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틱폰과 햅틱2 비교 사진

모바일 2008/10/07 08:54 Posted by poweru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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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를 비교해보면 핵틱2의 가로 폭과 두께가 햅틱보다 늘어난 반면, 세로 길이는 약간 짧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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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듯 하나 크기와 전면 키의 모양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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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모양이 다르다. 왼쪽이 기존 햅틱, 오른쪽이 햅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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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 차이는 얼마 나지 않는다. 측면 버튼의 배치가 변경된 것을 알 수 있다. 위가 햅틱2, 아래가 기존 햅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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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위가 햅틱2, 아래가 기존 햅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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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2에 와서는 DMB 수신 안테나가 착탈식으로 변경됐다. 기존 햅틱은 내장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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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 햅틱2. 50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다. 햅틱1은 200만 화소.

지난 토요일, 기기변경 하려고 T월드에 찾아가서 앉아 있으니 햅틱2(SCH-W550/SPH-W5500) 찾는 사람이 꽤 된다. 잠깐 동안 3명이나 햅틱2에 관한 것을 물어봤다. 가격은 얼마냐, 기능은 어떠냐 등. 셋 다 햅틱1 가격이 얼마나 떨어졌는지도 물었다. 햅틱1의 떨어진 가격에 메리트를 느끼면서도 세련된 겉모습의 햅틱2를 보니 고민이 됐던 모양이다.

내가 아는 어떤 분은 햅틱 구입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후속 제품이 나왔다고 볼멘소리를 하고 있다. 제품을 보여주니 덥석 집어 들며 뭐가 변경됐는지 묻는다.

언론 보도나 광고 등을 보면 크게 변경된 게 없는 것 같지만 따져보면 꽤 된다. 일단 크기가 달라졌다. 기존 햅틱보다 세로 길이는 줄어들고 가로 폭은 조금 넓어졌다. 두께 역시 조금 두꺼워졌으나 아주 작은 차이인 만큼 쉽게 알아채기는 쉽지 않다. 두 개를 한 자리에 놓고 보니 햅틱2가 더 안정돼 보이긴 한다.

버튼 모양과 배치도 변경됐다. 왼쪽 측면에 있던 게 오른쪽으로 가고, 오른쪽에 있던 게 왼쪽으로 갔다. 뭐가 더 편한 지는 햅틱폰을 써보지 않았으니 알 수가 없다. 햅틱2가 신형이어서 그런지 세련됨이 더하다.

DMB 안테나는 내장형이 아니라 착탈식으로 변경됐다. 안테나는 스타일러스 펜과 결합된 형태다. 햅틱과 햅틱2의 차이점 중 하나는 내장 메모리의 용량이다. 햅틱2는 4GB가 기본. 메모리 용량을 늘여서 안테나를 착탈식으로 해야만 했을까? 이건 기회가 되면 한 번 물어봐야 할 듯 싶다. 안테나 잃어버리는 사람도 있을 듯 한데.

카메라는 200만에서 500만 화소급으로 대폭 업그레이드 됐다. 플래시도 달았으며 명함 인식 기능 등 새로운 기능이 몇 가지 들어갔다. 명함 인식 기능의 인식률은 나중에 한 번 테스트 해보고 다시 글을 쓸 예정이다.

내부적으로는 위젯이 추가됐다. 50개 가량의 위젯이 존재하며 이 위젯을 배경화면에 끌어다놓고 해당 기능을 재빨리 수행할 수 있다. 햅틱2가 지원하는 대부분의 기능을 위젯 아이콘으로 제공한다고 생각하면 틀리지 않다. 또 생활 속 타이머 등 재미있는 기능을 수행하는 위젯도 여럿 추가됐다.

햅틱, 그러니까 진동의 패턴을 사용자가 직접 추가할 수 있는 기능도 내장되어 있다. 보니까 무슨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같은데 이거 만드는 재미가 의외로 쏠쏠하다.

