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스토리(
www.tagstory.com)라는 동영상 서비스 업체가 있습니다. 이 업체는 국내 주요 언론사와 제휴를 맺고 플래시 기반 동영상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텍스트 기사 아래에 동영상이 붙어 있는 뉴스를 자주 접하시죠? 태그스토리와 제휴를 맺은 언론사의 기사를 보신겁니다.
태그스토리는 자사와 제휴한 언론사에 캠코더형 디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언론사마다 대수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산요세일즈앤마케팅 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태그스토리 덕분에 최근 매출이 껑충 뛰었다는군요. 단기간에 1,000대 가까이 나갔다니(정확한 대수는 밝힐 수 없겠죠).
어쨌건 제 손에 쥐어진 캠코더형 디카는 작티 VPC-CG6입니다.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물건이죠. 최대 지원 해상도는 640×480으로 웹 동영상 용으로는 손색이 없습니다. 대신 저처럼 편집 도구로 프리미어 프로를 쓰고 있다면 MPEG-4 포맷을 AVI나 MPEG로 바꿔줘야 해서 불편하긴 합니다.
태그와 제휴하는 언론사가 늘면서 요즘 취재 현장에선 작티 시리즈를 들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기자들을 쉽사리 볼 수 있습니다. 어디선가 ‘특종은 일상생활 안에 있다’라는 문구를 본 적이 있는데요. 웹 영상용으로 특종을 잡으려면 작티 시리즈만한 게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말하는 거 받아 적고 사진 찍고 영상까지 촬영하려면 1시간 남짓한 시간 동안 꽤나 바쁘게 움직여야 합니다. 옷차림도 바뀔 수밖에 없더군요. 와이셔츠 차림으로 세 가지 일을 동시에 하려니 땀이 비 오듯 쏟아져서 말이죠. “어디서 노가다하고 왔냐?”는 말을 들어도 반팔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이 아니면 편하게 일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영상을 기록한 뒤 이것을 편집하고 보도하는 게 마냥 즐겁네요. 요즘은 그냥 들고 다니면서 재밌는 거 있으면 찍어보곤 한답니다.
알아보니 최근 출시한 VPC-HD2가 참으로 끌리네요. 크기는 작지만 2GB의 SD카드면 HD급 영상을 42분 가량 찍을 수 있답니다. 참고로 취미용이라면 추가 배터리나 SD카드는 필요 없겠지만 취재를 목적으로 한다면 여유분은 보유하고 있는 게 좋겠더군요. CG6의 경우 1시간가량 연속으로 찍으면 배터리 용량 없다고 전원이 꺼지거든요.
아래는 지난주에 인터뷰한 ‘제닉스’님의 영상입니다. 인물이 좋으셔서 화면은 잘 받는데 조금 어둡군요. 액정으로 볼 때는 괜찮았는데 말이죠. 지난번 인터뷰 때는 너무 밝아서 고민했는데 말이죠. 쩝쩝. 조금 더 찍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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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티에 관심이 많습니다.@_@
2007/05/30 00:34뭐랄까 하이엔드 디카라서 동영상 촬영이 가능은 합니다만 아무래도 좀 더 나은 녀석을 써보고 싶은 욕심같은게 있어서요.
-_-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침만 삼키고 있네요.^^
작티 써보니 괜찮은 것 같아요. 화면이 조금 어둡긴 하지만 이건 다른 캠코더나 동영상 디카를 활용해본 결과 공통적으로 일어나는 문제인 것 같구요. 역시 제대로 찍으려면 조명도 있어야되겠죠. 라디오키즈님 같은 경우는 햇빛을 바로 받아서 너무 밝게 나와버렸고 제닉스님은 그렇지 않아서 너무 어둡게 나와버렸네요. 이거 조절이 참 힘든 듯 합니다. ^^
2007/06/01 00:31얼른 하나 구입하세요. TV 팟에도 직접 찍어서 올리시고. ㅎㅎ
히히히 태그스토리 파이팅
2007/05/31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