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출시될 32나노 제조 공정, 네할렘 마이크로 아키텍처 기반 프로세서(코드명 웨스트미어) 중 데스크탑PC용 클락데일 프로세서의 성능 테스트 수치가 공개됐다.

듀얼코어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판매되고 있는 코어2쿼드 Q9400 프로세서보다 높은 성능을 보이는 것이 흥미롭다. 이는 새로운 아키텍처를 적용함과 동시에 보다 향상된 그래픽 코어와
메모리 컨트롤러를 통합한 결과다.

클락데일 프로세서는 내년 상반기에 출시된다. 우리돈 20만원 내외의 가격을 형성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최근 출시된 린필드 기반 코어 i5, i7과 함께 네할렘의 대중화를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 기사는 다음 링크.
[IDF2009] 32나노 웨스트미어 “네할렘 대중화 이끈다”

성능 테스트 자료는.. 직접 보시라.

2009 Fall IDF tech press meetings FINAL.PDF


이 글은 한주엽 기자의 컨슈머&프로슈머딜라이트닷넷에도 함께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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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막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밴티지 프로그램에서 수치로 볼때 x4500hd그래픽에서 1.5배이상의 향상을 이뤘다면 상당한 수준이군요. 출시가 기대가 되는 제품이 확실합니다.

    2009/10/03 09:06
  2. 클락데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클락데일 i3 530 으로 좋은 정보가 있네요

    새로운 보다 뛰어난 클락데일 i3 530

    코어 E5x 코어 E6x 시장을 대체 할 것 같습니다.
    http://www.nowpug.com/?doc-ument_srl=501793

    2010/01/25 17:40

노트북 배터리 시간, 사용성 중심으로 표기할 때 라는 포스트가 보인다. 얼마 전 이러한 내용의 기사를 쓴 적이 있어 트랙백 걸기 위해 기사를 붙여본다. 사실 모든 것이 '뻥'인 것 같지만 그들도 나름의 이유가 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지금같은 배터리 지속 시간 표기 관행은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노트북 배터리 지속시간 “표기하자 vs. 힘들다”(기사 원문 보기)

“이 노트북은 배터리가 얼마나 가죠?”

노트북의 배터리 지속시간이 중요한 구매 변수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배터리 지속시간을 사양에 표기하자는 의견과 “기준이 모호해 힘들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노트북 제조업체는 제품 소개서에 ‘3셀’ 혹은 ‘6셀 1440mAh’ 등으로 노트북 배터리의 용량을 사양표에 기재하고 있다. 그러나 용량 표기만으로는 노트북 배터리의 지속시간을 가늠하기 힘들다는 지적이 그간 있어왔다.

이에 대해 제조사들은 일정한 기준 없이 배터리 지속시간을 사양으로 못 박을 경우 오해의 소지가 크다는 점에서 표기가 힘들다는 입장이다.

LG전자 관계자는 “노트북은 ‘대기’와 ‘통화’ 등 동작 환경이 일정한 휴대폰과 달리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배터리 지속시간에서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셀 단위의 용량만을 표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일반 리튬이온 배터리와 셀 용량 개념이 다른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채용한 노트북도 다수 출시되고 있어 ‘헷갈린다’는 얘기가 적잖게 나온다. 6셀 리튬이온 배터리와 2셀 리튬폴리머 배터리의 지속시간은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일부 제품은 ‘최대 10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등 정확한 기준 제시 없이 배터리 지속시간을 표기하고 있기도 해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이렇게 표기된 시간은 대부분 대기 상태에서 이루어진 테스트 결과치여서 의미 없는 광고문구라는 지적도 나온다.

노트북 리뷰 전문 사이트의 한 관계자는 “단순히 용량만을 표기하거나 기준을 제시하지 않고 배터리 지속시간을 언급하면 소비자 입장에선 더 헷갈릴 수 있기 때문에 동영상, 게임, 단순 오피스 작업 등 다양한 환경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이 같은 사실과 결과치를 리뷰에 반영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업계에서 노트북 배터리 지속시간 표기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합당한 테스트 기준이 마련된다면 결과치를 사양표에 삽입 못할 것도 없겠지만 사실상 이루어지기 힘든 일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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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종달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라리 전문적으로 할때는 이 노트북은 얼마의 소비 전력을 사용합니다.... 라고 하면 베터리의 소비 용량과 비교하여 시간을 잴수있으라 계산이 될텐데요...
    문제는 노트북의 칩셋과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소비되는 전력차이가 많이 나는거죠... 게다가OS간에도 차이가 나서.. 조금 계산하기 여간 까다로운점이 아닐수 없습니다.
    (OS문제를 언급한건 Vista와 7간의 전력 소모가 차이가 납니다 같은 전력 소비 조건을잡았을때요... 체감상 10~25분정도의 차이였습니다.)

    2009/09/17 14:44
    • powerusr  수정/삭제

      아항. 그렇게 하면 좋겠네요. 그런데 이것들이 참 들쭉날쭉이라 말이죠. 칩셋마다 차이도 있고.. 여러 가지 방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2009/09/17 19:29

넷북을 쓰면서 느낀 장단점

컴퓨터 2009/09/10 20:56 Posted by powerusr

내가 쓰는 노트북은 삼성전자 센스 Q46이다. 수많은 노트북을 써봤지만 현재 쓰고 있는 노트북에 충분히 만족한다. 다만 왼쪽 FN 키가 CRTL 키 안쪽으로 들어와 있다는 점, 이 때문에 표준형 키보드를 쓸 때 자꾸 CTRL 키와 윈도우 키를 혼용한다는 단점이 있다.

또 통풍구가 오른쪽에 있어 가끔(사실 매번) 마우스를 잡은 오른손에 뜨끈뜨끈한 바람이 닿아 불쾌함을 느끼긴 하지만 뭐 이 두가지 정도만 빼면 충분히 만족할 만하다. 내 돈 주곤 절대로 구입하지 않을 제품이긴 하지만.

어쨌든 만족하면서도 그래도 불편을 느끼는 건 무겁다는 것이다. 12인치형의 서브급 제품이지만 ODD를 장착한, 그러니까 아주 휴대하고 다닐 만큼 가볍지는 않기 때문이다. 어댑터를 포함하면 2kg에 육박하니 '가오'는 다소 상하더라도 한쪽에 하중이 몰리는 숄더백에서 좀 더 편한 백팩으로 갈아탈까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다.

(장점이다.)

1. 이런 와중에 넷북 NC10을 약 2주간 썼다. 일단 가벼우니 좋았다. 0.5kg이 적은 무게 같지만 실제로 하루 종일 들고 다녀보면 차이가 적지 않다. 가벼운 건 넷북의 최대 장점이다.

2. 업무라고 해봤자 누가 하는 소리 받아적고 가끔가다 포토샵 조금 끄적거리는 일이나 넷북으로도 충분히 처리를 할 수 있다. 내 돈 주고 산 제품은 아니지만 어쨌건 50만원대라는 저렴한 가격도 누군가에게는 매력으로 다가올 성 싶다. 닭 잡는 칼에 소 잡는 칼 써서 무엇하랴.

3. 요즘 노트북 디자인 워낙 좋은 게 많이 나와서 딱히 NC10이 멋지다 라고 말할 순 없지만 어찌됐건 부피가 작으니 이뻐 보이는 게 사실이다. 혹시 그거 아시나? 예전에 이만한 크기의 미니노트북은 초고가품이었다는 사실을. 모른다면 이 기사를 참조하시라. 저가 이미지 미니노트북, 과거에는 초고가품!

(그냥 끄적이는 말)

그럼에도 불구하고 넷북은 업무용으로는 어울리지 않는다. HP가 업무용 넷북을 출시하긴 했으나 이 제품을 구입해서 직원들에게 나눠주는 기업이라면 헤비한 작업은 그리 많지 않은 곳일 것이다.

1. 나도 처음에는 업무용으로 써도 괜찮겠다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올 데이 컴퓨팅용으로는 넷북은 부적합하다. 일단 화면이 너무 작다. 눈이 아프다.

2. 어느 정도 쓰다보면 하드디스크 용량도 턱없이 부족해질 것이다. 나처럼 아웃룩 메일 데이터가 15GB를 넘기는 정리 정신이 부족한(?) 유저라면 특히 그럴 것이다.

3. 그래서 기대를 걸고 있는 건 인텔의 울트라 씬(엄청 얇은, 울트라 라는 단어가 다소 유아틱하긴 하다) 노트북이다. 굵직한 PC 제조업체가 이미 울트라 씬 노트북을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 6월 컴퓨텍스를 통해 대부분 공개가 됐다.

얼마 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09에선 삼성전자도 울트라씬 노트북을 처음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무게 가볍고 부피 덜 차지하면서도 성능 괜찮고 가격까지 합리적이라니 기대해볼 만 하다.

PC 제조업체, 그러니까 HP, 델, 에이서와 CPU 만들어서 팔아먹는 인텔 입장에선 넷북이 고민거리일 것이다. 판매 수량은 늘어나지만 전체적인 매출과 이익률은 자꾸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관한 내용은 “판매 늘었지만 수익 떨어지고”…넷북, PC업계에 ‘독’ 을 참조한다.

물론, 한국 시장에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고가 정책을 펼치며 배를 불리고 있긴 하다. LG전자의 경우 넷북 덕택에 처음으로 올해 처음으로 PC사업부가 흑자를 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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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이모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컴백인가요? ㅋㅋ

    2009/09/11 19:59
  2. 구뜨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자료 보고갑니다^^
    혹시 블로그로 퍼가도 되는지 여쭈어보고싶어서 이렇게 댓글답니다!

    2009/09/14 09:41

인텔 vs. 엔비디아 = 재미있는 두 기사

컴퓨터 2009/09/08 18:52 Posted by powerusr
"CPU 지고 GPU 시대 온다" - 2008년 6월 5일자 쇼핑저널 버즈 기사

엔비디아의 주장이다. 똑같은 돈 들여서 CPU와 GPU 중 어떤 것을 업그레이드 할 것인가? 답은 당연히 GPU. 사실 현장에서 시연하는 것 보고 깜짝 놀랐다. 아. GPU가 중요하긴 중요하군. 다만, GPU 할 일이 있고 CPU 할 일이 있다. 너무 GPU 쪽으로 몰아서 보여줬다는 생각도(당연한가?).

"비싼 그래픽카드 대신 CPU만 바꿔도..." - 2009년 9월 8일자 아이뉴스 기사

예비군 훈련 때문에 현장에 가보지 못해서 안타까웠지만 기사로도 충분히 당시 흥미로웠던 현장 분위기가 전해진다. 일견 타당한 주장도 물론 있다. 그러나 CPU 바꾸려면 메인보드도 함께 바꿔야 하는데 무슨 소리인지? 가장 싸게 맞춰도 50~60만원은 줘야되는데. 린필드의 가격과 관련된 내용은 이 포스트를 참고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세는 인텔로 기울어진 듯 보인다. 헤게모니를 잡고 있기 때문이다.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CPU와 GPU가 하나로 통합된다면 엔비디아는 무엇을 하고 있을 것인가? 아이온 같은 것도 못만들텐데. 향후 선보여질 파인트레일(새 넷북 플랫폼)이 좋은 예다.

젠슨 황이 글로벌 기업의 수장답지 않은 격한 발언을 대놓고 하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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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노트북의 대표적 액세서리로 자리를 잡은 외장 하드디스크가 점점 예뻐지고 있다. 반짝반짝 광택 재질을 적용하거나 알록달록한 꽃 무늬를 그려넣는 등 화사한 디자인을 가진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는 것.

과거 외장 하드디스크는 일부 PC 마니아들의 전유물로 여겨졌으나 노트북, 특히 저장공간이 좁은 넷북이 크게 인기를 끌면서 덩달아 수요가 커졌다. 업계에선 지난해 100만대였던 국내 외장 하드디스크 시장이 올해 120만대로 20% 가량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처럼 외장 하드디스크가 대중화된 제품군으로 자리를 잡아가면서 투박했던 디자인이 개선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외장 하드디스크 전문업체 새로텍 관계자는 “외장 하드디스크도 휴대기기이다보니 디자인이 가장 큰 선택 포인트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해 외장 하드디스크 사업에 뛰어든 삼성전자의 S1(1.8인치형) 미니와 S2(2.5인치형)는 광택 재질의 고급스러운 색상를 적용한 것이 특징. 테두리 경계선에 같은 계열의 짙은 색상을 적용해 포인트를 줬다. 오션 블루, 스윗 핑크 팝, 피아노 블랙, 스노우 화이트, 와인 레드, 초콜릿 브라운 6가지 색상으로 판매된다.