게임도 여러 종류 추가됐다. 골프 게임인 팡야의 재미도 진동 패턴 만드는 거 못지않다. 시간 때울 때 몰래몰래 즐기면 좋을 듯 하다. 예를 들어 예x군 훈련 같은 거 받을 때 말이다.

그리고 한 가지. 이 글은 삼성전자 애니콜사업부와 태터앤미디어, 제일기획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햅틱2의 마케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쓰는 것이다. 옆에 광고도 걸려 있다. 앞으로 2달간 6회간에 걸쳐서 햅틱2에 관한 얘기를 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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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햅틱2 리뷰 첫번째 - 업그레이드한 햅틱2 간단히 엿보기

    Tracked from 웹초보의 Tech 2.1  삭제

    70만원대라는 적지않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터치 인터페이스와 독특한 기능들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햅틱폰.. 그 두번째 모델인 햅틱2가 인기절정의 소녀시대 런칭 행사와 함께 “그 놀라운 두번째"라는 모토를 걸고 9월말에 출시되었는데요. 운좋게도 이번 햅틱2 리뷰어에 당첨되어 거의 2달에 걸쳐 사용기를 제출할 과분한 책무를 맡게되었습니다. 총 6차례에 걸쳐서 햅틱2 리뷰를 진행하게 됐는데.. 사실 이런 가젯 리뷰는 처음이니만큼 전문 리뷰어가...

    2008/10/12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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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_-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뷰티폰이 더 땡기든데 ㅡ.ㅡ

    2008/10/09 18:13
  2. 떡이떡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햅틱2... 개인적으로는 참 별로라는... 쩝쩝... 그래도 장점도 많은 기기이니 쓸 사람은 쓰겠지요.^^

    근데 참 희안한게 말이죠... 뭐든 '2'는 별로인 것 같아요. 영화도 속편 치고 전편 앞지르는 흥행이 되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비교 사진 잘 봤습니다.^^

    2008/10/10 16:37
  3. 변신하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임

    2008/12/15 21:59
  4. a  수정/삭제  댓글쓰기

    -_-햅틱2 사용자인대
    그 안테나 -_- 한번잃어버려서 샀는대 13000원이나 달라고하더군요

    2009/07/20 22:58

삼성다움은 뭔가?

모바일 2008/02/17 11:56 Posted by powerusr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시간 난 김에 한 번 끄적여볼까한다.

지난 1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08에서 최지성 삼성전자 정보통신 총괄 사장은 '삼성다움'을 강화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맥과 아이팟, 아이폰을 보면 애플이 떠오르듯 삼성 휴대폰도 그러한 면을 강화하기 위해 삼성 휴대폰만의 디자인 정체성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UI를 개발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지금까지 '삼성다움'이란 말은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했다. 디자인 정체성, 통일된 UI, 서비스에 기반을 둔 하드웨어 전략 등 모든 것은 삼성과는 거리가 조금씩 있는 것들이었다. 분명 삼성전자의 개별 제품을 각각으로 놓고 보면 세계 최고 수준인 것이 맞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이다. 각각의 제품에 대한 디자인적인 통일성은 물론이고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변경되는 UI로 인해 그저 좋다는 인식은 하지만 그 이상의 것을 얻기가 힘들었다.

물론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쏟아 내다보니 그렇게 하기가 힘들었겠지. 아마 디자인 부서도 1팀부터 10 몇팀까지 잘게 쪼개져있으리라 생각하다. 실제로 삼성전자가 매년 출시하는 휴대폰의 개수를 살펴보면 '쏟아낸다'는 표현이 맞다. 삼성전자가 만든 제품이라는 것은 삼성전자, 그리고 애니콜 마크를 보고 알아내는 것 뿐이다. 어떤 제품에도 통일성이란 찾아볼 수 없었다.

