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TIPA 어워드에 빛나는 카메라는?

카메라 2008/05/13 15:40 Posted by powerusr
[쇼핑저널 버즈] TIPA(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는 유럽 12개국 31개 영상 관련 전문지가 모인 단체로 매년 유럽에서 발표된 사진, 영상 제품을 대상으로 혁신성, 첨단기술, 디자인, 가격대비 성능을 고려해 소속 편집자의 투표로 분야별 최우수 제품을 선정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수많은 제품이 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카메라 관련 분야에선 어떤 제품이 선정됐을까?

■ 보급형 DSLR 부문 : 소니 알파200

미국 CES 2008에서 처음 공개된 알파200이 보급형 DSLR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알파200은 소니가 알파100을 내놓은 지 약 1년 6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인 보급형 DSLR 기종으로 1020만 화소의 CCD 센서, ISO3200 고감도 지원, 빨라진 AF 속도, 2.7인치형 액정 모니터를 탑재하고 있다.

TIPA 측은 쉬운 사용법, 빠르고 정확한 AF 성능, 밝고 넓은 액정 디스플레이, 본체 내장형 손떨림 보정 기능 및 방진 시스템을 장점으로 꼽았다.

■ 전문가급 DSLR 부문 : 니콘 D300

전문가급 DSLR 부문에선 니콘 D300이 상을 받았다. D300은 1230만 화소 CMOS 센서, ISO100~6400(확장)의 고감도 촬영 기능, 51개 측거점으로 인한 높은 AF 성능, 92만 화소를 지원하는 3인치형의 액정, 라이브뷰, HDMI 연결, 먼지 제거 기능 및 100%의 뷰파인더 시야율이 장점으로 꼽혔다.

TIPA 측은 초당 6매의 연사 속도도 언급했으나 국내에선 초당 10프레임의
연사가 가능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이 일기도 했다. 밴딩 노이즈 사건 등 인기가 많은 만큼 탈도 많은 제품이다.

■ 프로페셔널급 DSLR 부문 : 니콘 D3

D3는 35mm 필름 크기에 준하는 니콘 FX포맷(36×23.9mm)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니콘 최초의 풀 프레임 기종이다. 1210만 화소, ISO200~6400(2단 확장시 25600)의 초고감도 기능, 견고한 내구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초당 9매의 연속 촬영 성능은 프로페셔널 사진가의 요구에도 충분한 수준이라는 게 TIPA 측의 설명.

35mm 풀프레임 DSLR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유지해온 캐논에게 니콘 D3의 출현은 충분히 위협이 될 듯 하다.

■ 혁신적인 DSLR 카메라는? : 캐논 EOS-450D

혁신상은 캐논의 EOS-450D가 받았다. 450D는 1220만 하소의 CMOS 센서를 탑재한 캐논의 보급형 DSLR 라인업. 450D의 화소수는 중급 기종인 40D보다(1010만 화소) 높은 것이어서 ‘하극상’ 바디라고 불리기도 했다. 디직3 이미지 처리 프로세서, 스팟 측광 지원, 23만 화소 3인치형의 널찍한 액정을 달고 있다.

높은 화소수, 고감도 성능, 라이브뷰, 작고 가벼우면서 쓰기 쉽다는 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베스트 울트라 콤팩트 디카 : 삼성테크윈 VLUU NV24HD

베스트 울트라(?) 콤팩트 디카에는 삼성테크윈의 VLUU NV24HD가 선정됐다. 이 제품은 H.264 코덱을 채택해 1280×720의 HD급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콤팩트 디카에선 보기 힘든 24mm 광각 렌즈를 탑재하면서도 왜곡이 적고,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AM OLED를 채택했다는 점에서 상을 수여했다고 TIPA 측은 밝혔다.

■ 베스트 콤팩트 디카 : 파나소닉 루믹스 FX-500
파나소닉 루믹스 FX-500은 베스트 울트라(?)라는 다소 어색한 상 이름 대신 전통적인 베트스 콤팩트 디카 상을 받았다. 이 제품은 1010만 화소, 35mm 환산 25~125mm의 초점 거리를 지원한다. 렌즈 배율로 따지면 5배줌.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ISO100~1600, 고감도 모드에서 ISO 6400에 이르는 고감도 촬영 기능을 제공한다.