제품에는 정해진 시간에 백업을 진행하는 자동 백업과 가상 드라이브에 데이터를 암호화해 저장하는 시크릿존, 비밀번호로 데이터를 보호하는 세이프티키 솔루션이 제공된다. 1.8인치형인 S1은 120GB, 160GB, 200GB, 250GB 용량이 나와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로텍 플로라 마린은 광택 소재 위에 꽃 문양을 그려넣은 외장 하드디스크로 모서리를 곡선으로 처리해 부드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인몰딩 표면처리에 헤어라인 기법을 도입해 만져보면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얻는다. 터키시 블루와 메탈릭 실버 2가지 색상이 나와 있다. 새로텍은 앞으로도 꽃을 컨셉으로 한 다양한 문양의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한편 이 제품은 하드디스크의 전체 용량과 남은 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새로텍 드라이브 매니저 기능이 탑재됐고 애플의 운영체제인 레퍼드를 지원해 애플의 자동백업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2.5인치형이며 160GB, 320GB, 500GB 용량이 나와 있다.

LG전자 엑스프레스 XD2는 알루미늄 재질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한편 발열에도 대비한 제품이다. 전자파 차단 기능을 갖춰 외부 노이즈로부터 안전하며 진동 방지 기능과 충격 방지용 고무 패드를 채용했다. 2.5인치형이며 160GB, 250GB, 320GB, 500GB 용량이 나와 있다.

이 콘텐츠는 제가 속한 온라인 IT 전문 매체 디지털데일리를 통해 기사화된 내용입니다. 기사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제보 사항이 있다면 댓글, 방명록, E-메일을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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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ntreal florist  수정/삭제  댓글쓰기

    들고 다니기 편안하게 작고 예쁘네여

    2009/10/23 05:06

윈도우7과 넷북, 그리고 스펙 제한

컴퓨터 2009/02/16 22:53 Posted by powerusr

이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초에는 윈도우7이 출시될 것이라고 한다. 글쎄, 윈도우7의 성공여부는 일단 둘째치더라도 넷북 같은 저가형 제품에서도 무리 없이 돌아간다는 데에 충분한 매력이 있는 듯 하다. 충분히 잘 돌아가는 지 확인해 보진 못했지만 그들이 너무나 자신있게 주장하고 있으니 일단 전제로 깔고.

MS는 얼마 전 윈도우7의 6가지 라인업을 공개하면서 '스타터' 버전이 넷북 같은 제품에 OEM으로 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넷북을 위해서라고 따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상으로 보면 넷북 같은 제품을 염두에 두고 만든 버전이 확실하다.

다만 우려가 있다면 스타터 버전의 하드웨어 사양 제한이다. 과거 윈도우 비스타에도 스타터 버전이 있었다. 인도 같은 신흥 국가에만 저렴하게 공급됐기 때문에 쉽게 볼 수 없었지만(윈도우7은 홈 베이직이 비스타 스타터처럼 신흥 국가에만 공급된다).

문제는 비스타 스타터 버전이 800×600 해상도, 1GB 메모리, 250GB의 하드디스크 이상을 인식하지 못했다는 데 있다. 확인해보니 윈도우7 스타터 버전에도 비스타와 마찬가지로 사양 제한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 범위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값 싼 저가형 노트북이 IT 업계의 '재앙'이라는 얘기가 있다. 팔아봤자 매출도, 수익도 크지 않기 때문이다. 프로세서나 완제품 제조사 입장에선 더 큰 골칫거리는 상위 제품군의 매출을 갉아먹는 것이다.

이미 징조는 나타나고 있다. 지난 분기 인텔의 실적을 살펴보면 다 떨어졌는데 아톰만 상당부분 상승했다. '세컨드 노트북'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자 했던 그들의 계획이 물거품이 된 것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넷북 등 저가형 제품의 열풍은 경기 불황을 타고 더욱 거세질 것이다.
 
어느 한 쪽만 생각할 순 없겠지만 노트북의 성능을 100% 활용하지 못하는 소비자 입장에선 센트리노2보다 저가형 제품에 눈이 갈 수 밖에 없겠다. 그리고 손놓고 앉아있을 수 없는 제조사들도 이를 인지한 듯, 화면 크기와 해상도를 키운 아톰 박은 노트북을 내놓을 태세다. HP와 대만 MSI가 대표적이다. 델은 이미 내놨다.

자그마한 업체라면 몰라도 꾸역꾸역 제품 내놓고 잘 파는 1, 2위 PC 업체가 아톰 내놓으라고 윽박지르면 인텔로써는 안주기도 힘든 판이다. 그런데 번들로 들어가는 윈도우7에 덜컥 사양 제한이 걸려버리면?
 
아직 사양 제한이 어느 정도인지는 알 수 없지만 고개를 끄덕이지 못 할 수준이라면 윈도우7이 나온 뒤에도 여전히 윈도우XP를 선호하게 될 지도 모르겠다(선호한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지만서도).

시간 나면 넷북에 윈도우7이나 깔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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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넷북 싸게 구입하는 법...와이브로와 넷북을 한번에...

    Tracked from Multi 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삭제

    미니노트북, 넷북, 와이브로를 내 손안에. 지금 신청하세요 ☞ 신청하기

    2009/03/01 11:41
  2. 와이브로 넷북을 한꺼번에 가질 수 있는 기회

    Tracked from 블로그인  삭제

    넷북 싸게 구입할 수 있네요... 지금바로 ☞신청하러가기 언젠가 요즘 대세는 간편하면서 성능까지 UP된 넷북이 인기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요. 그러던 얼마 전, 갑자기 여친님께서 미니 노트북을 갖고 싶다며 검색 좀 해보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미니 노트북? 아하~ 넷북!" 그래서 웹서핑을 하는 도중~ 아주 매력적인 놈(?)을 발견하게 되어 포스팅 해 봅니다. 여러 종류의 넷북 중에서 내가 고른것은 아주 깜찍한 "MSI 윈드 U100"입니다. 먼저,..

    2009/03/0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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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얀그림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윈도 7 베타 빌드넘버 7000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컴사양이 펜티엄3, 647메가헬쯔, 547메가바이트 메모리로서 운영체제 프로그램만을 기준으로 하다면 쾌적하게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는 운영체제로서 비스타의 몰락?이 예상되는 시점이다.
    블로그에 윈도 7 베타 버젼 사용기가 있다.
    주소는 http://blog.joins.com/ds3hyy/index.xml

    2009/03/02 11:05

HP 미니 1000, 장점 많은 넷북

컴퓨터 2008/12/31 01:32 Posted by powerusr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한 저가형 미니노트북을 '넷북'이라 부른다. 인터넷 접속 및 오피스 프로그램 등 가벼운 작업 정도는 무리 없이 소화해내는, 이동성을 강조하면서도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은 노트북이 바로 넷북이다.

초창기 대만 PC 제조업체들이 넷북 바람을 일으키면서 국내 대기업은 물론이고 델 같은 글로벌 PC 업체도 이 시장에 뛰어들었다. HP도 최근 미니 1000이라는 시리즈명의 넷북을 국내 시장에 출시해놓은 상태다. 그 중 60GB 하드디스크를 탑재한 1001TU 모델을 만나봤다.

■ 매혹적 자태를 뽐내다

HP는 인텔이 말하는 넷북 시장에는 다소 늦게 뛰어든 듯 하나 이미 2133이라는 미니노트북을 내놨던 이력이 있다. 비아 프로세서를 탑재했던 2133은 넷북이 나오기 전, 저가형 미니노트북 시장의 독보적인 존재였다.

인텔이 아톰 프로세서를 발표한 뒤 이를 탑재한 미니노트북, 넷북이 다수 출시되면서 빛이 바래긴 했으나 미니노트북이라는 범주에서 따져보면 HP가 후발주자라고 말하기는 힘들다. 게다가 2133의 경우 키보드와 액정의 배치에서 매우 효율적이면서도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심장(프로세서 등)을 새로 이식한 미니 1000 시리즈는 더욱 관심을 얻고 있다.

이미 환율 등의 영향으로 대다수 넷북의 가격이 60~70만원대까지 올라가 있는 상태여서 넷북을 '저가형'이라고 부르기는 낯간지러운 면이 없지 않지만 미니 1000은 그 중에서도 매우 고급스러운, 매혹적인 자태를 뽐낸다. 검정색 광택 재질 안쪽으로 촘촘하게 그려져 있는 원형 패턴은, HP 제품군 중에서도 고급 홈 노트북에나 적용되는 상감 기법이 이 제품의 상판에 그대로 적용된 것이다.

10.2인치형의 액정을 단 HP 미니 1000은 같은 인치수의 다른 넷북과 비교하면 작고 가볍다. 심지어 8.9인치형의 액정을 장착한 델 인스피론 미니 9와 크기나 무게가 비슷하다. 따져보면 HP 미니 1000이 델 인스피론 미니 9보다 가로 길이가 3cm 정도 길고 무게가 0.5g 정도 더 나가는 정도니까. 미니 1000의 무게는 하드디스크형이 1.11kg, SSD형이 1.09kg이다.

두께 역시 얇다. 액정을 접었을 때의 두께는 25mm 정도로 역시 같은 인치대의 넷북과 비교했을 때 7~15mm 가량 얇은 것이다. 넷북 중에서는 가장 얇은 수준이다.

액정은 끝까지 뒤로 젖혀지지 않는다. 젖혀지는 각이 좁아서 무릎 위에 놓고 화면을 보기가 쉽지 않다.


■ 미니노트북의 선택 기준

이처럼 작은 크기를 가졌지만 화면을 보고 키보드 자판을 두드리는 일반적인 작업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다. 풀사이즈 키보드 대비 92%의 크기를 가진 널찍한 키보드와 선명한 액정 덕분이다.
 
키보드의 경우 단순히 넓어서 좋다는 게 아니라 공간 활용을 멋지게 했다는 점에서 더욱 빛난다. 빈공간이 거의 없을 정도로 빼곡하게 들어찬, 그러면서도 각각의 키는 오목한 형태로 만들어 놓은 점, 자주 쓰는 시프트키와 백스페이스 키의 가로 길이를 늘려놨다는 점 덕분에 오타가 적고 장시간 사용해도 손의 피로가 덜하다.

빼곡하게 들어찬 이 키보드는 HP 미니 1000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시프트 키 등 자주 쓰는 키는 키워놓고 오목한 형태로 만들어져 있어 장시간 사용해도 피로가 덜하다.


액정은 CCFL 대신 LED 백라이트를 채택하면서도 브라이트뷰 코팅과 주변 프레임이 없이 유리 코팅으로 마무리해서 선명함과 고급스러움이라는 두 가지 장점을 모두 살렸다.

넷북의 기대치, 단지 인터넷을 즐기고 문서 작업 정도는 무리 없이 해낼 수 있으면 그만인 넷북에서 이 정도 디자인과 이 정도 설계면 잘 만든 노트북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기대도 하지 않았던 외장 스피커에서 제법 깊고 풍부한 소리까지 들려주니 더욱 마음에 든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다. 일단 액정을 최대한 젖힐 수 있는 각도가 좁아서 무릎 위에 놓고 쓰거나 책상이 낮은 곳에선 허리를 더욱 구부려야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다. 또 전용 확장 케이블이 있어야만 D-SUB 케이블을 통해 외장 모니터와 연결이 가능하다. 확장 케이블은 별매 품목인데 제품을 구입하고도 어딘가에 또 돈을 들어야 한다는 점이 누군가에게는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키보드를 키우느라 아래쪽 터치패드의 버튼이 좌우측에 배치되어 있다. 불편함은 느껴지지 않는다


3셀 배터리는 최소 전원 설정과 무선랜만 켜둔 상태에선 2시간 20~30분 가량을 버틴다. 6셀 배터리가 아쉽다면 내년 1월까지 기다려야 한다. 3셀 배터리를 장착한 것이 단점은 아니지만 6셀 배터리를 달고 나오는 경쟁 제품과 비교해본다면 보는 관점에 따라서 누군가에게는 아쉬운 점이 될 수도 있겠다.