지금까지는 소비 대상을 잘게 조개고 그것에 맞게 기능과 가격을 조절하는 전략을 쓰다보니 그랬던 것이라 생각된다. 생각을 못 했을 수도? 설마. 이걸 포기하기가 쉽지 않았을게다. 그리고 위험부담도 있다. 애플이 '작품' 하나로 몇 년의 먹거리를 해결했다지만(앞으로 쭉 갈수도 있겠지만 그건 알 수 없는 일 아닌가) 모토로라처럼 레이저를 지독스럽게 고집하다 쇠퇴하는 분위기를 고려해보면 삼성전자로써도 고민이 크지 않았겠는가.

삼성전자의 발표를 보니 애플이나 모토로라처럼 할 것 같지는 않다. 스타일, 비즈니스, 인포테인먼트, 멀티미디어, 커넥티드, 베이직커뮤니케이션 등 소비자 성향을 6개의 카테고리로 나누고 그에 특화된 기능을 가진 제품을 내놓겠다는 얘기를 했기 때문이다.

여기까지는 기존의(?) 삼성다움이 맞는데 디자인 통일성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UI를 개발하겠다니 기대가 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UI의 경우 단순히 혁신적이기만 하면 안 된다. 혁신적이면서도 모든 제품에 들어갈 수 있는 그러한 통일된 UI를 만들어야한다. 적어도 UI는 분산시키기보다 집중해서 제대로 된 것 하나를 내놓고 이걸 모든 제품에 적용시키는 게 정답이다.

1년쯤 지나보면 삼성전자가 어떤 식으로 삼성다움을 추구했는지 대충 윤곽이 드러날 것이다. 그러나 이번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선보인 몇 개의 제품들만 가지고선 어떤 평가를 내리기가 힘들다. 아니, 한편으로는 이들 제품이 국내에 출시된다면 표절 시비에 휘말리지도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이건 너무 비슷하지 않나? 쩝.

참고로 아래는 삼성전자가 이번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08에 출품한 제품 스펙표다.

SGH-U900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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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ard

HSDPA (2.1GHz)

GSM/GPRS/EDGE (900/1800/1900MHz)

Camera

5 Megapixel Camera with Auto Focus / Power LED

Display

1600M TFT LCD (2.2, 240 x 320)

Features

User Created Skin(UCS)

Dynamic Adaptive Control Panel (DACP)

Face Detection

ICEpower® amplifier by Bang & Olufsen ICEpower

Music Player

(MP3, AAC, AAC+, e-AAC+, WMA)

OMA DRM 2.0 / WMDRM / MTP

FM Radio with RDS

Google search / E-mail

Bluetooth Stereo Headset(A2DP)

Bluetooth 2.0 / USB 2.0

Memory

External: microSD

Size

105.9 x 49.8 x 12.9 mm

 

SGH-F480

사용자 삽입 이미지

Standard

HSDPA (2.1GHz)

GSM/GPRS/EDGE (900/1800/1900MHz)

Camera

5 Megapixel Camera with Auto Focus

Display

262144 TFT LCD (2.8,  240 x 320)

Features

Full Touch Screen & New Touch UI

Music Player

( 지원 파일 )

Google Search / Gmail

Luxury Leather Case

FM Radio

Mobile Blog / RSS Reader / Full HTML Browser

Bluetooth Stereo Headset(A2DP)

Bluetooth 2.0 / USB 2.0

Memory

Internal: 240MB

External: microSD

Size

97.9 x 55 x 11.5 mm

 

SGH-G400

Standard

HSDPA (2.1GHz)

GSM/GPRS/EDGE (900/1800/1900MHz)

Camera

5 Megapixel Camera with Auto Focus

Display

Dual 262144 TFT LCD (2.2,  240 x 320)

Features

Luxurious Metallic Body

User Created Skin (UCS)

Music Player

(MP3, AAC, AAC+, MAV, WMA)