액정을 터치하는 것 만으로 조리개와 셔터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간편한 조작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직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았다.

■ 베스트 슈퍼줌 디카 : 후지필름 파인픽스 S100 FS

베스트 슈퍼줌 디카에는 후지필름 파인픽스 S100 FS가 이름을 올렸다. 1110만 화소 슈퍼 CCD 허니컴 HR을 채용한 이 제품은 필름 시뮬레이션 기능을 추가해 다양한 필름의 발색을 표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렌즈는 35mm 환산 광각 28mm에서 망원 400mm에 이르는 넓은 범위의 초점 거리를 지원한다. 배율로 따지면 14.3배줌. DSLR 부럽지 않은 수동 기능과 렌즈 성능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최고 명품 카메라 : 시그마 DP1

시그마 DP1은 DSLR에 들어가는 넓은 면적의 대형 CMOS 센서(20.7×13.8mm)를 내장한 첫 번째 콤팩트 디카다. 시그마 SD14에 채택된 1400만 화소 포베온 X3 센서를 내장한 이 제품은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크기지만 DSLR 못지않은 고품질의 이미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참고로 이 제품의 국내 공식 출시 가격은 89만 9,000원이다.

[ 관련기사 ]
35mm 풀프레임 DSLR, 니콘 D3
기본기 알찬 중급 DSLR 카메라, 니콘 D300
소니의 새로운 보급형 DSLR, 소니 알파200
DSLR 스펙 가진 괴물 콤팩트 디카, 시그마 DP1
필름 시뮬레이션 모드 지원하는 하이엔드 디카, 한국...
보급기의 성능을 뛰어넘다, 캐논 EOS-450D
디카, HDMI로 TV 만나다! 삼성테크윈 블루 NV24HD


한주엽 기자(powerusr@ebuz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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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저널 버즈] 디지털카메라의 광학 줌 배율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화질저하 등 기술적 난제와 가격상승이라는 요인으로 높은 배율의 줌 렌즈를 가진 제품이 시장에서 주목받진 못했으나 최근 들어서는 10배 이상의 고배율 줌을 지원하는 제품이 현실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게 되면서 찾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고배율 줌 렌즈를 탑재한 디지털카메라는 다양한 화각에서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단 편리하다. 피사체에 가까이 가는 등 몸을 움직이는 일이 적기 때문이다. 특히 멀리 있는 사물을 당겨서(망원) 촬영할 경우 일반적인 콤팩트 디지털카메라에서는 맛보기 힘든 아웃포커싱 효과도 구현 가능하다. 아웃포커싱이란 초점이 맞은 피사체의 뒷배경이 자연스럽게 날아가는 효과를 말한다.

20배 줌을 지원하는 올림푸스 SP-570UZ
물론 같은 조건이라면 고배율 줌 렌즈로 촬영한 결과보다 저배율 줌 렌즈나 단초점 렌즈를 사용한 결과물의 질이 일반적으로 낫다. 또한 줌 기능을 활용해 멀리 있는 사물을 당겨서 촬영하고자 할 때는 흔들림이 발생하기 쉽다는 점은 미리 감안해야 한다. 광학식 흔들림 보정 기능이 탑재된 제품이라면 이러한 흔들림을 어느 정도 낮출 수 있다.

캐논 파워샷 S5 IS는 캐논의 디지털카메라 라인업 중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35mm 환산 36~432mm의 화각을 지원한다. 줌 배율로 따지면 12배 줌이다. 경쟁사 제품에 비해 줌 배율이 다소 떨어지지만 검증된 화질과 영상 기능, 그리고 회전식 액정을 내세워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 제품은 800만 화소 1/2.5인치 CCD를 채용했고 최대 ISO 1600의 고감도를 지원한다. 회전식 액정 화면은 카메라를 높이 치켜들거나(하이앵글) 바닥면에 가까이 대고(로우앵글) 촬영할 때 요긴하게 쓰인다.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을 갖췄고 초음파 방식 렌즈를 장착해 빠르고 조용하게 초점을 잡을 수 있다. 얼굴 인식 기능은 기본. 가격은 33만 5,000원.