팬 돌아가는 소리가 비교적 크게 나는 점은 단점이다. 특히 이렇게 팬이 돌아가고 있음에도 터치패드 주변, 그러니까 손목 닿는 부분에서 열이 올라오기 때문에 조금 오랜 시간 노트북을 쓰면 땀이 조금씩 흐른다. 하판 쪽은 더 많은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장시간 무릎 위에 놓고 쓴다면 불쾌한 감정을 느낄 수도 있겠다. 물론 액정 젖혀지는 각도 때문에 무릎 위에 올려놓고 쓰는 일은 적겠지만.

이 스피커. 예상 외로 소리가 매우 좋다. 넷북 중에서는 가장 좋은 소리를 낸다


사실 따지고 보면 이런 불만이나 단점이 생기는 이유는 제품이 얇고 작게 만들어진 데 따른 것이다. 디자인 멋지고 작고 가벼워 이동성이 높으면서도 불편하지 않은 작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것들이랄까. 미니노트북의 기본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기본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 제품이 많다.

결론적으로 단점이나 불만 보다는 이 제품을 골라야 할 이유가 더 많다. 미니노트북을 고르려 한다면 이 제품을 눈여겨볼만 하다.


[ 관련기사 ]
HP,넷북 시장 확대 총력전
장난감가게에 넷북이 등장한 까닭은?
스타일과 편리함을 잡다, HP 미니 1000
미완의 넷북, 델 인스피론 미니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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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HP 서브급&미니 놋북은 왜이리 열이 많이 나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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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종달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도 구조상의 문제가 아닐까요 저도 HP노트북을 이용중인데 소음을 줄인다고 내부 발열을 한트럭으로 줘버린...-ㅁ-;; 차라리 구조를 바꾸지...=ㅁ=;;

    2008/12/31 02:18
  2. 종달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HP만의 그 미려한 디자인에 않살래야 않살수가 없다는 >_<
    (여담이지만 가격이 저렴한 컴팩꺼대신 파빌리온으로 샀다는....)

    2008/12/31 02:20
    • powerusr  수정/삭제

      확실히 1~2년 전부터 HP 노트북 디자인이 좋아지긴 했죠. ^^ 신경 많이 쓰는 것 같던데 말이죠.

      2008/12/31 10:05
  3. 편집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LED 백라이트를 적용한 점이 상당히 매력있어 보입니다.
    무엇보다 최근에 나온 넷북중에 디자인은 최강인듯하네요. ^^
    HP에서 최근 나온 제품 중에 가장 인기를 끌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ㅎㅎ

    2008년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 2009년에도 즐거운 블로깅 하시길 바랍니다. (연말 인사까지 묻어가는... ㅎㅎ)

    2008/12/31 09:44
    • powerusr  수정/삭제

      매우 효율적인 구조를 채택하고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 키보드보면 꽉 차 있잖아요. 디자인도 매우 훌륭하고 말이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편집장님 ^^

      2008/12/31 10:09
  4. 라디오키즈  수정/삭제  댓글쓰기

    업무용으로 쓰고 있는 HP 12인치 모델 만큼이나 매력적이어 보이는...^^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2009/01/28 22:13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9/02/03 21:32

미완의 넷북, 델 인스피론 미니 12

컴퓨터 2008/12/24 00:51 Posted by powerusr

[쇼핑저널 버즈]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한 화면 크기 10인치형 미만의 노트북을 ‘넷북’이라 부른다. 작고 가벼우며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어서 최근 크게 인기를 얻고 있다.

델이 출시한 인스피론 미니 12도 넷북이다. 아톰 프로세서를 사용했으며 가격도 60만원대 후반으로 저렴하다. 다만 화면 크기가 다른 넷북보다 약간 큰 12.1인치형이라는 게 차이다. 
 

델 인스피론 미니 12


■ 넷북의 용도

넷북이라는 용어는 인텔이 지었다.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해 전력 효율이 높으면서도 값이 저렴한 10인치형 미만의 저가형 미니노트북을 인텔은 넷북으로 이름 붙였다. 넷북이건 넷북이 아니건 저가형 미니노트북에 들어간 아톰 프로세서는 그들이 규정지은 넷북의 용도에 꼭 맞게 설계되어 있다.

순백색 상판 위에 새겨진 동그란 델 로고를 보고 있자면 60만원대 후반의 비교적 낮은 가격을 가진 값싼 노트북으로 보기에는 다소 아까운 디자인이라는 생각도 든다.


설명하자면, 작고 저렴하면서 전력효율이 높아 이동용으로 쓰기에 안성맞춤인 프로세서가 바로 인텔 아톰이다. 크기가 작고 저렴하지만 인터넷 접속이나 동영상 재생, 오피스 프로그램 등은 무리 없이 구동할 수 있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반대로 얘기하면 간단한 인터넷 접속에는 큰 무리가 없지만 무거운 작업에는 어울리지 않는 프로세서가 바로 인텔 아톰인 것이다. 

인텔은 당초 개발도상국에는 교육용으로, 한국처럼 성숙된 시장에선 세컨드 노트북으로 넷북이 자리 잡길 바랬던 듯 하다. 저렴한, 상대적으로 판매 이윤이 적은 넷북이 11~13인치형의 서브급 노트북 시장을 갉아먹으면 곤란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넷북의 화면 크기도 10인치형을 넘지 않도록 제조사에 권고(?)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표면적으로는 다른 이유다.

센트리노2 플랫폼을 탑재한 11~13인치급 서브급 노트북에 비해 성능이 한참 떨어지는 넷북을 서브노트북의 크기로 내놨을 경우 자사 이미지에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한다는 것이다. 예컨대 소형차에나 장착하는 낮은 배기량의 엔진을 준준형 차량에 얹으면 힘 딸리고 연비도 좋지 않아 결국 엔진 제조사를 원망하게 될 것이라는 얘기다. 

■ 서브노트북 크기의 넷북

그래서 지금껏 나온 넷북의 화면 크기를 보면 10.2인치형을 넘지 않았다. 이유야 어쨌건 가벼운 작업용으로 나온 넷북의 성격에 부합했다고 말해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개별 제품의 평가는 접어두고서라도 말이다.

그러나 넷북을 써왔던, 혹은 구매하려던 누군가는 더 넓은 화면과 해상도에 대한 갈증이 있었을 것이다. 들고 다니기 좋을 만큼 작고 가벼우면서 널찍한 화면을 가진 넷북을 바라는 이들에게 델 인스피론 미니 12는 제법 어울리는 제품으로 보인다. 넷북이 낼 수 있는 최대 성능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이들에겐 특히 그렇다.

액정은 뒤로 끝까지 젖혀지지 않는다.


1280×800 해상도를 지원하는 12.1인치형 액정을 장착한 인스피론 미니 12는 화면 크기를 키우면서도 독특한 내부 설계로 두께를 최소한으로 줄인 것이 인상적이다. 상판을 덮었을 때의 두께가 2cm를 약간 넘는 수준으로 매우 얇고 이로 인해 무게도 약 1.2kg으로 줄어들 수 있었다.

인스피론 미니 9때도 언급한 내용이지만 순백색 상판 위에 새겨진 동그란 델 로고를 보고 있자면 60만원대 후반의 비교적 낮은 가격을 가진 값싼 노트북으로 보기에는 다소 아까운 디자인이라는 생각도 든다. 저가형이지만 고급스러운 인상이 짙다는 얘기다.

게다가 인스피론 미니 9에서 누군가에게는 구입을 망설이게 했던 요소인 8GB SSD 대신 80GB 4200rpm 하드디스크를 달고 있다. 인스피론 미니 9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지만 불편한 키보드 등 몇 가지 단점과 컨셉 때문에 구입을 꺼렸다면 이 제품이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 미완의 넷북, 유감

델은 인스피론 미니 12를 통해 넷북이라는 분류 안에서 새로운 시도를 했다. 인텔의 속사정이야 어쨌건 넓은 화면으로 사용 편의성을 강화하려는 델의 노력은 박수를 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기기 자체를 놓고 봤을 때 델 인스피론 미니 12의 사용 편의성은 그리 높지 않다는 데 문제가 있다. 일단 키보드. 넓은 화면은 만족하지만 이에 걸맞지 않은 작은 사이즈의 키보드에 대한 불만은 크다. 

12인치형의 화면 크기를 갖췄으나 키보드는 10인치형의 넷북과 거의 동일한 크기를 가지고 있다. 공간 활용을 제대로 하지 못한 전형적인 예.

 
인스피론 미니 12에 장착된 키보드는 10인치형의 넷북과 거의 동일한 크기를 가지고 있다. 얇게 만든 것은 인정하지만 키보드 배치에 있어 공간 활용은 평균 점수 이하라는 얘기다. 게다가 모든 키가 네모반듯한 형태여서 모서리를 깎아 만든 10인치형의 키보드보다 오히려 오타가 잦다.

전작 인스피론 미니 9에서 지적됐던 한영 키의 왼쪽 배치와 가로 폭이 좁은 시프트키로 인한 잦은 쌍자음(ㅃㅉㄸㄲ) 오타는 어느 정도 개선됐다고 말할 수 있으나 크기를 줄여놓은 쉼표(,), 마침표(.), 물음표(?)는 장시간 타자를 칠 경우 짜증을 유발시킨다. 시프트키도 폭이 늘어났다고는 하지만 경쟁 제품과 비교해보면 여전히 짧다. 오타를 내기 쉬운 구조다.

Z530 아톰 프로세서, 1GB DDR2 메모리, 내장형 그래픽 코어 등 전형적인 넷북의 사양을 그대로 따르면서 운용하기 버거운 윈도우 비스타를 운영체제로 썼다는 것도 단점이다. 전원을 켜둔 상태는 물론이고 전원을 껐다가 새로 부팅하고 뭔가 작업을 하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은 지루하다 못해 지겹기까지 하다.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심각하게 고려할 수도 있겠으나 앞서 말한 독특한 내부 설계로 메모리 증설마저 불가능하니 이 쯤 되면 스스로 다운그레이드 하면서 애를 먹거나 괜스레 구입했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이처럼 치기 불편한 키보드와 무거운 운영체제에 비하면 2시간을 채 못버티는 3셀 배터리와 기기의 작동 상황을 알려주는 인디케이터 부재 및 헐거운 힌지로 인해 덜렁거리는 액정에 대한 문제는 오히려 사소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인스피론 미니 12는 델이 처음으로 선보인 12.1인치형의 서브급(?) 넷북이다. 델이라는 굴지의 PC 제조업체가 만든 제품이며 넓은 화면으로 그간의 넷북에서 느꼈던 답답한 화면을 개선했다. 또한, 넷북의 좁은 화면에 답답함을 느꼈거나 그럴 거라는 생각을 가진 대기 수요층에게 충분한 호응을 얻을 수 있을 제품이 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의 인스피론 미니 12는 추천할만한 제품이 못 된다. 몇 가지 취약점을 개선하긴 했으나 윈도우 비스타 채택에 따른 느린 속도, 공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과도하게 불편한 키보드는 이제 겨우 다듬기 시작한 베타버전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델이 또 다른 넷북을 내놓을지는 알 수 없으나 어렵게 구현한 컨셉이 신뢰를 얻지 못한다면 차라리 이를 포기하고 기본에 충실하도록 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조금 더 갈고 닦아야 좋은 시도가 빛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평균 점수 이하다.



[ 관련기사 ]
넷북다운 넷북, 델 인스피론 미니 9
델, 인스피론 미니 12 출시로 넷북 시장 주도 선언

한주엽 기자(powerusr@ebuz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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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종달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치 화면'만'늘린 넷북이네요....
    대체 자사에서 새로 정의한 넷북 플렛폼은 왜 적용않한걸까요?

