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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지쯔가 프랑스 국제산업디자인전에서 상당히 눈길을 끄는 UMPC 프로토타입을 공개했습니다. 아직까지는 명확한 이름도 없는, 그야말로 컨셉트만 살짝 선보인 수준이지만 이쪽 기기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군침이 돌지 않을 수 없겠군요.

제품은 접었을 때 CD 케이스 정도로 작은 크기이며 펼치면 8인치의 액정 화면이 나타납니다. 언뜻 보면 뉴미디어라이프의 타비(PMP)가 떠오르네요. 하단부 버튼 배열은 꼭 무슨 게임기처럼 해놨군요. 그리고 하단부를 오른쪽으로 살짝 열면 액정 두 배 크기의 키보드가 나타납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애플이 떠오르는군요. 그래서 더욱 관심이 갑니다. 활용성은 제쳐두고서라도 말이죠.

사실 UMPC는 그 정의가 모호한 면이 많습니다. 소니도 UX 시리즈를 발표해놓고 자기네들 제품은 UMPC가 아니라고 말했었죠. UMPC가 발표되기 훨씬 이전부터 UX 제품군을 만들어왔으니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도 UX 시리즈를 UMPC로 표기하는 언론 매체가 있으니 MS와 인텔 등의 힘(?)은 참 대단하죠? 어떻게 보면 웹 2.0과 같은 마케팅 용어일 뿐인데 말이지요.

외신 등에 따르면 후지쯔 측은 이 제품의 반응을 보고 난 뒤 출시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아래는 이 제품과 관련된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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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워킹프로토가 아닌 목겁이라 아쉽네요.

  2. 멋지군요. ^^ 비싸겠죠?

  3. 전 처음에 이 모델을 봤을때 얼마전 삼성에서 공개한 WiBro 모델이 떠오르던데... 그 녀석도 잘 접히는 컨셉트였던 것 같은데...^^;

    • 아! SPH-9000D 인가요? 기억이 잘 안나지만 저도 그 모델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모델명이나 브랜드명을 봤을 때 삼성전자 컴퓨터 사업부와 내부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던데요. ^^ 휴대폰쪽은 여러 내부 부서와 경쟁하는군요. MP3 쪽도 그렇고 ㅎㅎ

  4. 오.. 멋집니다. 키보드 접혔을 때 외형은 닌텐도社의 휴대용 게임기 GBAsp를 닮았군요. 아직은 프로토타입이지만 외형만으로는 기대가 되는군요.

  5. jjonghoon82 2007/01/18 08:42

    SPH-P9000 이... 저거 보다는 이쁘네요... 크기도 손바닥에 꽉 차는 정도
    그런데 이것저것 따지고 보면 왠지 P9000 은 활용도 면에서 별로인것 같던데요 핸드폰이라 하기에는 너무 크고 (본체가 없으면 전화 못 겁니다.)
    PC 라고 하기에는 사용하기 불편하고....
    노트북처럼 터치 마우스패드가 있긴 한데 상당히 작습니다 써보니까 딥따 불편하고... 그렇다고 USB 마우스 들고 다니기도 그렇고 그럴꺼면 차라리 노트북을 사죠... 가격도 비슷할텐데...
    글고 발열도 좀 심하고 ㅡㅡ;;; 배터리도 일체형 이라서...
    그래도 작은 액정에서 XP 화면을 보니까 왠지 신기하더군요 ㅋ

자. 아수스도 R2H라는 모델명으로 UMPC를 내놨습니다. 삼성전자 Q1, 대우루컴즈 M1과 비교해보면 스펙상 차이는 거의 없고 디자인만 다를 뿐입니다. 붕어빵 같지 않나요? 윈도 모바일 포터블 미디어센터(PMC)를 적용한 MP3나 PMP가 개성이 없듯, UMPC도 그런 느낌입니다. MP3나 PMP를 생각해보면 리눅스를 적용한 제품보다는 안정적이라는 장점은 있겠지만 말이죠.

R2H의 스펙은 셀러론 ULV 900MHz, 윈도 XP 태블릿 에디션, 온보드 형태의 DDR2 533 256MB 메모리(768MB까지 확장 가능), 7인치 터치스크린 방식 LCD, 1.8인치 4200rpm 하드디스크(20/30/40/60GB), 블루투스 2.0, 3개의 USB 슬롯, SD 카드 슬롯, GPS 등 입니다.