올림푸스 SP-570UZ는 광학 20배 줌을 지원하는 디지털카메라로 35mm 환산 26~520mm에 해당하는 화각을 지원한다. 렌즈 밝기도 최대 광각에서 F2.8로 비교적 밝은 편에 속하며 ISO 3200의 고감도를 지원해 어두운 실내에서 사진 실패율을 줄여준다.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능과 얼굴인식 기능을 지원하며 1/2.33인치 1070만 화소 CCD와 2.7인치형 액정을 채택하고 있다. 가격은 44만 9,000원.
 
캐논 파워샷 S5 IS 후지필름 파인픽스 S8000fd

후지필름 파인픽스 S8000fd는 고배율 줌 디지털카메라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던 제품이다. 이 제품은 35mm 환산 27~486mm, 그러니까 18배 줌 렌즈를 장착하고 있다. ISO 1600의 고감도를 지원하며 1/2.35인치 800만 화소 CCD, 2.5인치형 액정 화면를 지녔다.

고급형 제품에 걸맞은 충실한 수동 기능을 지원하며 후지필름의 자랑인 얼굴인식 기능도 더해져 있으나 동영상 촬영 중 줌 기능을 지원하는 않는 점은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26만 9,000원.

※ 자료제공·가격비교 사이트 마이마진(
www.mm.co.kr)

한주엽 기자(powerusr@ebuz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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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매일 다니는 길은 서부간선도로입니다. 이 도로, 설계를 제대로 못 한 탓인지 막히지 않으면 신기할 정도로 매일매일 정체가 극심합니다. 오늘 퇴근길도 어김없이 막히더군요. 서해안고속도로가 끝나는 지점부터 성산대교까지 막히면, 하긴 뭐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볼일이 급한 경우도 종종 생기겠지요. 오늘 저는 그것을 봐버렸어요. 양복 점잖게 빼 입은 분이 갓길에 차 세우고 그 뒤에서 쉬(?) 하는 장면을 말이죠.

예가 좀 거시기해서 죄송합니다만 이렇게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때그때 영상으로 기록하려면 어떤 종류의 캠코더가 좋을까라고 생각하니 작티 제품군이 머릿속을 스치더군요. 엊그제 산요 작티의 신제품 발표회를 다녀온 뒤라서 그런가봅니다(사실 이 글 10월 12일날 적다 만거라 ^^).

산요의 작티 시리즈는 디지털 카메라 제품군에 속합니다. 그러나 동영상에 특화된 기능이나 디자인으로 캠코더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하긴 캠코더도 사진 찍을 수 있고 디카도 동영상 찍을 수 있으니 어디까지가 캠코더고 어디까지가 디카인지 확실히 선을 긋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만 시작이 '디카'였고 지금도 일본쪽 본사에선 캠코더라는 표현 대신 '무비 카메라'라고만 말을 하니 디카 제품군에서는 빼놓기가 싫은가 봅니다.

산요가 이번에 발표한 신제품은 2종류 입니다. 하나는 풀HD급 무비 카메라, 또 다른 하나는 HD급 무비 카메라입니다. 이 중 VPC-HD1000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VPC-HD1000은 16:9 와이드 비율의 1920×1080i의 HD급 해상도로 MPEG4 AVC/H.264 포맷의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제품입니다. 특히 이번에 제품을 내놓으면서 플래시나 렌즈 등 액세서리도 함께 내놔 활용 폭을 넓힌 것이 특징입니다.

저는 HD급 해상도라고 썼지만 산요 측에서는 '풀 HD'급이라고 하더군요. i와 p의 차이는 크지만 단순히 1080을 지원한다고 해서 풀 HD라고 썼나봅니다. 일본에서는 다들 이렇게 표시하다더군요. 소니도 그렇고 히타치도 그렇고. 풀 HD라는 용어가 어떤 규약이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도 쓰이고 저렇게도 쓰이나봅니다. i와 p의 차이, 그 외 각종 정보를 알고 싶으시다면
풀HD 시대가 온다! 기사를 참고하시구요.

어쨌건 8GB SDHC 메모리를 장착하면 초당 60프레임의 1080i 영상을 1시간 25분간 촬영할 수 있습니다. 4GB 메모리를 장착하면 약 43분간 촬영할 수 있구요. 초당 60프레임의 영상을 찍기 위해 기존 CCD 센서 대신 1/2.5인치 CMOS를 채택한 것도 특징입니다. 확실히 CCD보다 CMOS가 전송 속도가 빠르지만 특유의 노이즈를 어떻게 잡았는지가 관건이겠군요.