FM Radio with RDS

Document Viewer / Offline mode

Google Search / E-mail

Bluetooth 2.0 / USB 2.0

Memory

Internal: 100MB

External: microSD

Size

102.8 x 51.5 x 15.4 mm

 

SGH-F4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Standard

HSDPA (2.1GHz)

GSM/GPRS/EDGE (900/1800/1900MHz)

Camera

3 Megapixel Camera with Auto Focus

Display

262144 TFT LCD (2.2,  240 x 320)

Features

Dual Slider Type / External Speaker

Music control wheel key

ICEpower® Technology by Bang & Olufsen

Music Library / DNSE / Background Music Play

FM Radio with RDS

Music Player

(MP3, AAC, AAC+, e-AAC+, WAV, WMA)

Full HTML Browser / Google Search / E-mail

Bluetooth 2.0 / USB 2.0

Memory

External: microSD

Size

102.0 x 48 x 16.9

 

SGH-F490

사용자 삽입 이미지

Standard

HSDPA (2.1GHz)

GSM/GPRS/EDGE (900/1800/1900MHz)

Camera

5 Megapixel Camera with Auto Focus

Display

262144 TFT LCD (3.2,  240 x 432)

Features

Full Touch Screen & CROIX UI

Music Player / Video Player

Full HTML Browser

Google Search / E-Mail

OMA DRM 2.0 / WMDRM / MTP

Bluetooth Stereo Music Profile (A2DP)

Bluetooth 2.0 / USB 2.0

Memory

Internal: 130MB

External: microSD

Size

115 x 53.5 x 11.8mm

 

SGH-i780

Standard

HSDPA (2.1GHz) / WCDMA

GSM/GPRS/EDGE (900/1800/1900MHz)

Camera

2 Megapixel Camera

Display

65536 TFT (2.55,  320 x 320)

Features

Windows Mobile 6 Professional

QWERTY Keyboard / Full Touch UI

WLAN (802.11b/g) / Push E-mail

Optical Mouse

GPS with Navigation Client

Full HTML Browser

Bluetooth Stereo Music Profile (A2DP)

Bluetooth 2.0 / USB 2.0

Memory

External: microSD

Size

115.9 x 61.3 x 13.3 mm

 

SGH-G810

Standard

HSDPA (2.1GHz)

GSM/GPRS/EDGE (900/1800/1900MHz)

Camera

5 Megapixel Camera with Optical Inner Zoom (x3)

Auto-Focus / Xenon Flash / Face Detection

Display

262144 TFT (2.6,  240 x 320)

Features

Symbian v9.2 S60 3rd Edition

GPS with Navigation Client

YouTube Streaming Video

Music Player / Video Player

WLAN (802.11b/g) Connectivity

Google search / Map / Gmail

TV-Out / 3.5mm Ear Jack

Bluetooth 2.0 / USB 2.0

Memory

Internal: 150MB

External: microSD

Size

103 x 52.9 x 17.9mm

 SGH-G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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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H-i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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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쟤시켜 알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품 철학이 없는 기업. 그게 삼성전자입니다.
    다른 기업이 만든 좋은 특징들을 가져와 모방하고 개선하여 내놓는게 철학이라면 철학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아직 오래 다니지는 않았지만 언제부턴가 철학이 없는 기업이라는 생각을 머리 속에서 떨쳐버릴 수가 없네요. ㅠ_-

    2008/02/19 15:35

[쇼핑저널 버즈] 90년대 휴대폰 시장의 화두는 통화 품질이었다. 이동 전화가 갓 자리 잡기 시작한 그 때 그 시절에는 단순히 잘 걸리고 잘 받을 수 있다는 장점 하나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었다. ‘한국 지형에 강하다’는 애니콜의 당시 슬로건은 이를 증명한다.

