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Usr's Blog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경우 명함을 주고 받습니다. 명함에는 그 사람의 이름, 주소, 전화번호, E-메일 등 기본적인 정보가 기재되어 있어서 지속적인 만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지요.

그러나 이런 컨셉트 디자인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보면 얼마 후, 정말로 명함이 사라질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미래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인터넷과 전자책의 발달로 "종이는 없어질 것이다!"고 예측한 사람도 있겠지만 결과는 전혀 그렇지 않았죠. 오히려 다른 방향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거든요. 종이 명함과 함께 함께 발전해 나갈 수도 있겠죠.

여담입니다만 얼마 전에 버즈에서 명함 인식기를 리뷰로 진행했었는데 종이 명함이 없어지면 이 제품은 물론, 여기에 들어간 인식 기술은 전혀 필요가 없는 뭐 그런 구시대의 유물로 남을 수 있겠죠 .

어쨌든.

얀코디자인이 공개한 이 컨셉트 반지의 정식 명칭은 '인포메이션 링'입니다. 명함을 주고 받을 필요 없이 서로 악수를 하면 자동으로 상대방의 기본 정보가 반지에 저장됩니다. 이후 카드류의 기기에 부착하면 상대방의 사진은 물론 만난 날짜, 이름, 전화번호, E-메일 등 기타 여러가지 정보가 화면으로 나타납니다.

이런 반지가 널리 보급되면 손 깨끗하게 씻고 다녀야겠네요. 문화적으로 스킨쉽을 꺼려하는 나라에서는 조금 곤란하겠는걸요? ^^ 실제로 개발될지는 모릅니다. 이런 컨셉트 디자인은 그냥 재미로만 보는게 좋을 듯.

Posted by powerusr

TAG 반지

트랙백 주소 :: http://www.powerusr.com/trackback/165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일본 에버그린(www.donya.jp)은 반지처럼 손가락에 끼고 사용하는 마우스(모델명·DN-FMB001)를 출시했다.

DN-FMB001은 책상 위에 놓고 쓰는 기존 마우스와는 달리 반지처럼 손가락에 끼는 방식을 채택해 키보드를 치다가도 마우스의 기능을 재빨리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반지처럼 손가락에 끼는 방식을 채택해 키보드를 치다가도 마우스 기능을 빠르게 활용할 수 있다
제품 상단에는 광센서가 자리 잡고 있으며 왼쪽에는 엄지손가락으로 누를 수 있는 버튼 2개와 휠이 위치해 있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을 검지나 장지 손가락에 끼고 쓰는 것이 가장 편하며 노트북 사용자에게 어울린다고 전했다.

인터페이스는 USB 1.1, 무게는 35g, 가격은 2,980엔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버즈(http://www.ebuzz.co.kr)
한주엽 기자 powerusr@etnews.co.kr
기사 원문 보기

Posted by powerusr

트랙백 주소 :: http://www.powerusr.com/trackback/111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