렌즈는 광학 10배 줌을 지원합니다. 35mm 환산 초점거리로 따지자면 동영상은 49.7mm~497mm, 정지영상은 38mm~380mm입
니다. 최소 조리개 값은 광각에서 1.8, 망원에서 2.5이군요. 밝은 편이예요.
제가 쓰는 CG6은 3.5~4.7인데 스틸 사진 찍을 때는 어두워서 사진 찍기가 힘든데 말이죠.

감도는 ISO 50부터 ISO 3200까지 지원합니다. 다중 산출 전자식 손떨림 보정 기능을 넣어 일반적인 손떨림은 물론, 움직이는 피사체의 흔들림 현상도 최소화했답니다. 최대 12명의 얼굴도 인식하는군요. 프로그램 모드 외에 셔터 속도 우선, 조리개 우선, 완전 수동 기능을 지원하며 스포츠, 인물, 야간, 풍경 등 갖가지 장면 모드도 갖추고 있습니다. 연사 촬영은 400만 화소급에서 초당 7장(-_-)을 지원하는군요. 그냥 캠코더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듯 하죠?

하긴, 저가형 DSLR 한 대 사고도 노출계 용도(^^;)로 서브 디카 하나 살 수 있는 가격(100만 원 돈이더군요)이니 기능이 괜찮아야 되겠죠. 리뷰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 값어치를 할 지는 의문입니다. 현재 작티 시리즈를 쓰고 있지만 가장 불만인 것은 셔터를 누르는 방식입니다. 엄지 손꾸락으로 누르다보니 순간적으로 사진이 흔들리는 경우가 많아서요. 검지로 총을 쏘듯 바꿔보면 어떨까 싶은데 말이죠. 또 한가지는 어디 세워놓고 촬영을 못한다는 점입니다. 한 가지를 매우려니 한 가지가 빠지는군요. 이걸로 뭐 찍으려면 어깨 빠집니다. 계속 들고 있어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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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푸른곰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녀석의 Full HD 동영상이 호환성 땜에 말이 좀 있더라구요. 1080i가 약간 편법이라나 뭐라나 그래서 MP4에 H.264 포맷이면 QuickTime이 읽을 수 있어야 되는데, 녹색 화면만 나오더라구요. 덕분에 QuickTime기반의 iMovie라던지 Final Cut으로는 편집을 할 수가 없더라구요. 문제점이 꽤 예전부터 제기되었는데 고쳐질 기미도 없고, 애플 잘못인지 산요 잘못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제 지름신 강림을 막아주고 있습니다. (맥을 쓰고 있거든요, 근데 윈도용 QuickTime에서도 못읽기는 마찬가지랍니다)

    2007/12/20 15:34
    • powerusr  수정/삭제

      이 제품 리뷰해보니 스틸 카메라 성능은 완전 막가파더군요 -_-

      2007/12/2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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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히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은근히 많습니다. 카메라를 들이대면 곧바로 포즈가 나오는 사람이 있지만 손으로 얼굴을 가리거나 고개를 돌려버리는 사람도 많죠.

주변에는 카메라 들이대면 “카메라 안 치워?”하며 도끼눈을 뜨는 사람도 있었는데(여잡니다) 도끼눈 뜨다 어떻게 사진 한 번 찍힌 이후로는 다른 사람들처럼 고개를 돌리거나 손으로 얼굴을 가리더군요. 상대방 동의 없이 도촬은 하지 않는데 그 때 상황이 어떻게 그렇게 됐답니다.

사실 저도 사진 찍히는 걸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몰라도 저는 사진 속 제 얼굴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아마도 익숙하지 않은 게 가장 큰 이유일겁니다. 그래도 잘 나온 사진 한 장 책상 위에 걸어두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뿌듯합니다.

사진 찍히기를 싫어해도 사진이 직업인 분들이라면 단점을 가리면서 ‘아주 예쁘게’ 사진을 찍어주시는 까닭에 그런 분들이 카메라를 들면 제가 먼저 얼굴을 들이밉니다. 한 장 찍어달라고 말이죠.