잘 걸리고 잘 받을 수 있게 된 2000년대에 접어서면서 휴대폰은 기술적으로 진화를 거듭한다. 컬러 액정이 등장하고 보다 풍부한 음의 사운드를 재생할 수 있게 됐다. 어디 그 뿐인가? 요즘에는 기본 스펙이 됐지만 당시 카메라가 달린 휴대폰의 출현은 아주 획기적이었다. 기능 컨버전스 총아로써 휴대폰의 가능성을 보여줬던 것이다.

이후 휴대폰은 손바닥 위에서 할 수 있는 거라면 뭐든지 집어삼키며 여러 영역을 넘보기 시작했다. 음악 플레이어로, 카메라로, 혹은 손안의 TV로 인터넷 접속기로 게임기로. 그렇게 휴대폰은 발전해왔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15일 폐막한 3GSM 월드 콩그레스 전시회에서 전면을 액정으로 장식한 울트라 스마트 F700과 F520을 선보인 바 있다. 사진은 F520.

요즘 휴대폰의 가장 큰 이슈라면 인터페이스. 지난 1월 전면을 터치스크린 방식의 액정으로 장식한 LG전자 프라다폰과 애플의 아이폰이 세상에 첫 선을 보이면서 직관적인 휴대폰 인터페이스가 세계인의 관심을 끌게 됐다. 이어 삼성전자도 지난 2월 15일 폐막한 3GSM 월드 콩그레스 전시회에서 전면을 액정으로 장식한 울트라 스마트 F700과 F520을 선보인 바 있다.

전면만 봤을 때 F700과 F520은 LG전자 프라다폰이나 애플 아이폰과 매우 닮아 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여기에 하나를 더 추가했다. 액정을 왼쪽으로 밀면 아래쪽에 QWERTY 방식의 자판이 나타나게 한 것. F520은 이중 슬라이딩 방식이어서 액정을 위로 올리면 3×4 형태의 숫자 키패드도 볼 수 있다. 굳이 따지자면 프라다폰이나 아이폰이 아닌, 일본에서 PDA 겸용 휴대폰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샤프의 W-ZERO 3 ES 인터페이스에 더 가깝다.

숫자 키패드와 QWERTY 자판을 함께 채용한 듀얼 슬라이딩 방식이어서 측면 QWERTY 자판은 완벽한 형태는 아니다.

슬라이딩 방식이어서 제품의 두께는 17.4mm로 아이폰(11.6mm)이나 프라다폰(12mm)보다 두껍다.
숫자 키패드와 QWERTY 자판을 함께 채용한 듀얼 슬라이딩 방식이어서 측면 QWERTY 자판은 완벽한 형태는 아니다. 국내 출시 여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엄지손가락으로 꾹꾹 누르는 키패드에 익숙한 국내 사용자를 생각해보면 오히려 이런 방식이 더 실용적일 수 있다.

단순하게 인터페이스로만 이 제품을 논하기에는 부족한 감이 없지 않다. 애플이 인터넷과 음악, 전화의 삼위일체를 컨셉으로 아이폰을 내세웠다면 F520은 여기에 TV 기능을 추가했기 때문이다. 이 제품은 인터넷과 음악 재생, TV 기능을 곧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단축 버튼을 갖추고 있다.

HSDPA(고속하향패킷접속)를 지원해 화상 통화는 물론 풀 HTML 지원 브라우저를 활용해 빠른 속도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도 가능하다. 음악과 카메라 기능은 기본. 카메라는 300만 화소급으로 플래시를 포함하고 있다. 지원하는 음악 형식은 MP3, AAC+, eAAC+ 등이다. MPEG4 형태의 동영상도 돌려볼 수 있다.

3인치의 터치스크린 방식 액정은 480×272 해상도를 지원한다. 각종 콘텐츠 보관이 용이하도록 T-플래시(마이크로SD) 외장 메모리 슬롯을 갖추고 있다. 또한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덕에 무선으로 상대방과 영상 통화를 하거나 음악을 들을 수도 있다.

