포럼 2006’도 함께 열려,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IT 이벤트임을 과시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초로 전시회 개막식을 로봇(에버원)이 진행하는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전시회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토요일은 5시)까지며 토요일에는 일반인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Buzz


▲ 삼성전자는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 대수 10만대를 돌파한 ‘스킨폰’ 모형을 전시관 전면에 내세웠다


▲ 전지현 CF가 떠오르는 애니콜 전시 부스



▲ 삼성전자의 스윙 타입 뮤직폰, 와이브로 PDA폰, HSDPA 지원 휴대폰




▲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SSD(플래시 메모리 디스크) 전시부스. SSD를 적용한 UMPC Q1과 Q30 노트북

▲ 박지성을 주인공으로 한 LG전자 엑스캔버스 대형 광고

▲ 71인치 금장(24K) PDP를 포함한 홈시어터 시스템. 홈시어터와 지상파 디지털방송 수신기, 5.1채널 스피커에 ‘럭셔리 골드 디자인'을 채용했다


▲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LG전자의 지상파 DMB 내장 MP3 플레이어 FM35

▲ LG전자의 소형 DMB 수신 기기


▲ LG전자의 대표 휴대폰 브랜드, 블랙라벨 시리즈 초콜릿폰 전시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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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엽 기자 powerus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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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들 잘봤습니다~ 저의 블랙라벨2가 보여서 더 반갑군요 ㅋ

    2006/06/23 16:42

삼성전자와 LG전자는 13일까지 정보통신부 주최로 펼쳐지는 ‘엑스포 컴 코리아 2006’에서 다채로운 기능의 첨단 휴대폰을 대거 전시했다

최근 국내 제조업체가 만든 휴대폰에는 ‘세계 최초’, ‘세계 최고’라는 수식어가 꼬리표처럼 따라붙는다. 신기술 적용이 그만큼 빠르기 때문이다. 또한 기술과의 조화 이룬 감각적인 디자인은 ‘명품’으로 평가받아도 지나침이 없다.

그간 세계 이동통신 시장에서 ‘휴대폰 강국’ 이미지를 강하게 심어놓은 삼성전자와 LG전자는 13일까지 정보통신부 주최로 펼쳐지는 ‘엑스포 컴 코리아 2006’에서 다채로운 기능의 첨단 휴대폰을 대거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는 손안의 TV로 불리는 DMB폰과, IT 업계의 슬림화 경향을 불러일으킨 슬림폰, 최고 화소의 카메라폰, 전문 MP3P에 버금가는 대용량, 다기능 뮤직폰, 앞으로 서비스 될 HSDPA 지원 휴대폰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제품들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세계 최고 휴대폰 여기 다 모였다!
삼성전자는 엑스포 컴 코리아 2006에서 해외 시장에 이미 선보인 바 있는 8GB 용량의 뮤직폰과 1000만 화소 카메라폰에 DMB 기능을 추가한 국내용 제품을 선보였다.

8GB 하드디스크를 내장한 SCH-B570은 바타입의 슬림 디자인 DMB 스마트폰으로 4MB 음악 파일을 최대 2000곡까지 저장할 수 있다

8GB 하드디스크를 내장한 SCH-B570은 바타입의 슬림 디자인 DMB 스마트폰으로 4MB 음악 파일을 최대 2000곡까지 저장할 수 있다. 또한 MP3, WMA, AAC 등 다채로운 음악 포맷과 3D 사운드 등 입체 음향 기술을 지원해 ‘음악 듣기’에 최적화 된 휴대폰으로 알려져 있다.

전시 부스의 한쪽 공간에는 1000만 화소급 카메라폰인 SCH-B600을 이용해 사진 촬영이 한창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SCH-B600으로 사진 촬영과 인화 서비스를 실시하는 촬영 스튜디오를 마련해 관람객이 촬영 성능을 직접 체감할 수 있게 했다.


앞면은 바 형태, 뒷면은 디지털 카메라 형태의 ‘듀얼 페이스(Dual Face)’디자인을 채택한 1000만 화소 카메라&DMB폰 SCH-B600

1000만 화소 카메라 모듈을 장착한 DMB폰 SCH-B600은 3배 광학 줌과 5배 디지털 줌을 지원하며 오토 포커스, 1/2000 셔터 스피드 지원, 셀프타이머, 노출보정, 연속 촬영 등 일반 디지털 카메라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사양을 갖추고 있다.