저는 사진을 잘 찍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찍어달라는 사람은 주변에 꽤 있습니다. 촬영물은 파일이나 사진 등 어떤 형태로든 돌려주거든요. 요즘에는 후지필름의 피비 MP-300이 생겨서 파일보다는 즉석에서 사진을 뽑아주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진 찍기 싫어하는 사람들도 피비로 즉석에서 사진 뽑아주는 걸 보더니 사진 찍어달라고 난리도 아닙니다.

이 제품을 쓰면서 새로운 취미가 생겼습니다. 처음 보거나(주로 인터뷰 대상) 오랜만에 본 사람들을 촬영하고 피비를 이용해 즉석에서 사진 한 장 스윽 뽑아주고 제도 한 장 가지는, 뭐 그런거 말입니다.
 
피비는 즉석 사진을 뽑아주는 휴대용 사진 인화기입니다. 픽트브릿지를 지원하는 카메라나 적외선 통신 기능을 지원하는 PC나 휴대폰의 사진을 앉은 자리에서 뽑아주는 제품입니다.

한국후지필름이 이 제품을 정식으로 들여오지 않기 때문에 구입하려면 오픈 마켓이나 동호회 공동구매 등을 이용해야 합니다. 쉽게 구할 수 있더군요. 고장 났을 때 A/S가 안 돼서 불안하긴 하지만 어디 떨어뜨리는 일이 없는 한 고장 나는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사실 불편한 게 많습니다. 픽트브릿지 지원하는 카메라나 적외선 통신 지원하는 휴대폰, 그 속에 있는 사진만 뽑을 수 있거든요. PC로 불러와서 편집하고 다시 카메라에 넣었을 경우라면 인화가 되지 않습니다. 노트북이나 PC에 적외선 포트가 있으면 그걸 이용해서도 사진 뽑을 수 있습니다... 만 요즘 적외선 통신 포트 있는 PC가 어디 있나요.

그래서 피비 모임 같은데선 적외선 포트만 따로 공동구매를 하곤 하더군요. PC 속에 있는 사진 뽑으려고 말이죠. 대단한 정성입니다. 한편으론 그만큼 불편해도 이 제품을 쓰고 싶다는 뭐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붉은색이 돌고 원본 사진이 약간 크롭되어 나오는 단점이 있지만 이정도 단점은 피비가 내뿜는 지름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단점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필름 값도 만만치 않습니다. 한 장에 500원 꼴이거든요. 흠. 비싸다면 비싸고 그렇지 않다면 또 그렇지 않습니다. 받는 사람 좋고 뽑아서 주는 저도 좋으니까요. 얼마 전에 필름 100장 구입해서 신나게 찍고 있습니다.

제품 가격은 13만 원 정도? 100장 들이 필름 가격은 5만원을 넘기더군요.

제품 리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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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7/08/20 17:06
    • powerusr  수정/삭제

      아, 예 ^^ 꼭 한번 들를게요
      붓과벼루님 사진도 한 컷 찍을겸.. ㅎㅎ

      2007/08/20 21:28

나무로 만든 올림푸스 디카

디지털기기 2006/09/26 23:06 Posted by powerusr


올림푸스가 나무 케이스를 사용한 디지털 카메라를 발표했습니다. 회사 측은 "획일적인 대량 생산 체제 때문에 물건에 대한 '애착'이 없어지고 있다"며 "나무가 가지는 천연의 색과 윤기, 나무결 등으로 사용자에게 물건을 가지는 기쁨을 주줄 것"이라고 제품 개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앞으로 나무로만 만들껀가 보죠? (농담입니다)

에헴. 나무가 일반적인 디지털기기의 외장 케이스를 대신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긴 합니다만 회사 측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금까지의 금형 가공 기술을 살리는 한편 목재의 삼차원 압축 성형 가공 기술을 개발해 폴리카보네이트나 ABS 등 엔지니어 플라스틱을 뛰어넘는 경도를 실현했다고 하는군요.