크기는 234×133×28mm입니다. 홈페이지에는 제품 무게가 830kg(?)로 나타나있네요. 오타겠죠. 830g이 아닐까요? ㅎㅎ

---------- 관련글 읽기
소니, “UMPC? 우리가 더 빨랐다”
어중간한 UMPC, 앞으로의 방향은?
UMPC ‘센스 Q1’ 입력장치와 함께 선보여
대우루컴즈, 울트라모바일PC ‘솔로 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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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PC는 MS와 인텔, 그리고 각종 기기 제조업체의 ‘공동 참여’로 이루어진 것이라서 출시 전부터 대단한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그러나 태블릿 PC와 크게 다르지 않은 컨셉트로 가격, 성능, 휴대성 모든 것이 ‘어중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MS 발표에 따르면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써보지 않고서는 참지 못하는 얼리어답터와 기존 태블릿 PC 사용자, 교육 시장이 UMPC의 주요 타깃이랍니다. 그러나 현재 발표된 UMPC의 성능이 얼리어답터에게 확실하게 어필할 만큼 뛰어나지는 않습니다. 반면 교육용으로는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이라 도입 자체가 될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제품 크기와 입력 장치, 상세 스펙도 제조업체에 따라 제각각입니다. 입력 장치가 함께 달려 있는 UMPC도 보이던데, 이 부분에 관해서는 UMPC의 레퍼런스 디자인은 무엇인가? 하는 의문이 들게 합니다.

단순히 “터치패널을 지원하면서 MS의 태블릿 에디션이 설치되어 있다면 그것이 UMPC다”라고 규정지어도 무방한 것일까요? 크게 다른 제품을 억지로 끼워 넣어 UMPC로 규정짓는다면 UMPC의 브랜드 이미지 자체도 희미해질 공산이 큽니다.

상단 이미지는 ‘종이접기’라는 뜻의 ‘오리가미’ 코드명을 가장 잘 표현한 컨셉트 디자인입니다. 접을 수 있는 화면과 전자잉크 기술을 적용하면 미래에는 얼마든지 상품화가 가능하겠지요.

이미 전자잉크나 유기EL을 이용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스템은 상용화 단계까지 개발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지만 MS는 이런 컨셉트을 생각해 코드명을 ‘오리가미’로 지은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플랫폼의 주도권 경쟁에서 우위에 서면 많을 것을 얻을 텐데, 여러 분야에서 MS가 계속 삑사리를 내니까 조금 안쓰럽긴 하네요.  ^^ 어쨌거나 UMPC에 대한 관심은 참으로 많은 것 같습니다. 제 홈페이지 리퍼러 통계를 확인해보면 거의 Q1을 찾아서 들어온 것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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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울트라모바일PC(UMPC) 센스 Q1가 입력 장치와 함께 키에코 2006에서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오리가미’로 명명된 울트라모바일PC(UMPC)는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차세데 PC 규격. 삼성전자는 지난 세빗2006에서 센스 Q1 UMPC를 선보인 바 있다.

윈도우XP 태블릿 에디션을 운영체제로 사용하는 센스 Q1은 A4 용지 절반한만 크기(가로 22.8 세로 14cm)를 갖췄고 터치스크린을 지원하는 7인치 와이드 LCD, 900MHz CPU, 512MB 메모리, 1.8인치 40GB 하드디스크를 탑재했다.

또한 위성항법장치(GPS), TV수신, 블루투스 등을 지원하며 국내 출시용으로 DMB 기능을 추가할 예정. 삼성전자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자이젠(www.zaigen.co.kr)을 통해 한정판 예약 판매를 실시며 5월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제품 가격은 119만 9,000원. 키보드와 전용 가방 등 10가지에 이르는 다채로운 옵션도 함께 출시된다. @Bu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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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삼성 UMPC Q1

    Tracked from 지식보다 지혜를... 2006/04/13 14:34  삭제

    삼성의 UMPC Q1 간만에 심하게 땡기는 제품이 출시되었다. 제닉스님의 "출시가 확정된 UMPC 2종 소개" 포스팅에 따르면 스펙은 아래와 같다. CPU : Intel Celeron M ULV(900MHz) Memory : DDR2 400MHz 512M LCD : 7" WV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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