    2008/12/31 02:13
    • powerusr  수정/삭제

      델이 새로 정의한 넷북 플랫폼은 잘 모르겠지만 인스피론 미니 시리즈는 뭔가 부족한 게 많은 것 같습니다. 얼핏 보기엔 가격도 싸고 디자인도 괜찮은데 말이죠.. 까보면 ㅋ

      2008/12/31 10:28

델의 넷북이 꺼려지는 2가지 이유

컴퓨터 2008/10/30 11:00 Posted by powerusr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델 인스피론 미니 9을 약 1주일 가량 썼다. 이른바 넷북으로 불리는 저가형 미니 노트북이다. 델 로고가 선명하고 재질 및 마감 등 대만 제품에서 느껴지는 ‘싼티’는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다. 1kg의 가벼운 무게, 3시간 가량 지속되는 배터리 지속시간 등 장점이 많은 제품이다.

그러나 이 제품이 꺼려지는 2가지 이유가 있다. 일단 SSD를 저장장치로 달았다는 것. 그것도 8GB로 딱 제한해버려서 넷북 그 이상의 용도로 쓰기에는 부족함이 많다.

“넷북인데 넷북 용도로 써야지 뭘 더 바래?”라고 묻는다면 할 말 없다. 다만 넷북을 구입하는 많은 이들이 그 이상(이상이라고 해봤자 얼마 안 되겠지만)의 용도를 바라고 넷북을 구입한다는 것은 가리봉동 영희 엄마도 알고 있는 내용이다.

SSD를 채택함으로 해서 속도와 전력 효율 등 얻은 것도 있지만 적어도 나 같은 소비자에겐 큰 거 하나는 잃었다고 해야 할까. 저가 제품이 많이 나가는 것이 델에 이득인지 그 반대인지 사실 모르겠다. 선택의 문제지만 어쨌든 꺼려진다는 사실 하나.

두 번째 이유는 키보드 배치다. 한국 사용자를 전혀 배려하지 않은 키보드 배치는 이 제품을 구입하길 꺼리는 궁극적인 이유가 될 듯 하다. 한/영키는 왜 왼쪽에 있으며 오른쪽 시프트 키는 왜 그렇게 작은건지.

이 제품 발표할 때 델코리아의 누군가가 “저희 델입니다”라고 말한 것이 기억난다. A/S는 문제없냐는 질문에 대한 답이었다. 달리 해석할 수도 있겠지만 나에겐 하찮은 대만 업체와 비교하지 말아달라는 뉘앙스로 들렸다. 대만 업체 A/S가 불편한 것은 사실이긴 하나 이 제품 키보드를 보고 그 때를 떠올리니 피식 웃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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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즘 나의 눈길을 끄는 것.

    Tracked from 신변잡기  삭제

    Vs. 팬텀북 [PANTUM i-buddie] N270/1G/160GB/10.2인치/XP 와 늑대와여우 myN미니 M1 현재 팬텀북 아이버디의 경우 현재가격 45만 9천원 29일까지 한정이고 myN미니의 경우 현재가격 35만 8천원, 이것 역시 29일까지 할인 이벤트중. 애초에 맨 처음 봤던 기종은 사실 늑대와여우 myN미니였는데 그건 역시 이것이 싸기 때문. 8인치 모니터는 좀 작은 듯 싶긴 하지만 그정도면 괜찮다 싶고 배터리 시간이야 코드 꽂아쓰..

    2008/11/01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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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최면  수정/삭제  댓글쓰기

    넷북의 키보드는 확실히 삼성의 nc10이 좋더라고요;;
    델은.. 무조건 sd카드라도 넣어야 할 것 같아서.. 윈도 기본 용량이 얼만데 ㅠ.ㅜ

    2008/10/30 14:09
  2. 주스오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격은 괜찮은것 같았으나
    역시 8GB SSD가 문제죠.

    2008/10/31 14:05
  3. 도이모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델 노트북을 써 보진 않았지만 도시바 노트북이 최악의 노트북이 아닐까합니다. ^^

    망치로 때려 부시는 UCC 찍으려고 하다가 어머니 드렸어요.

    2008/10/31 14:51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델이 오늘(5일) 오전 발표한 저가 미니노트북 인스피론 미니 9

넷북에 대한 개념 설명을 꽤 많이 한 것 같다. 기사에는 물론이고 블로그에도 주구장창 쓰고 있기 때문이다. 인텔은 마케팅을 위해 ‘넷북’이란 용어(?)를 내놓고 기자들 불러서 교육(넷톱, MID도 합쳐서 말이지) 시키는 한편 제조업체에겐 제품 홍보할 때 ‘넷북’이란 단어 꼭 넣어달라고 얘기한단다.

하기사 새로울 것도 없다. 예전부터 쭉 그랬다. 인텔 인사이드가 대표적이랄까. 돈도 많이 썼고 말이지. 넷북도 뭐 그런 개념이다. 저가 미니노트북 하면 넷북, 넷북하면 아톰, 아톰하면 인텔로 엮어 들어가니까.

아무튼 넷북을 한두어달 쓰면서 느낀 점은 가볍게 사용하기에는 정말 최적의 제품이라는 것이다. 다만 걸렸던 게 있다면 대만제가 주류였다는 점. 주류라기 보단 대만산 제품 밖에 없었다. LG도 내고 삼보도 내고, 오늘 델까지 넷북을 내놓은 마당에 계속 주류로 남아있을 지는 의문이다.

대만산이라고 이상한 색안경을 쓰고 보는 게 아니라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추천할 때면 제품에 대한 설명보단 회사에 대한 설명을 먼저 해야만 했다. 그럼 상대방은 내게 묻는다.

“고장 나면 어떡하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삼보컴퓨터도 넷북 2종을 내놨다.


대한민국에 딱 하나밖에 없는 A/S 센터에 제품을 들고 가거나 택배로 보내야 한다. 아수스 EeePC의 경우 가끔 교체 수량이 없어서(가끔인지는 확실히 모르겠다) 대만에 제품 보내고 받으려면 며칠간 노트북을 못 쓰는 경우도 있단다. 이런걸 알면 추천하긴 힘들다.

대만에서야 아수스가 한국의 ‘삼성’ 못지않은 기업이겠지만 국내에선 전혀 아니올씨다다. 돈 벌려면 투자도 좀 해야 한다. 들어보니 얼마 전 열린 아수스 월드 2008 행사에 임시 A/S 센터를 개설하고 자사 제품 사용자들의 A/S 접수를 받았단다. 이벤트의 일환이라나. 평소에 얼마나 A/S 받기가 힘들었으면 저런 이벤트도 할까.

예전에 대만 에이서가 한국에서 철수할 때 팔아먹은 물건 나몰라라하고 도망치듯 나갔다. 물론 아수스가 그럴 거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한국 시장에서 돈 벌려면 투자도 좀 해야할 듯 싶다. MSI 등 다른 업체도 마찬가지다. 에이서 다시 들어온다는 얘기도 가끔 들리는데 그냥 소문일 수도 있지만 만약 진짜 다시 들어온다면 제대로 한 번 짚어줘야 한다.

쓰다보니 말이 이상한 곳으로 샜다. 어쨌든 나의 넷북 생활은 주변인들에게 “넷북 좋아요!”라고 추천하는 것이다. 자칭 넷북 전도사다. 넷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물으면 내가 다시 되물어본다. “넌 PC로 뭘 하는데?” 대부분 비슷하다. 인터넷 하고 메일 보고 오피스 프로그램 까딱까딱 돌리거나 사진 편집하거나.

주변인들을 보니 넷북을 이런 식으로 활용하더라.

언젠가 어머니가 작은 넷북으로 침대에 누웠다 앉았다를 반복하며 한게임 고스톱을 치는 모습을 봤다. 크기가 작고 고스톱 정도야 얼마든 지 실행할 수 있으니 한 대 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어차피 PC 사봤자 놓을 공간도 없고 말이지. 요즘 30만원이면 PC 본체 한 대 산다지만 모니터도 사야되고 이것저것 하면 넷북 한 대 살 가격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손에 익으면 타이핑도 큰 문제 없다


내 동료 녀석은 비싼 서브급 노트북 놔두고 갑자기 넷북을 빌려달란다. 이유를 물으니 작고 가볍고 예뻐서 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사진 찍고 SD 카드 꽂아서 곧바로 여친에게 파일로 제공해주기 위해 넷북이 필요하단다. 빌려줬다. 그리고 이 녀석 일본 출장 갔는데 내 넷북을 빌려 갔다. 역시 작고 가벼운 게 이유였다. 오늘 나온 델의 넷북 인스피론 미니 9을 보니 여친에게 보여주려면 이 제품을 구입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보니 EeePC 들고 다니는 기자들 많더라. 기자들도 넷북 쓰기는 참 괜찮다. 작고 가볍고 값도 싸다. 회사서 쓸꺼라면 값 싼건 사실 본인들이 생각할 건 아니지만 글 받아 적고 입력하고 사진 손 좀 보는데 넷북 정도면 충분하다.

대학생 아들(사촌동생)을 둔 친척분이 내가 쓰는 MSI 윈드 보고 가격은 얼만지, 성능은 어느 정도인지, 아들에게 이 정도 노트북을 사 줘도 되는지 물었던 적이 있다. 결국 구입하진 않았지만 국내 업체나 델 같은 글로벌 업체가 넷북을 내놓고 있는 만큼 조만간 구입을 하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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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0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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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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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IVey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가벼워서 좋던데요ㅎㅎ
    하나 장만하려고 합니다.

    2008/09/06 16:54
    • 인터넷키드  수정/삭제

      구매하시게 되면 "넷북"에 유용할 유틸하나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N키를 길게 누르면 Naver, D키를 길게 누르면 Daum 이 열리는 참신한 어플리케이션입니다.~
      [홈페이지]www.keyzet.com
      [블로그]http://keyzet.tistory.com

      2008/10/10 17:06
  2. soon  수정/삭제  댓글쓰기

    웬만한 오타는 지적안하고 그냥 넘어가는데, 이건 감히 지적해드리고 싶네요~ 어딜가나 사람들이 주구장창이라는 말을 자주 쓰는데, 주구장창은 '주야장천'의 잘못된 말로 '밤낮으로 쉬지 않고 잇따라서' 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흠; 잘난척해서 죄송하구요 ㅠ 근데 이건 볼때마다 잡아주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그냥 참고해주세요.

    2008/09/06 23:52
  3. soon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기사내용은 참 유익하네요~ 넷북 마음에 두고 있었는데, 대만제품들이 조금 문제가 있네요. 사람들의 사용기에만 너무 의존해서는 안된다는생각이 듭니다. 잘 보고 갑니다 ^^

    2008/09/06 23:54
  4. TISTORY 운영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티스토리 입니다^^
    회원님의 포스트가 현재 다음 첫화면 카페.블로그 영역에 보여지고 있습니다. 카페.블로그 영역은 다음 첫화면에서 스크롤을 조금만 내리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님께서 작성해 주신 유익하고 재미있는 포스트를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다음 첫화면에 소개 하게 되었으니, 혹시 노출에 문제가 있으시다면 tistoryblog@hanmail.net 메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티스토리와 함께 회원님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08/09/09 09:40
  5. 꿈별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대세는 미니노트북~이죠~ 저도 갖고싶다능

    한국 기업들이나 외국 대형업체들은
    기존 자사노트북 이미지에 타격입을까 미니노트북 발매를 꺼렸는데
    결국 이렇게 뒤따라 허겁지겁 만들고 있죠

    그점에서 조금은 한심하단 생각이 들어요.
    아수스처럼 일찍 만들어서 트렌드를 선도할줄 알아야지 발전할텐데

    2008/09/09 13:57
  6. 김미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좋더라고요,,저도 지금 고진샷 것 가지고 있는데,,
    미니 노트북 하나 가지고 있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해요,ㅎ
    가끔씩 도서관에 가서 인터넷 강의 들어도 좋고,,,
    레포트 할때도 좋고,,여러모로 좋아요,ㅎㅎㅎㅎ
    올해까지 쓰고 내년에 더 좋은거 나오면 하나 용량 더 큰걸로
    바꾸려고요,ㅎㅎㅎ

    2008/09/09 16:47
  7. 웅컁컁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잘보고갑니다~
    저도 지금 미니노트북하나 장만하려하는데
    아는게없어서요..
    혹시 추천해주고싶으신브랜드나 모델있으신가요?