사진은 원목부터 가공후 마무리 모습까지의 5단계를 잘 표현해 놨습니다. 아직 세부 사양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만 올림푸스 측은 9월 26일(오늘이죠)부터 독일 퀼튼에서 열리는 포토키나2006에 제품을 출품한다고 하니 조금 기다려보면 윤곽이 잡힐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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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동의를 구하지 않고 사진을 찍는 것은 큰 실례다. 이 때문에 동호회 모임이나 사진 강좌에 나가보면 인물 사진을 찍을 때면 꼭 상대방에게 동의를 얻으라고 말한다. 사실 이런 내용은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상식선에서 이해가 가능하다. 생판 모르는 사람이 다짜고짜 카메라를 들이대면 기분 좋을 사람 별로 없을 테니까.

그러나 이런 제품이 판매되는 것을 보면 몰래 찍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듯하다. 언뜻 보면 지포 라이터로 착각할 수 있겠지만 사실은 지포 라이터를 가장한 소형 디지털 카메라다. 뚜껑을 열면 카메라 렌즈가 나타나고 라이터에 불을 붙이듯 버튼을 누르면 사진이 찍을 수 있다.

내장 메모리는 64MB로 320×240으로 100장, 640×480 해상도로 30장의 사진을 저장할 수 있다. PC와 접속은 USB를 이용한다. USB는 2.0이 아닌 1.1 버전을 지원하지만 내장 메모리가 64MB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자료를 주고받는 데에는 큰 무리가 없어 보인다.

제품은 AAA 사이즈 배터리 1개를 사용하며 가격은 29.99달러. 일반적인 지포라이트 한 개 값이다. @Bu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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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엽 기자 powerus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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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맵스와 연동 '디카용 GPS' 등장

모바일 2006/08/04 11:58 Posted by powerusr




온라인 세계 지도 구글 맵스 위에 사진을 붙일 수 있는 GPS 기기가 등장했다.

일본 소니(www.sony.co.jp)는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에 위치 정보를 입력하는 GPS 기기(모델명·GPS-CS1K)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GPS-CS1K는 소니가 최근 출시한 디지털 일안 반사식(DSLR) 카메라 '알파'와 사이버샷, 핸디캠 등 소니 제품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직접적인 연결 없이 시간 단위로 데이터를 일치, 사진에 위치 정보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동작한다.  

GPS-CS1K는 작동이 이루어지면 위성으로부터 위치 정보를 받고 이를 내장 메모리에 저장한다. 이용자는 별다른 설정 없이 사진이나 영상을 찍기만 하면 된다. 이후 PC와 연결해서 소니 전용 소프트웨어로 사진과 GPS에 내장된 위치 정보를 합치는 원리다. 시간 단위로 데이터를 일치시키기 때문에 카메라의 시간을 정확하게 맞춰놔야 한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구글 맵스와 연동해 온라인 지도 위에 사진을 붙있 수 있다는 것. 함께 내장된 'Picture Motion Browser'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각 지역에서 찍은 사진을 지도 위에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둘 수 있다.

GPS-CS1K는 이밖에도 일본 전용 지도 위에 사진을 붙일 수 있는 ‘Super Mapple Digital'과 사진과 GPS 데이터를 매칭하는 ’GPS Image Tracker' 등을 포함했다.  

GPS-CS1K는 AAA 건전지 1개로 약 10시간 동안 연속 사용할 수 있으며 15초 간격으로 위치 정보를 기록한다. 가격은 15,54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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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엽 기자 powerus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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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GPS, 디카, 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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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음으로 찍는 사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이거 멋진데요??

    2006/08/04 12:47
    • 한주엽  수정/삭제

      단순히 로그 정보만 남는 기기가 뭐 이리 비싸냐는 의견도 있던데, 기기 보다는 소프트웨어나 구현 방식에 따른 가격이라고 생각해야 될 듯 합니다. ㅎㅎ

      2006/08/04 13:01
  2. BKLove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작은 이렇지만.. 차츰 디카안에 내장되는 형태가 될지 모르겠네요.
    그럼~ 꽤.. 아니 아주아주 유용할 듯 합니다~ ㅋㅋ

    2006/08/09 17:09



소니의 첫 번째 DSLR 카메라 ‘a100’이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소니는 지난 5월 DSLR 카메라의 새로운 브랜드 ‘a’ (alpha, 알파)를 전 세계에 발표한 데 이어, 6월 7일 소니코리아(www.sony.co.kr)의 보도자료를 통해 자사의 첫 DSLR 카메라인 'a100'을 국내에 공식 발표했다.