SCH-B600은 1600만 컬러를 표현할 수 있는 LCD와 13가지로 선택할 수 있는 기록해상도, 15가지의 장면 모드를 지원해 촬영 편의성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앞면은 바 형태, 뒷면은 디지털 카메라 형태의 ‘듀얼 페이스(Dual Face)’디자인을 채택했다.


세계에서 가장 얇은 휴대폰 SGH-X820, 두께가 6.9mm밖에 되지 않는다

한편 6.9mm 두께의 세계에서 가장 얇은 휴대폰인 SGH-X820도 이번 행사에 전시돼 수많은 관람객의 찬사를 받았다. ‘울트라 슬림폰’으로 불리는 바 타입의 이 제품은 200만 화소 카메라, MP3, TV 아웃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 밖에도 13.5mm 두께의 ‘슬림 슬라이드 DMB폰(SGH-B500)’, ‘300만 화소 카메라 DMB폰(SCH-B490)’, ‘슬림 가로본능 DMB폰(SCH-B540)’ 등 다양한 스타일의 DMB폰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모바일 TV와 관련, 기술력을 과시했다.

또한 슬림 슬라이드폰 ‘스킨(SCH-V890, SPH-V8900)’과 업그레이드 된 터치 패드를 장착한 ‘패션 슬림 슬라이드폰(SCH-V940)’ 다채로운 휴대폰을 선보였다.

■ 프리미엄 전략 돋보이는 LG전자 휴대폰
LG전자도 5개 존으로 구성된 약 135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블랙라벨II, 듀오 슬라이드 HSDPA폰 및 슬림TV폰 등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력을 결집한 20여종의 신제품과 해외 휴대폰시장에서 호평을 받은 제품들도 함께 공개했다.

특히 초콜릿폰의 후속버전으로 알려진 ‘블랙라벨Ⅱ’(모델명·LG-SV600)는 블랙 컬러에 금·은장 장식 띠를 두르고 붉은색 터치패드를 적용해 젊은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초콜릿폰의 후속버전인 '블랙라벨Ⅱ, 블랙 컬러에 금·은장 장식 띠를 두르고 붉은색 터치패드를 적용한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이 모델은 MP3 전용칩을 내장, 음악을 들으면서 SMS와 게임, 카메라 촬영 등 다양한 기능을 동시에 즐길 수 있고 512MB의 메모리를 갖춰 최대 120곡의 음악을 저장할 수 있다. 또한 16.5mm의 두께에 무게는 88g.

또한 최근 LG텔레콤이 선보인 ‘기분존 서비스’의 전용 휴대폰 LG-LF1200도 이번 전시회에 첫 공개됐다. 기분존 서비스 전용폰을 이용하면 '기분존' 지역에서 휴대폰 통화를 유선전화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기분존 전용 휴대폰 LG-LF1200, 기분존 알리미(오른쪽 제품)를 설치하면 반경 30m 이내에서 유선전화 수준으로 통화를 할 수 있다

기분존 전용 휴대폰은 '기분존 알리미'와 함께 제공되며 집이나 사무실 등 원하는 장소에 설치하면 반경 30m 이내의 거리에서 유선전화 수준의 싼 값으로 통화를 할 수 있다.

한편 LG전자는 ‘블랙라벨 II’의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이번 전시회에서 싸이언 블랙라벨 시리즈의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쉬한 이미지에 부합하는 ‘블랙라벨 패션쇼’를 열었다.

한승수, 최재영 등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의상과 ‘블랙라벨 II’ 제품이 조화를 이룬 패션쇼는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LG전자는 싸이언 블랙라벨 시리즈의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쉬한 이미지에 부합하는 ‘블랙라벨 패션쇼’를 열었다

이밖에 SK텔레콤은 미국 헬리오 서비스와 HSPDA 전용관을 마련하는 한편 KT도 자사 부스에서 와이브로 서비스를 소개하는 등 차세대 통신 서비스에도 많은 관심이 쏠려 연일 성황을 이뤘다. @Bu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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