    2008/09/09 17:17
  8. 동유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동강및 인터넷용으로 MSI U100 샀답니다.
    쿠폰신공으로 55만원에 화이트 3샐샀었는데요 2개월전쯤...
    공부방에서 공부할때 너무나 유용합니다 ^^
    가격대비 성능비로 정말좋아요~
    pmp도 팔아버리고 산물건 이죵 ㅎㅎ

    2008/09/09 22:28
  9. asd  수정/삭제  댓글쓰기

    eeepc 901 샀는데 정말 참잘샀다는 생각합니다.
    인터넷하기엔 정말 최고.
    다만 하드가 4G+8G 크리...

    2008/09/10 00:59
  10.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8/09/16 09:21

넷북, 저가 미니노트북의 새 이름

컴퓨터 2008/08/28 19:58 Posted by powerusr

LG전자가 IFA에서 발표하는 넷북

넷북이란 용어는 인텔이 처음 꺼내들었다. 지난 봄, 그러니까 정확하게는 지난 4월 자기네들 개발자 회의에서 ‘저가형 미니 노트북 PC'에 대한 얘길 하면서 그러한 제품을 ’넷북‘이라 명명했다.

그들이 강조했던 것은 “닭 잡는데 소 잡는 칼 쓸 필요가 있냐”는 것이었다. 인터넷 하고 워드 치는데 고성능 부품은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적당한 성능을 가지면서 크기와 무게, 그리고 가격까지 줄인 제품이 바로 넷북이었다.

아수스의 2세대 EeePC, MSI 윈드 등 이런 제품이 바로 넷북이다. 오늘 보니 LG전자도 IFA2008에 넷북을 전시할 모양새다. 관련 정보는 이곳 링크를 참조하시라. LG전자는 MSI 윈드 제품을 OEM 받아 자사 브랜드로 출시할 계획이란다. 삼보도 역시 MSI 제품을 그대로 받아서 출시할 예정이고. 현주컴퓨터 같은 국내 중견 기업도 넷북을 준비 중이다.

국내에선 별 다른 바람이 불지 않을 것 같았는데 아수스와 MSI가 넷북을 출시하면서 바람을 일으켰다. 물론 듣도보도 못 한 대만 업체들의 제품을 PC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구입해 줄지는 의문이지만 LG나 삼보에서 나온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장담할 순 없으나 제법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넷북을 얘기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게 인텔의 아톰 CPU다. 아톰 CPU는 일반적인 CPU보다 성능이 부족하긴 하나 인터넷하고 워드 치는 데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체감상으로 말하자면 내가 집에서 쓰고 있는 펜티엄4 구형 PC보다 빠른 것 같다.

아톰 CPU는 인텔의 MID(모바일 인터넷 디바이스, PMP와 비슷한 형태다)와 저가 PC를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값이 싸고 크기가 작고 가격이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특징이 완제품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아톰 CPU는 공통적으로 45나노 공정에 절연체로 하이-K 메탈 게이트를 적용해 집적도와 발열 문제를 해결했으며 코드명에 따라 실버손과 다이아몬드 빌로 나뉜다. 같은 아톰 CPU래도 종류는 두 가지란 말이다.

실버손은 주로 MID나 UMPC에 사용되며 센트리노 아톰 로고가 부착된다. 다이아몬드 빌은 저가 PC, 혹은 저가 노트북PC 용이고 아톰 인사이드 로고가 부착된다. 각각의 아톰CPU는 동작클록이나 크기, 가격 등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넷북에 사용되는 CPU가 바로 코드명 다이아몬드 빌의 아톰 CPU다.

이렇게 작다 동전보다 더..

인텔은 아톰을 탑재한 저가 노트북 넷북이 지금까지는 없었던 세컨드 노트북에 대한 시장을 만들어 줄 것이라 생각하고 있는 듯 하다. 그리고 그래야만 한다. 괜시리 내놨는데 기존 시장을 위협한다면 안내놓느니만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텔은 기존 서브 노트북 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넷북용 아톰 프로세서를 액정 크기가 10인치형 이하인 제품에만 넣을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다. 11~13인치대 제품에 아톰 CPU가 달린 50~60만원대 노트북이라면 구입할 사람은 더 많겠지만 이건 또 인텔 입장에서는 아닌거다.

인텔이 꺼내들었으니 ‘넷북’이란 용어를 갖다 붙이려면 당연히 인텔이 만든 메인보드와 CPU, 그래픽 칩셋 등 이른바 ‘인텔 솔루션’을 갖춰야만 하겠다. 넷북, 넷톱, MID. 알고 보면 인텔이 별의 별 희한한 명칭 많이 만든다. 하긴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통로를 만들려면 이런 방법을 쓰지 않고선 힘들다.

저가형 미니노트북이 워낙 많은 관심을 얻고 있고 또 이런 제품 대부분이 인텔 솔루션을 탑재한 넷북이어서 조금씩 일반 명사화되는 조짐이 보이고 있다. 인텔코리아 입장에서는 ‘넷북’에 대한 대대적인 마케팅이나 홍보 활동이 없었는데 이게 왠 떡이냐 싶겠다. 물론 라온디지털이 AMD 솔루션의 미니노트북을 내놓았지만 그쪽 입장에선 틈새시장을 노리는 전략으로 보인다.

싫든 좋은 앞으로 ‘넷북’이란 단어는 많이 듣고 볼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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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가 준비해 오던 미니 노트북 X110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모양입니다. 우리나라가 아닌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08에서 말이죠. 실물 이미지를 보니 꽤 작고 예쁘게 생겼습니다. IFA에서 선보인 것은 흰색과 은색의 투톤을 적용했군요. 상판은 흰색, 안과 옆은 은색입니다. MSI가 LG로부터 주문받아 생산한다고는 했지만 실제로 보니 MSI의 U100 시리즈와 다른 느낌을 줍니다. 물론 마우스 패드 부분은 영락 없이 U100과 같지만,...

    2008/08/2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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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Zet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엘지꺼도 참 예브네요!

    2008/09/16 09:23

저가 미니노트북 이 정도면?

컴퓨터 2008/08/19 19:33 Posted by poweru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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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의 저가형 미니노트북 윈드 U100을 사용한 지 이제 한 달 가량 된 것 같다. 이 제품에 들어가는 인텔 아톰 프로세서 및 인텔 아톰 프로세서의 빠지지 않는 성능으로 인한 인텔이나 제조업체의 딜레마는 지난 번 썼던 ‘저가 미니노트북의 성능, 그리고 딜레마’ 글을 참조하면 좋을 것 같다. 따라서 이번 글에는 순수하게 MSI 윈드 U100 노트북에 대해서만 얘기해본다.

사실 지난 번 글을 썼을 때까지만 해도 내가 사용하던 윈드 노트북은 엔지니어링 샘플이었다. 노트북 겉면이 반짝반짝 빛을 내는 유광 재질이 아니었다는 점만 빼면 다른 점이 없다. 아, 한 가지 있군. 플러스와 플러스가 아닌 차이. 바로 블루투스의 지원 유무다.

나는 집과 회사에 모두 데스크톱PC가 있다. 밖에서 누가 말하는 거 받아 적을 때 빼곤 노트북이 별로 쓸 일이 없다. 쓸 일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받아 적어야 하기 때문에(머리가 나빠 기억하기가 쉽지 않더라) 노트북을 볼 때면 키보드를 유심히 살펴본다.

마침 MSI가 윈드 노트북을 출시할 때 가장 큰 특징으로 꼽은 점이 바로 풀 사이즈 키보드였다. 액정 크기를 따져보면 아마도 10인치 정도가 이러한 풀 사이즈 키보드를 담는 최소한의 크기일 것 같다. 액정을 열어보면 빼곡하게 들어찬 키보드를 볼 수 있다. 키 피치는 19.2mm다. 미니노트북임에도 불구하고 평균적인 키 사이즈다. 일단 말하는 거 받아치는 데에는 큰 무리가 없다.

그러나 Fn키와 Ctrl 키의 위치 뒤바뀜, 쉼표(,)와 마침표(,), 물음표(?) 키의 작은 크기는 불만이다. 쉼표와 마침표를 찍을 때면 자꾸 다른 키가 눌러져서 익숙해지는 데 애를 먹었다.

포트는 오른쪽에 몰려있다. SD 카드를 넣을 수 있는 카드 리더와 함께 USB 포트, 마이크와 헤드폰 단자, 모니터 연결을 위한 D-서브 포트가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그 위에는 유선 랜 포트가 보인다. 왼쪽편에는 2개의 USB 포트가 자리하고 있다.

배터리는 3셀 짜리가 들어갔다. 1시간 20분 가량 쓸 수 있다. 뭐 그 정도도 못 쓸 때도 있긴 했다. 이동성을 중요시 여긴다면 배터리도 불만이 될 수 있겠다. 그러나 나 같은 경우는 배터리 5시간 가는 노트북이 있어도 불안해서 어댑터를 항상 들고 다닌다. 나만 그런가? 어쨌건 6셀이 옵션이고 3셀이 기본이라는 점에서 실망을 할 수 있겠지만 아수스 이이이피씨보다 무게가 0.5kg 가량 가벼우니 상쇄되는 부분이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어댑터를 꺼내고 안 꺼내고의 차이랄까.

액정과 본체를 잇는 힌지 부분은 불만이 있지만 쓸 만하다. 뒤로 젖혀지는 문제가 있는데, 책상 위에 놓고 쓸 때는 문제없이 쓸 수 있다. 다만 무릎 위에 놓고 쓸 때는 액정을 거의 끝까지 젖혀야만 하므로 고정이 안 돼 자판 두드리기가 힘들다. 이는 단점이다. 만약 이 제품을 구입하려 한다면 배터리와 키보드 배치, 액정이 뒤로 넘어가는 문제를 놓고 고민해볼 것을 권한다.

내가 노트북으로 별로 하는 것이 없으니 내부 성능이야 대만족이다. 인터넷하고 워드 쓰고 메일보고 포토샵으로 사진 만지고 가끔씩 프리미어 띄우고(프리미어는 좀 힘들다) 이렇게 쓰는 데에는 크게 불만이 없다. 뭐 그렇게 쓰라고 만든 넷북 아닌가. 열도 적고 말이지. 집에서 쓰는 펜티엄4 1.8GHz 데스크톱(512MB 메모리)보다 체감 성능은 나으니까 집에서도 모니터와 키보드 연결해서 쓰곤 한다.

제품 설계로 인한 한 두어 가지 자잘한 단점이 보이긴 하나 그래도 여전이 윈드 U100은 구입할만한 가치가 있다. 경쟁 제품인 아수스 이이이피씨와 비교하면 배터리, 액정 젖혀짐, 키보드 설계, 무선랜(MSI는 n이 지원 안된다)이 부족하긴 하나 LED 백라이트로 인한 화사한 화면, 업그레이드의 편리함(하판 나사 몇 개만 풀면 다 보인다), 가벼움(위에서도 말했듯 0.5kg 가량 가볍다), 겉모양(모양 때문에 이 제품 사는 사람이 많은 듯 하다) 등에서는 윈드가 우수하다. 이런 점을 고려해서 제품을 구입하는 게 좋겠다.

대만 업체인 기가바이트를 비롯해 국내 업체도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한 저가형 미니노트북을 내놓을 것이라고 한다. 제품 가짓수가 다양하면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질 수 있으니 나처럼 노트북으로 하는 게 별로 없는 사람들에게 좋은 날이 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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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나친 우호심은 금물! MSI WIND U100+

    Tracked from 칫솔_초이의 IT 휴게실  삭제

    이 글을 쓰기에 앞서 MSI의 미니 노트북 WIND U100+(이하 윈드)에 대한 반응들을 살펴봤더니 대단히 우호적이더군요. HP 미니나 아수스 EeePC 같은 비슷한 부류의 미니 노트북보다 크기와 무게, 성능에 적잖이 매력을 느끼는 이들이 많아 보입니다. 또한 구매에 대한 기대 심리도 제법 높구요. 제가 이러한 우호적인 분위기에 살짝 재를 뿌려야 할 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는 것과 다르게 실제로 불편한 점도 많고, 완성도가 좀 떨어집니다. MSI...