소니는 지난해 7월부터 코니카 미놀타 PI와 DSLR 카메라의 공동 개발을 진행해오다 올해 4월 DSLR 사업 부문을 인수, 전 세계 DSLR 카메라 시장을 공략한다고 선언한 바 있다.

‘a100’은 마운트시스템, 손 떨림 방지기술 등 코니카 미놀타의 축적된 DSLR 기술 노하우와 이미지 프로세서와 CCD 등 소니의 디지털카메라 기술이 결합된 제품으로 회사 측은 a100에 소니가 개발한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 ‘비온즈’(Bionz)를 채택, 노이즈를 최소화하고 선명한 고화소의 이미지를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카메라 자체에 손떨림 방지 기술(Super SteadyShot)을 내장하고 CCD에 먼지가 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코딩 처리를 했다고 밝혔다. 제품 화소수는 1020만 화소, 기존 코니카 미놀타의 렌즈와도 완벽하게 호환된다.

소니코리아는 이 제품을 초급 사용자 층에 맞춰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a100은 7월 중 국내에 출시되며 올 하반기에 총 21개의 교환 렌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Buzz

전자신문인터넷 버즈(www.ebuzz.co.kr)
한주엽 기자 powerus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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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도 결국 DSLR 시장에 뛰어드는군요. 코니카미놀타라는 원군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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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adioStyLe!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제로, 소니와 코니카-미놀타는 약 1년 전에 '카메라 기술에 대한 공유를 통한, 새로운 dslr을 만들겠다'라고 발표했고, 6개월 후에 갑작스레 코니카-미놀타가 '카메라와 필름 부문에 대한 사업을 철수하고 Dynax/Maxxum 카메라 라인을 소니로 넘기겠다'라고 발표했었지요. 당시, 미놀타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하여 'dslr 카메라 기술력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지만 코니카-미놀타의 경우 그에 따라가지 못하고, 기술적인 한계에 도달했다.'라고는 하지만, 제가 보기에 그 당시의 Dynax/Maxxum(판매 지역에 따른 이름 구분입니다. 동일 모델입니다)의 경우 타 dslr에 비해 기술적인 면에서 절대로 뒤떨어지지 않는 모델이었습니다.

    어찌됐든

    소니에서 이번에 나오게 되는 Alpha A-100 DSLR의 경우 놀라운 스펙을 가졌지요. Anti-Blur(흔들림 방지. 이전의 코니카-미놀타의 모델에도 적용된 기능이었지만,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의 경우 한층 강화된 기능을 가졌다고 하는군요. 이름도 Super Steady Shot으로 바뀌었습니다.), Anti-Dust, 10메가픽셀 CCD, Eye-Start AF, 40 Segment Honeycomb Pattern Metering, 2.5인치 230000픽셀 LCD 채용, 그리고 최대 750장까지 찍을 수 있는 베터리 채용..정말이지 그야말로 '눈 돌아갈 만한' 스펙을 가졌지만 북미지역 출시 가격은 번들 렌즈 포함 999달러입니다.(물론 세금을 제외한 가격이지요.) 이와 함께 처음 출시되는 DSLR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다양한 악세사리, 그리고 22개의 렌즈군(물론 대부분이 미놀타 렌즈를 기반으로 만든 제품들입니다.)이 동시에 출시 됩니다.

    소니가 뭔가 제대로 터뜨리려고 하는 듯 보입니다. 문제는? 아직까지 A-100으로 촬영한 사진이 공개되지 않아 어떤 색감을 보여줄 지가 의문이지요...

    2006/06/07 17:26
    • 한주엽  수정/삭제

      저도 궁급합니다. 12일 소니가 개최하는 a100 관련 세미나에서 느껴볼 수 있겠네요.

      2006/06/07 17:48



JOBY의 고릴라포드는 콤팩트 디카에 특화된 삼각대로 작고 가벼워서 휴대가 편리하다


콤팩트 디카는 휴대성과 빠른 구동 속도가 생명이다. 언제 어디서나 쉽게 꺼내고 재빨리 찍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두운 곳에서 촬영을 할 때면 ‘휴대성’보단 삼각대 생각이 더 간절하다.