PC와는 USB로 연결 가능하며 플래시 UI를 채택했다. 제품 크기는 104.8×53.7×17.4mm. 키패드를 포함한 슬라이딩 방식이어서 아이폰(11.6mm)이나 프라다폰(12mm)보다 두껍다.

  한주엽 기자(powerusr@ebuz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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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W-ZERO랑 매우 비슷한 외관입니다만.. 삼성전자 휴대폰 디자인은 다 거기서 거기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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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욕심쟁이 애니콜 SCH-B540

모바일 2006/08/21 13:16 Posted by powerusr

DMB가 대중화되면서 휴대폰의 가로 화면을 활용하기 위한 디자인 경쟁이 거세다. 단순히 폴더와 플립 방식으로 나뉘었던 예전과는 달리, 액정을 180도 돌리는 로테이팅 방식과 상하좌우로 액정을 밀어내는 듀얼 슬라이딩 방식, 액정 자체가 통으로 회전하는 스윙 방식 등 독특한 형태의 휴대폰을 각 제조사가 경쟁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최근에 선보인 위성 DMB폰 애니콜 SCH-B540은 옛 버전 휴대폰인 ‘가로본능’의 디자인을 그대로 따라가는 한편, 무게와 두께를 줄인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제품의 전반적인 디자인은 곡선을 살렸던 예전과는 달리 직선이 가미돼 시원시원하면서도 심플한 느낌을 준다.

애니콜 SCH-B540은 옛 버전 휴대폰인 ‘가로본능’의 디자인을 그대로 따라가는 한편, 무게와 두께를 줄인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삼성전자 측은 이 제품을 '가로보기 슬림 DMB폰'이라 표현했다. 사실 14.9mm 두께의 휴대폰을 ‘슬림폰’이라 부르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러나 DMB 폰이 대부분 20mm의 두께를 가지기 때문에 이 영역에서는 얇다는 표현을 써도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전 모델과 비교해보면 SCH-B540이 얼마만큼 얇아졌는지 금방 이해할 수 있다. 작년에 출시된 가로본능4 SPH-B2500(KTF) 모델이 표준형 배터리를 사용했을 때 29mm의 두께를 가지니까 14.9mm의 SCH-B540은 이전 모델보다 딱 반 정도로 얇아진 셈이다.

기능적인 부분으로 들어가면 가로 화면 UI의 지원 여부가 최대 관심사다. 제조사는 이 제품이 사업자 기능 및 특정 메뉴를 제외하곤 대부분 가로 UI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DMB와 관련된 전자 프로그램 가이드는 돋보이는 기능이다. 가이드를 이용하면 현재 방영되고 있는 DMB 프로그램 리스트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특정 방송을 예약해 두면 방송이 시작할 때 쯤 알람으로 알려준다. 또 PC나 TV에서 위성 DMB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아웃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작년에 출시된 가로본능4 SPH-B2500(KTF) 모델이 표준형 배터리를 사용했을 때 29mm의 두께를 가지니까 14.9mm의 SCH-B540은 이전 모델보다 약 2배는 얇아진 셈이다

카메라는 200만 화소급 회전형이 탑재돼 셀프 촬영이 편리하다. 또 블루투스를 지원해서 블루투스 헤드셋이나 프린터 등과 호환 가능하다. MP3 재생은 기본. 삼성전자 측은 SCH-B540이 이동식 디스크, 파일뷰어, 블랙UI, 마이펫과 놀기 등 신세대 소비자들이 원하는 첨단 기능을 두루 갖췄다고 설명했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다. 카메라나 MP3 재생, 이동식 디스크 등 갖가지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넉넉한 저장 공간이 필수다. 대부분 그렇지만 이 제품은 내장 메모리가 100MB를 넘지 않는다. 특히 외장 메모리 슬롯을 탑재하지 않았다. 100MB가 채 안되는 기본 메모리로 높은 멀티미디어 성능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애니콜 SCH-B540은 SK텔레콤을 통해 블랙, 화이트, 실버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초기 가격은 70만 원대로 책정된다. @Buzz