    2008/08/20 17:25
  2. 이제 노트북의 트렌드는 태블릿이다.

    Tracked from speak the truth  삭제

    데스크탑의 시대는 이제 저물어 가고 있다. 이제 곧 있으면 데스크탑이 사라지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트북을 들고 다니게 될 것이다. 노트북은 유비쿼터스 시대에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품목 중 하나다. 언제 어디서나 갖고 다니며 쓸 수 있는 노트북 컴퓨터가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화 되는 것이다. 노트북의 모습은 다양하다. 19인치 큰 LCD를 탑재한 대형노트북이 있는가 하면 7인치~11인치의 소형노트북도 있다. 최근 컴퓨터의 소형화가 많이 이루어져 UMPC..

    2008/08/22 11:44
  3. 요즘 나를 지름신 들게 하는 노트북.. MSI U100

    Tracked from Last Highway..  삭제

    조만간 데스크탑을 업그레이드 시킬까 아니면 노트북을 구입할까 고민중에.. 인터넷 검색중에 정말 괜찮은 아이템을 발견했다.. 저가형에다가 크기도 작고... 돌아다니면서.. 여행중에도.. 글이나 시나리오를 쓰기에 적합한 사이즈의.. 노트북.. MSI 에서 나온거라는데.. 일단 사양을 보자면... 일단 인터넷과 포토샵정도의 프로그램은 적당하게 돌아갈 만한 사양인거 같다.. 램사양도 1G면... 노트북치고 그렇게 떨어지는 성능은 아닌듯.. 무게가 가장 맘에..

    2008/08/23 18:54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안습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시간은 거의 안습급이군요.

    무게를 줄이는 척 하자는건지..

    이동성을 제거 하자는 건지..

    단가를 줄이자는 건지...키보드 큰거 빼곤 경쟁력은 없어뵈네요

    가뜩이나...경쟁업체 제품 쏟아낼려고 대기중인데

    2008/08/22 12:40
  2. ㅋ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혼자 많이 쓰세여... 인텔의 모바일용 초저가 CPU에......
    이동성? 무게는 가볍겠지.... 밧데리 켜놓고 10분만 있어봐..

    바로 절전 모드..... 환한대로 가면 아예 모니터 안보이고... 절전모드 사용안함? 그럼 한시간도 사용못할걸.......ㅡㅡ;;;

    2008/08/22 17:13
  3. msi계열..쩝.. 안습임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msi vr201x쓰는 사용자인데요..ㅡㅡ
    msi계열 놋북은 쓰면쓸수록 만족하는게 아닌
    점차로 불편함이 스믈스믈 물에 젖은 옷처럼
    찜찜함을 남겨주네요..ㅋㅋ

    2008/08/22 20:40
  4. 이거 별로 안좋아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저것 써보니까 고진샤 노트북이 그나마 제일 나은듯해요.

    2008/08/23 00:25
  5.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쪽바리들 노트북 사지마라...부탁이다
    그돈으로 독도는 지들 땅이라고 우긴다..

    2008/08/23 00:51
    • ㄷㄷ  수정/삭제

      ㅉㅉ 윈드가 일본업체냐??

      무식하네. 그리고 일제 불매운동하기전에

      먼저 우리나라 대통령 퇴진운동이라도 하는게 더 시급하다.

      2008/08/23 03:00
    • 에고~  수정/삭제

      아비 맥아지를 잡아 흔드는게요?~ 정말 한심한 인간님

      국민이 뽑은 대표자요

      재발 국민대다수를 우롱하거나 햇갈리게 하는 교활함을 버리시오~~

      잘못된 부분은 그 부분을 논리로 펴야지 이게뭐요?

      국민투표없이 형성되거나 구성된 국가가 되길 바라오?

      2008/08/23 09:46
    • ㅎㅎㅎ  수정/삭제

      그 아비가 자식 맥아지를 잡아 흔드니 문제지요..

      2008/08/23 10:25
    • ㅉㅉ  수정/삭제

      누가 아비입니까?
      나는 일본인아비를 둔적이 없습니다.
      지금 국가 상황이 거짓으로형성되고 구성이된 국가가된 마당에, 국민투표없이 형성되고 또 구성되는국가가되는게 뭐가문제란말이요?
      당신이 더 한심하오. 어떻게 비유를 아비맥아지잡아흔든다로 하는겁니까? mb가 우리국민의 윗사람이라도 된단말이요?

      2008/08/23 17:08
  6. Erica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hp놋북이 밧데리 폭발로,,겨우 하드만 건졌습니다 -,.-;;
    AS센터 갔더니...말이 안통해서 자세히 설명못했고..(영국에살고있음)
    밧데리 폭발이다..나는 하드 프로그램 백업원한다 했더니..80GB 하드케이스하나 팔데요..쓰던 하드에 케이스(22파운드정도)덮어서 USB에 꽃아서 쓸수있는....여튼..그거 구입하면서...샵에 컴텨 둘러보는데..위의
    소형컴텨 3개가 있데요...300~400파운드대(울나라돈으로 80마넌정도)
    그리고 놋북 가격도 젤루 비싼놈이 500파운드대..가격이 비스무리하데요
    저는 주로 음악파일만 쓰기땜에 고민되더군요..워드작업도안하고..한달
    한번씩(2틀동안 풀~)..음악파일로 행사를 뛰는지라...고민입니다.
    가볍고 작아서 그럴듯한데..어떤거 살까...무거운건 싫어요...-,.-;;

    2008/08/23 01:33
  7. 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가 노트북이고 고가 노트북이고 좀 튼튼하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원 노트북을 상전 모시 듯이 모셔야 하니..

    2008/08/23 01:55
  8. ㄷㄷ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수스 이이이피씨901이 훨씬 낫죠.

    무게도 윈드보다 가볍고

    사용시간도 6시간가까이 되고

    미니노트북에서 가장 고려해야할 부분이 사용시간인데

    eee901이 훨씬 낫네요

    2008/08/23 02:59
  9. ㅎ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fn과 ctrl키가 바뀌었다고 하셨는데 제가 메인으로 쓰는 삼성노트북도 똑같이 되어있어요. 그래서 제겐 그게 불편한 점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6셀모델이긴하지만 위에 어떤분이 이야기한 것과 달리 배터리 켜놓고 써도 어두워져 불편한지 모르겠습니다. 3셀 배터리라면 아무래도 작동시간 때문에 불편하겠지요. eeepc랑 wind랑 매장에서 비교해 보고 샀는데 키보드 때문에 wind로 결정하였습니다. eeepc의 오른쪽 shift키 위치가 맘에 안들어서요. 물론 적응되겠지만 다른 컴퓨터 쓸때 손가락 움직임이 변해 오타가 날 것 같아요.

    2008/08/23 09:31
  10. 최지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VR320X 쓰고 있는데요. 쓰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MSI 메가북 시리즈는 가격에 비하면 저렴한면이 좋죠. 그 외엔 사실 백업시디도 없고 드라이버 시디만 달랑 있고 그래서 좀 불편한게 사실입니다. 불편을 감수하고도 저렴하게 샀으니 전 만족입니다. 1년반전쯤에 59만원에 샀으니 엄청 싸게 산거죠. 스펙은 코어듀오 1.8Ghz, 1G DDR2 RAM, HDD 80G, LG DVD-RW, VGA ATI X200M, 이정도였죠. 암튼... 쓰기 나름입니다. 저건 간단한 웹서핑용으로는 딱이군요.

    2008/08/23 12:11
  11. 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지금이거 쓰고 있는데 대 만족입니다.
    화면도 깨끗하고 성능도 보통 노트북하고 뒤지지않고.
    키보드도 딱 좋고.
    그리고 6cell battery도 나옵니다.
    근데 경쟁업체가 열심히 이걸 만들려고 하니가그게 문제네요.

    2008/08/23 13:32
  12. ㅈㄳ  수정/삭제  댓글쓰기

    랩탑은 머니머니해도 아이비엠씽크패드(래노버)가 제일이지라우~~`
    안그럿소?

    2008/08/23 14:12
  13. 저같으면  수정/삭제  댓글쓰기

    eeepc 1000 사겠네요...(6셀) 휴대용 노트북인데 밧데리 1시간반이면... 작게만든 의미가 없네요.. 어차피 아답터 꽃아서 사용해야되니 차라리 크고 스펙좋은 노트북이 나을듯

    2008/08/23 15:55
  14. 기인숙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요즘 쓰는 노트북이 딱 그런 성능만을 유지하는데...그런데도 저가라니 저같은 사람에겐 비싼 노트북이 필요없다는 말이죠...그래도 모바일은 되는지 궁금하군요...아무튼, 게임을 할 것이 아니라면 중고등학생이나 초등생에게도 필요하고, 학교 납품으로도 가능할테고, 제3세계 에서도 잘 팔릴 듯 싶은데요...그동안 그러한 제품 개발이 가능하게 만든 여러분들의 노력의 결실이 아닐까 싶군요...

    2008/08/23 16:22
  15. 에일리언웨어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일리언웨어 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

    2008/08/23 21:23

UMPC의 한계

컴퓨터 2008/08/13 00:04 Posted by powerusr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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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울트라모바일PC가 처음 나올 때만 해도 여기저기서 "엄청난 것이 나왔다"며 호들갑을 떨어댔다. 2007년도인가 미국 경제지 포천은 '6대 IT 제품'에 UMPC를 꼽았으며 국내에서도 UMPC가 모바일 기기의 중심이 될거라는 등 말들이 많았다.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등 굵직한 업체들이 참여했다는 게 사실 뉴스거리이긴 했다. 그런데 많이 팔리지 않았다. 안 팔리는 이유는 명확하다. 휴대가 편하면 뭐하나? 키 입력이 힘든데. UMPC는 택배 아저씨들 들고 다니는 PDA의 자리를 꿰찰지는 모르겠으나(사실 그 용도로는 PDA보다 휴대성이 떨어져서 이것도 알 수 없다) 일반 소비자용 제품으로는 많이 팔릴만한 제품이 절대 아니다.

라온디지털 김영기 대표는 7인치형 미니노트북을 에버런 노트를 발표하면서 UMPC의 한계를 얘기했다. 특히 키보드 입력에 관한 한계를 명확하게 설명했다. 김 대표는 "기자분들께도 잘 아시다시피 UMPC 이건 키 입력이 어렵지 않느냐. 키보드 연결할 수는 있지만 아무래도 노트북처럼 쓰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라온디지털 측은 이날 "그래도 UMPC 사업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UMPC 신제품 출시 계획은 현재로썬 잡혀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시장성이 없는데 국내 중소기업이 UMPC를 내놓고 버틸 재간이 없다. 별 다른 일이 없으면 다시 내놓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

에버런 노트는 이른바 '넷북'이라 불리는 저가형 미니노트북과는 성격이 다르다. 이 제품에는 AMD 튜리온 62x2(1.2GHz, 1MB L2 캐시) 듀얼 코어 프로세서가 들어가 있다. 넷북이 세컨드 노트북의 자리를 노린다면 이 제품은 데스크톱 대용으로 써도 무리가 없는 성능을 가졌다는 게 라온디지털 측의 설명이었다.

크기는 매우 작다. 조금 큰 전자사전이라고 봐야하나? 작은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키보드는 최대한 크게 만들었다고 한다. 키 피치가 16mm란다. 확실히 작은 크기의 제품에 키보드 크기는 최대한으로 키운 듯 했다. 그래도 타이핑하기는 쉽지 않을 듯 하다. 물론 손에 익으면야 어느정도 나아지겠지만 쳐보니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맴돌았다. 참고로 '일반적이다'라고 말하는 키 피치는 보통 19~20mm다.

HD급 동영상, 3D 게임 등 성능 시연도 해보였다. 확실히 매끄럽게 잘 돌아갔다. 이만한 크기의 제품 중에서는 성능이 가장 좋단다. 문득 발열량이 궁금했다. 회사 측은 최고로 뜨거운 곳이 50도씨를 넘지 않는다고 말했다.