최근에는 높은 감도와 갖가지 리터칭 기능을 내장한 콤팩트 디카가 쏟아지고 있지만 삼각대를 이용한 전통적인 방식에 비할 바는 못 된다.

물론 덩치 큰 삼각대를 콤팩트 디카와 함께 들고 다니기에는 부담이 크다. 조금 더 작으면서 콤팩트 디카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삼각대는 없을까?

JOBY(www.joby.com)의 고릴라포드는 이런 고민에 적절한 답을 준다. 고릴라포드는 콤팩트 디카에 특화된 삼각대로 작고 가벼워서 휴대가 편리하다.

크기가 작은 탓에 카메라가 늘 아래쪽에 위치할 것 같지만 여러 마디로 연결된 다리는 나무나 철조망 등 일반 삼각대론 생각지 못한 위치에도 고정이 가능하다. 이렇게 고정된 모습을 보면 마치 고릴라가 나무에 매달려 있다는 느낌이 드는데, 제조사는 그런 의미에서 제품 이름도 ‘고릴라포드’로 붙였다.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다리 부분은 고무 재질로 되어 있다. 어느 정도 단단하게 고정되는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제품의 참신한 아이디어는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가격은 24달러 수준. @Bu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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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엽 기자 powerus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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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 익슬리 줌 EX-Z1000은 손바닥에 들어가는 자그마한 크기에 유효 화소수 1010만 화소를 실현해 기존 800만 화소대에서 그쳤던 콤팩트 디카의 화질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이제는 콤팩트 디카도 1000만 화소급 시대”

일본 카시오(www.casio.co.jp)가 1000만 화소급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익슬림 줌(EXLIM ZOOM) EX-Z1000을 출시했다.

그 동안 1000만 화소급의 디지털 일안 반사식(DSLR) 카메라가 출시되긴 했으나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에 1000만 화소가 적용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카시오 익슬리 줌 EX-Z1000은 손바닥에 들어가는 자그마한 크기에 유효 화소수 1010만 화소를 실현해 기존 800만 화소대에서 그쳤던 콤팩트 디카의 화질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또한 23만 화소에 약 1200cd/m2의 밝기를 지원하는 2.8인치의 와이드 액정을 탑재, 촬영한 사진과 관련 정보를 보다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

1000만 화소급 콤팩트 디카, 촬영 성능도 높여
익슬리 줌 EX-Z1000은 유효화소수 1010 화소를 지원하는 1/1.8인치 CCD를 채택했으며 최고 3648×2736의 해상도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화상 처리 모듈인 ‘익슬림엔진’을 탑재, 높은 계조 표현력을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계조’는 밝은 곳에서 어두운 부분까지의 농도가 얼마만큼 골고루 퍼져있는가를 뜻하는 것으로 계조가 좋으면 사진 표현력이 풍부해진다.

렌즈는 초점 거리 38~114mm(35mm 환산, F2.8~5.4)의 광학 3배줌을 갖췄으며 ‘HD줌’ 기능으로 최고 17.1배줌까지 화질을 저하시키지 않고 촬영을 할 수 있다.

이밖에 고감도 촬영 모드에는 최고 ISO3200까지 설정 가능해 어두운 곳에서 사진 촬영을 원활하게 했으며 저장매체로는 SD/MMC 메모리 카드를 사용한다(내장 메모리 8MB).

크기는 92(폭)×58.4(높이)×22.4(두께), 무게는 139g. 5월 말 발매 예정이며 가격은 오픈 플라이스로 현재 미정이다. @Bu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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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엽 기자 powerus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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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3200까지 지원하니 ISO1000으로 놓고 찍어도 크게 거칠어지진 않겠죠?



어두운 곳에서 사진을 찍을 때 느려진 셔터 속도를 만회하기 위해 높은 감도를 사용하곤 한다. 일반적으로 ISO1600이면 최고 감도라 할 수 있지만 이처럼 감도를 높여 사진을 찍으면 화면이 거칠어지거나 노이즈가 끼는 단점이 있다. 일본 후지필름이 새롭게 선보인 ‘파인픽스 F30'은 빛이 부족한 어두운 실내나 야간 촬영에 최적화된 디지털카메라다.

ISO3200을 지원하는 초고감도 디지털 카메라 ‘파인픽스 F30’
일본 후지필름은 지난 3월 16일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