이 제품은 내장 메모리가 100MB를 넘지 않으며 외장 메모리 슬롯도 탑재하지 않았다. 100MB가 채 안되는 기본 메모리로 높은 멀티미디어 성능을 기대하기란 힘들다

전자신문인터넷 버즈(http://www.ebuzz.co.kr)
한주엽 기자 powerus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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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itenday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항상 애니콜 보면서 도대체 디자인팀은 뭐할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정말 그게 그거 같은 디자인들에 고만고만한 기능들 아무차별화 없는 그런디자인을 가지고도 1위를 먹는걸 보면 물건은 잘만들긴 잘만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대체 우리나라 핸드폰은 액정이 다들 왜이렇게 적은지 2.2인치라니 쯧.. 어쨌든 다양한 디자인의 중요요요

    2006/08/21 13:43
  2. 띠리띠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디자인 맘에드는데 .
    그리구요 맘에안들면 다른데가서말하거나 맘속으로 그냥잇지
    꼭이런데와서 그런 맘상하는말할필요없다고생각하는데

    2007/01/25 12:52
  3. 이거뭐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않좋은거 같으면 않사면 되지 왜 짜증이야 짜증이 ㅡㅡ??
    이거쓰는 유저님들은 이글보면 좋아라 하실까요 -_-??
    정말 이해가 전혀 안드는군요,,,,,,,,,,,,,,,,!!!
    그리고 디자인 않좋으면 싸이언같이 디자인 좋은곳으로 가면 될것을
    거참 사람 이상하시네요,,,,,,,,,,,,-_-''

    2007/01/26 08:36
  4. 효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이폰위성dnb자나요 지상파로는못바꾸나요?

    2007/01/29 08:59
  5. ㅋ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분 dnb 가아니라 dmb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7/03/03 14:49
  6. 전지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슬림엔제이사세요^^

    2007/03/09 20:41
  7. ddd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사실꺼면불평을하시지마시든지;;
    전이거살려고하는데ㅡㅡ

    2007/03/12 21:13
  8. 디자이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이거 엄청 사고 싶은데... 리뷰보면 어떤데는 외장 메모리 지원 된다나오고 어떤데는 보면 외장 메모리 지원 않된다 그러는데 어떤말이 맞는건가요?

    2007/03/21 20:35
  9. 후훗♡  수정/삭제  댓글쓰기

    넘흐비싼것 아닌감??

    >_ <!!

    글애도 엄청...사고 싶음ㅠ_ ㅠ!!

    2007/03/25 16:19
  10. 이거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너무이뻐서 사려고하는데, 너무비쌀까요 ?

    2007/03/28 22:51
  11. fgfg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자인이 그게 그거 라는 분은 좀 잘못된 생각 같습니다. 그게 그거에서 좀씩 바뀌어야 제조사 특성및 색깔이 있지 우리나라 자동차 보세여 디자인 독창성 없으니까 ... 외제차 따라 했다는 소리듣죠 그럼 bmw는 디자인 팀이 귀찮아서 앞에 공기구멍 두개 차마다 똑같이 만들겠습니까?

    2007/04/02 16:43
  12. .................................................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5월달 안에 sch-b540 을 살건데 알아보니 요즘엔 40만원대라고 하더군요..~

    2007/05/18 17:27
  13. ;;;;;;  수정/삭제  댓글쓰기

    읽어보니황당해서..;;
    애니콜 디자인부사람들욕하는건 우리나라폰욕하는거나다름없음
    그나마우리나라에서제일큰폰시장이 애니콜인데 그리고애니콜꺼
    외국나가도사람들많이쓰거든요....;;그렇게맘에않들면
    님이만들면되잖아요? 님이잘해봤자얼마나잘만든다고 ㅡㅡ;;

    2007/05/26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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