가격은 83만 9,000원이다. 비싸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거 잘 팔릴까? 비싸다는 것은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다. 어련히 잘 고려해서 가격 책정했을까. 잘 팔리면 좋겠다. 그런데 나는 손가락이 굵어서 이렇게 작은 제품은 못쓰겠더라. 이 제품 무게가 무려 700g대다. 확실히 들고 다니긴 편하겠더라. 그러나 아무리 휴대가 편하면 뭐하나? 키 입력이 쉽지 않은데. 나 같은 사람에겐 UMPC나 이 제품이나 사용성 면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다.



PS 1. 내 손 아니다.
PS 2. 똑딱이 좀 써볼까 했는데 사진 찍힌거 보고 던져버리고 싶더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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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IVey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UMPC는 손가락이 얇은 사람에게는 좋은걸까요?

    2008/08/13 02:19
    • powerusr  수정/삭제

      꼭 그렇지는 않은 거 같은데 ;; 작은것도 잘 쓰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그리고 umpc에 달린건 키보드라기 보단 휴대폰 키패드에 가까워서요..

      2008/08/13 08:23
  2. 장선배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상, 지속적인 타이핑이 가해질 경우, 성인 표준 손크기를 갖고 따지자면 10인치 정도가 최소 한계가 아닐까.. 홍군이 갖고 있는 고진샤 UMPC도 타이핑은 KIN이더군요...-_-;
    뭐.. 내츄럴키보드만 벌써 13년째 쓰고 있는 저로서는 14인치 노트북에 달린 키보드도 좁아서 불편합디다만...ㅡ,.ㅡ;;
    (그래서 노트북 고를 때는 키보드는 지래 포기하고, LCD 화질만 봅니;; )

    2008/08/16 23:45
  3. 박진우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향키는 왜또 가로배열이래 ㅡㅡ; 그럼 3D게임도 하기 힘들것 아닌가..
    저건 대체 뭔지..

    2008/08/19 08:16
  4. 넷물고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 진정한 컴퓨터기능의 미니노트북이 나와줄지 .. ( HP 프리자리오 C500 와이드 들고다니면서 어깨탈골 임박 ) ㅠㅠ 작은것들은 아직 아닌것같아요, ( 좋다는분도 많이 계셨는데, 전 좀 안맞더군요 )

    2008/08/20 11:02
  5. TISTORY 운영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티스토리 입니다^^
    회원님의 포스트가 현재 다음 첫화면 카페.블로그 영역에 보여지고 있습니다. 카페.블로그 영역은 다음 첫화면에서 스크롤

    을 조금만 내리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님께서 작성해 주신 유익하고 재미있는 포스트를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다음 첫화면에 소개 하게 되었으니,

    혹시 노출에 문제가 있으시다면 tistoryblog@hanmail.net 메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티스토리와 함께 회원님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08/08/2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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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한 저가 미니노트북에 대한 얘기가 여기저기서 많이 나오고 있다. 아수스 2세대 EeePC와 MSI의 윈드가 바로 이러한 저가 미니노트북이다. 인텔은 이런 제품을 '넷북'이라 칭하고 있다. 가격은 50~70만원선. "그 정도 가격이 뭐가 저가형이냐"고 말할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의 미니노트북과 비교했을 때 저렴한 것은 맞다. 물론 당초 인텔이 제시한 가격에서 한참 넘어서는 것이 사실이어서 아쉬운 감이 있긴 하다. 그러나 완제품 가격책정은 제조사의 몫이니 어쩌겠나. 

일주일간 MSI 윈드를 빌려서 써봤다. 숫자를 써가며 구구절절 제품 성능을 논할 순 없어도 '이 정도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점은 확실히 말할 수 있다. 물론 내 기준이다. 나는 게임을 즐겨 하지도 않고 그래픽 작업을 자주 하지도 않는다. 그저 워드 띄워서 글 쓰고 사진 찍은거 포토샵으로 조금씩 보정하는 정도. 따지고보면 내가 회사나 집 PC로 하는 작업이 여기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사실 나는 개인 노트북이 한 대 있었다. 그런데 얼마 전 팔았다. 거의 쓰지 않았다. 그래서 팔았다. 다시 구입할 마음은 없다. 주변에 나 같은 사람이 많다. 사놨는데 거의 안써서 팔아버린다. 이런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시 노트북을 구입하기가 쉽지 않을테다. 다만 가격 부담이 적다면 세컨드로 하나 구입할 용의는 있다. 윈드나 EeePC에 그래서 관심이 많나보다. 작고 꼭 필요한 기능은 무리 없이 소화해내니까 하나 가지고 싶기도 하다. 여담이지만 벌써 3명에게 이 제품을 보여주며 추천했다. 이 중 고등학생과 대학생 자녀를 둔 친척분이 당장 한대 사줘야겠다며 관심을 보였다(그러나 구입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인텔이나 제조업체 입장에선 딜레마가 있을것도 같다. 기존 PC나 노트북 시장을 이들 저가 미니노트북이 잠식할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값비싼 노트북 잘 팔고 있는 국내 대기업 입장에선 특히 더 그렇겠다. 아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인텔은 넷북용 아톰 프로세서를 액정 크기가 10인치형 이하인 제품에만 넣을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다. 기존 서브 노트북 시장을 보호하기 위함이란다. 하긴 12인치나 13인치로 나오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동성을 중시한 서브노트북의 경우 쓰임새가 미니노트북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세컨드PC, 혹은 노트북'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려는데 기존 시장을 위협하면 안되겠지.

디지타임즈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10월 유럽 시장에 아톰 기반 저가 미니노트북을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제조는 MSI가 한단다. 국내에 LG브랜드 달고 저가 미니노트북이 나온다면 주변에서 구입한다는 이들 많을 듯 싶다. MSI 윈드를 추천하며 '대만제'라고 설명하니 당장 한 대 사겠다던 분이 고개를 갸웃하며 꺼려했다. 아수스도 마찬가지다. "그거 고장나면 어떻게 고쳐?"라고 물어보길래 그냥 국산 제품 구입하라고 했다. 두 업체는 국내에서 갈 길이 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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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P mini 110 저가 넷북 (미니노트북) 30만원대... 그걸 믿었어?

    Tracked from 시공초월 유비월드  삭제

    HP 의 넷북(미니노트북) mini 모델의 저가형인 110 시리즈가 발표되었다. 운영체제(OS)로 리눅스를 탑재한 110 mi 모델의 경우 $279.99, 윈도우 XP 홈에디션을 탑재한 모델이 $329.99 로 가히 넷북의 기본 취지인 저가형을 만족하는 모델인것 같다. 라고 생각했다면 당신은 이미 HP 에 낚인것이다. 기본 핵심 스펙은 - 무게: 1.06kg - 160기가 하드(2.5인치) / SSD 도 적용가능 - 인텔 아톰 프로세서 (N270 1..

    2009/06/1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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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이모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생각이랑 똑같네요. 이거 땡기긴 하는데.. 저도 회사, 집, 회사, 술집 하고 사는데.. 이거 얼마나 사용할까? 라는 생각 ^^

    2008/08/01 17:46
    • powerusr  수정/삭제

      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사실 거의 안써요. 밖에서도 그저 메모장 띄워놓고 받아적는 용도 외에는... ㅡㅡ

      2008/08/01 18:17
  2. LIVey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 저는 놋북이 필요한데 못구하고 있다는ㅠㅠ
    그래서 미니놋북을 사려고 하는데...쓸만하다니 다행이네요;;;

    2008/08/02 17:15
  3. 느린걸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아들이랑 공부방에서 같이 있을 때 작업하기 좋은 노트북을 찾고 있어요. 집에 있는 삼* 노트북은 소리가 너무 요란해서 아들한테 방해가 되더라고요. 넷북의 소음 정도는 어떤지 알려주실래요?

    2008/09/09 10:29
    • powerusr  수정/삭제

      글쎄요. 요란하다는 게 어느 정도인지 몰라서 확실하게 말씀드리기가 뭐합니다만, 하드디스크를 쓰는 제품도 크게 시끄럽지 않은 수준입니다. 조용한 걸 원하신다면 ssd 버전을 살펴보심이 어떨런지요. 델 인스피론 미니9은 ssd 버전만 나오더군요.

      2008/09/09 11:06

미니노트북에 들어온 아톰

컴퓨터 2008/07/11 18:29 Posted by powerusr
[쇼핑저널 버즈] 아톰. 만화영화 주인공 아톰을 말하는 게 아니다. 인텔이 최근 출시한 저전력 프로세서의 이름이 바로 아톰(코드명 다이아몬드빌)이다.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한 미니노트북이 속속 출시되면서 이른바 ‘세컨드 노트북’에 대한 수요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아수스 EeePC 1000H
미니노트북에 들어가는 아톰 프로세서는 100원짜리 동전만한 작은 크기(22×22mm)에 전력소모 및 발열량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칩셋 공급가격이 다른 프로세서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저가형 미니노트북’에 주로 채택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텔 측은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한 저가형 미니노트북을 ‘넷북’이라 칭하고 개발도상국의 교육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다만 경제력이 있는 나라에는 ‘세컨드 노트북’이라는 개념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넷북이라는 용어 자체가 생소하지만 개념적으로 설명하면 인터넷, 동영상, 각종 문서 작업 등은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는 액정 크기 10인치형 내외의 작고 값싼 노트북이라 생각하면 된다.

아톰 프로세서를 장착한 미니노트북은 현재 국내에 3종류가 출시되어 있다. 아수스의 2세대 EeePC, MSI의 윈드 U100, 고진샤 S130 등이다. 가격은 아수스와 MSI의 미니노트북이 50만원~60만원 사이로 판매되고 있다. ‘초저가’라고 말하기는 부족할지 몰라도 저가형 제품인 것은 맞다. 값은 싸지만 기본적인 기능은 무리 없이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세컨드 노트북으로써 제 역할을 다 할 것이라는 게 인텔 측의 설명이다.

고진샤 S130
아수스 EeePC 시리즈는 이미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저가형 미니노트북이다. 최근 국내에 출시된 EeePC 1000H는 인텔 1.6GHz 아톰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10인치형 액정, 80GB 하드디스크, IEEE 802.11n 무선랜 및 블루투스, 1GB DDR2 메모리, 6셀 배터리를 갖추고 있다. 가격은 64만 9,000원이다. 8.9인치형 액정에 12GB SSD를 장착한 EeePC 901은 57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MSI는 윈드 U100을 59만 9,000에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 역시 1.6GHz 아톰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있으며 10인치형 액정, 1GB DDR2 메모리, 80GB 하드디스크를 사양으로 갖췄다. 802.11b/g 무선랜을 지원하며 3셀 배터리를 내장했다. 일단 겉모양이나 드러난 사양으로 볼 때 EeePC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느낄 수 있다.

고진샤 S130의 경우 아톰 프로세서 중에서도 소비 전력이 0.65~2.4W로 낮은 1.33GHz Z520(코드명 실버손)이 내장되어 있다. 고진샤 S130은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이 99만 9,000원으로 세컨드 혹은 저가형 노트북이라 부르기에는 다소 민망하지만 GPS 모듈과 DMB 수신 기능, 한영, 영한, 한중 등 전자사전을 기본 탑재해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무게가 798g으로 가벼워 휴대성이 매우 높다. 액정은 회전 가능한 7인치형 터치스크린을 달았다.

■ 버즈의 선택! MSI 윈드 U100

MSI가 현재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윈드 U100은 세컨드 노트북, 혹은 인터넷 접속에 특화된 저가형 노트북을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아수스 EeePC 1000H와 비교하면 블루투스 미지원, 무선랜, 배터리 부문에서 다소 아쉬운 감이 있으나 무게가 1kg으로 가볍다는 점(EeePC 1000H는 1.45kg)에서 결정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어내고 있다. 가격도 윈드가 6만원 저렴하다.

고진샤 S130은 활용도가 높긴 하나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 탓에 아수스 EeePC나 MSI 윈드 제품군과는 소비층이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 관련기사 ]
미니노트북 올해 속도낸다
미니노트북 넷북으로 재탄생
인텔 아톰과 함께 발전하는 미니노트북
넷북·넷톱은 저가형 PC?… ‘헷갈리네’


한주엽 기자(powerusr@ebuz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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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 나오면 제대로 찍어서 함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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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가 현재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인 아톰 프로세서 기반 미니노트북 윈드 U100. 인텔은 이런 노트북을 '넷북'이라 칭하고 있다.

“넷북은 뭐고 넷톱은 뭘까?”

최근 출시되는 일부 저가형 노트북 및 데스크톱PC에는 ‘넷북’, ‘넷톱’이라는 용어가 따라붙는다. 언뜻 알아듣기 쉽지 않은 이 용어는 ‘공룡’ 프로세서 제조업체인 인텔이 만든 것으로 100원짜리 동전만한 크기의 저전력 CPU ‘아톰(코드명 다이아몬드빌)’이 탑재된 노트북, 데스크톱PC를 일컫는다.

넷북과 넷톱이란 용어는 지난 4월 인텔이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한 인텔 개발자 회의(IDF)에서 처음 발표됐다. 넷북의 경우 10인치형의 액정 크기, 아톰 프로세서 탑재, 20~3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 등을 갖췄다고 인텔 측은 규정지었다.

인텔에 따르면 넷북은 값이 싸지만 간단한 인터넷 접속, 동영상 재생, 오피스 프로그램 등은 무리 없이 구동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 특히 크기가 작아서 휴대가 편리하다. 인텔 측은 넷북과 넷톱을 개발도상국에는 교육용으로, 한국처럼 성숙된 시장에는 세컨드 노트북의 개념으로 새로운 제품 분류를 만든다는 전략을 세워뒀다.

인텔이 일반 사용자가 알아듣기 힘든 넷북, 넷톱이란 명칭을 굳이 쓰는 이유는? 각종 언론이나 광고 매체 등을 통해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두기 위함이다. “값싼 미니노트북하면 인텔 넷북!”이라고 사용자의 머릿속에 각인시키려면 적당한 명칭이 필요했다는 뜻이다.

지난 91년도부터 시행한 ‘인텔 인사이드’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자사 프로세서의 신뢰도와 인지도를 높여온 인텔로써는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시도다.

다만 제조업체가 이를 따라주지 않고 있다. 인텔 측이 말하는 넷북은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대만 아수스 EeePC 1000H 모델이 있다. 이 제품은 현재 직수입 유통 업체를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같은 대만 업체인 MSI도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한 윈드 U100을 오는 16일 국내에 발표할 계획이다. 그러나 두 업체 모두 넷북 대신 미니노트북이란 용어를 쓰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인텔이 얘기하는 넷북, 넷톱이란 게 미니노트북과 값싼 저가형 PC를 얘기하는 건데 명칭은 다르지만 사용자 입장에선 결국 같은 것”이라며 “완제품 제조업체 입장에선 소비자가 잘 모르는 넷북, 넷톱이란 용어 대신 미니노트북, 저가PC 등을 쓰는 게 훨씬 설명이 쉽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 출시된 (인텔이 말하는)넷북 넷톱은 인텔이 당초 제안한 20~30만원대의 수준이 아닌 50만원 이상의 가격에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인텔코리아 관계자는 “부품 공급 업체로써 완제품 제조사의 가격 정책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미니노트북 올해 속도낸다
미니노트북 넷북으로 재탄생
아톰 기반 미니노트북 '눈에 띄네'


한주엽 기자(powerusr@ebuz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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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장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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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만원짜리 '명품' 키보드 리얼포스86

컴퓨터 2008/06/14 02:55 Posted by poweru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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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저널 버즈] 레오폴드가 수입하는 리얼포스86 키보드. 이 제품, 가격이 무려 27만원이다. 만 원짜리 보급형 키보드를 쓰고 있다면 사람들이 왜 이 제품을 구입하는지 궁금해 할 수도 있다.

모니터나 CPU라면 몰라도 키보드에 27만원이라니. 좋아보이지도 않는다. 시꺼먼 색상, 오른쪽 숫자 키패드가 빠진 토막 난 디자인. 마이크로소프트나 로지텍 키보드처럼 최신 기술이 들어가거나 생긴 게 화려한 것도 아닌데 거금 주고 이걸 도대체 왜 사나?
 
■ 27만원, 초고가 키보드
일단 남들이 좋다니까 관심은 간다. ‘명품’이란다. 제조사도 판매사도 제품을 쓰는 사용자도 리얼포스를 명품 키보드라 부른다. 가격이 비싸서 명품이 아니라 치기 편하고 오래 쳐도 부담이 없기 때문에 명품이라는 설명이다.

듣고 보니 호기심이 생긴다. 어떤 제품일까.

리얼포스86이 뭔가 다른 키보드라는 것은 자판을 한 번 쳐보면 딱 감이 온다. 이 제품은 이른바 ‘정전 용량 무접점’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키보드는 멤브레인 방식이다. 쳐보면 말랑말랑한 느낌. 키 아래에 러버돔이라는 고무 재질의 중간 매개체가 존재하며 이것이 PCB와 접촉되어 키가 눌러졌는지를 인지한다.

정전 용량 무접점 방식은 다르다. 키가 눌러짐과 동시에 전류가 생긴다. 이를 신호로 삼아 키가 눌러졌음을 인지한다. 키와 PCB 기판 사이에 어떠한 매개체도 없다. 따라서 눌렀을 때의 감이 독특하다. 좋다. 부드럽고 경쾌하다.

단지 키감이 좋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키보드로서는 충분한 가치가 있다. 더구나 키와 키 사이의 간격, 경사도 등 모든 면에서 이 키보드는 손가락과 손목을 편안하게 해준다.

종전 모델,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다른 모델인 리얼포스 101과의 차이점은 오른쪽 숫자 키패드가 없다는 점, 연결 포트가 USB라는 점, 딥스위치 조작을 통해 키와 키의 위치를 교환할 수 있다는 점, 윈도우 키가 포함됐다는 점 등이다.

오른쪽 키패드가 없어져서 비슷한 부류인 해피해킹 키보드와 흡사한 모양새를 띄고 있다. 숫자 키가 없어져서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다. 실제로 오른쪽 숫자키를 자주 사용한다면 추천할 만한 제품은 아니다. 물론, 키보드에 돈을 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면 리얼포스101을 추천하겠다.
 
일반적인 업무 용도라면 숫자키 없이도 얼마든지 편하게 쓸 수 있다. 국내 유통사는 오른쪽 키패드가 사라졌기 때문에 마우스를 움직일 공간이 넓어졌다고 하지만, 사실 이건 취향의 문제다. 프로그래머나 서버 관리자가 특히 이렇게 토막 난 키보드를 좋아한다.
   
■ 이상한 매력
그렇다면 단순히 키감이 좋고, 오래 쳐도 무리가 가지 않기 때문에 이 제품을 구입하는 것일까? 반은 맞고 반은 아니다.

어찌됐건 내용물은 별로인데 포장만 잘 됐다고 명성이 높아지진 않는다. 리얼포스 키보드는 일단 내용물이 좋다. 그러나 내용물이 좋다는 것 만으로는 힘들다. 그에 걸맞게 잘 포장이 되어야만 한다.

이 제품은 가격으로 포장됐다. 비싼 가격. 그리고 뛰어난 성능이 결합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 이상한 매력이다. 그러나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그런 매력이다.

약간 다른 점이라면 대대적인 홍보나 마케팅이 아닌, 키보드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다는 거다. 써보니 무척 좋은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고민이라는 얘기가 퍼지고 퍼졌다.

이 때문에 선입관을 가지게 된다. 당연히 좋다는 생각 말이다. 직접 쓰는 내내 이 선입관을 떨쳐버리지가 쉽지 않았으나 결론은 ‘그래도 좋다’는 것이었다. 어쩌면 이 기사가 선입관을 더해주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리얼포스86의 낱개 부품 가격이 27만원에 훨씬 못 미칠 수도 있다. 그러나 완성된 리얼포스86은 27만원의 가치를 충분히 한다. 키감 좋고 오래 써도 편하며 수명도 길다. 그리고 “27만원짜리 명품 키보드예요”라고 자랑도 가능하다.

[ 관련기사 ]
레오폴드 해피해킹 프로페셔널2
최고가 키보드, 레오폴드 토프레 리얼포스 101


한주엽 기자(powerusr@ebuzz.co.kr)

PS. 제품 자체도 좋지만 가격이 비싸서 가지고 싶다는. 나는 된장남?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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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로커의 생각

    Tracked from grokker's me2DAY  삭제

    리얼포스vs HHK pro 어떤게 극강일까. HHK가 리얼포스의 스위치를 쓴다고도 하는데.. 키배치로 따지면 리얼포스가 좀 더 일반적이긴한데.

    2008/06/3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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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초저가 노트북

컴퓨터 2008/06/05 11:22 Posted by poweru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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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저널 버즈] 인텔이 개발도상국에 교육 목적으로 판매하는 초저가 노트북 클래스메이트PC의 2세대 제품이 일반에 공개됐다.

3일 대만에서 개최된 컴퓨텍스 타이페이 2008에서 공개된 2세대 클래스메이트PC는 인텔이 새롭게 발표한 저전력 모바일 프로세서 ‘아톰’이 메인 프로세서로 채택됐으며 9인치의 액정과 8GB SSD(혹은 30GB 하드디스크), 전원 공급 없이 5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6셀 배터리를 갖추고 있다.

통신 기능으로는 802.11b/g 및 메시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키보드에는 물 같은 액체를 흘려도 고장이 나지 않는 방수 설계가 적용됐다. 이달 시판을 앞두고 있는 2세대 클래스메이트PC는 우리 돈 30만원대에 개발도상국에서 우선 판매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초저가 노트북 꼼꼼히 따져보니…
초저가PC 그 가능성은
가격 고민되는 초저가?! 아수스 Eee PC
HP도 초저가 노트북 시장 진출


한주엽 기자(powerusr@ebuz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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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로 얇아지는 노트북

컴퓨터 2008/01/08 15:57 Posted by powerusr

최근 출시된, 혹은 출시 예정인 노트북들의 가장 큰 변화를 꼽으라면 단연 ‘LED 백라이트 적용’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눈으로 보는 액정 화면에 관한 변화지요.

사실 전통적인 내부 플랫폼의 업그레이드는 늘상 있어왔던 반면 그 외적인 것들, 예를 들어 외장 재질이나 액정 부분의 변화는 더딘 편이었죠. 쉽게 말해 프로세서 속도가 빨라지고 무선랜 가능 범위가 넓어지는 등 성능적인 변화는 자주 있어왔지만 그 외적인 부분은 큰 변화가 없었답니다. 있어도 아주 가끔이었죠.

최근 출시되는 LED 백라이트 채용 노트북에 눈길이 가는 까닭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그렇다면 LED 백라이트가 적용된 노트북은 어떤 이점을 갖게 되는 것일까요?

일단 LCD의 동작 원리를 대강이라도 알아야 할 듯 싶습니다. 우리가 눈으로 보는 LCD에 어떠한 화면이 표시되는 것은 LCD 내부에 있는 액정 분자의 배열에 따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그래픽 처리 프로세서로부터 화면 신호를 받으면 액정 분자는 이 신호에 맞게 이리 모이고 저리 모여서 어떠한 화면을 만들어내는 것이죠(대충 그렇습니다 -_-). 이리 모이고 저리 모이는 속도를 응답 속도(ms)라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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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FL과 LED 백라이트의 화면 비교. 에누리 자료.

다만, LCD는 스스로 빛을 낼 수 없는 탓에 이렇게 만들어진 화면을 사람 눈에 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빛을 내는 백라이트가 필요하답니다. 기존 노트북에는 CCFL(냉음극형광램프)이라 불리는 발광체를 백라이트로 썼지만 최근 출시된 몇몇 제품은 LED 램프를 채택하고 있지요.

LED의 장점은 다른 발광체와 비교했을 때 수명이 깁니다. 또한 소비전력이 작고 응답속도와 내충격성에 우수하죠. 순수 색 재현력이 높은 것도 특징입니다. 잘은 모르지만 순수 백색광을 발산하기 때문이랍니다. CCFL은 가시광선이라는데, 필터를 거치는 과정에서 화면이 뿌옇게(LED와 비교해서) 보이는 현상이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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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CCFL, 오른쪽이 LED입니다.13.3인치급 본체에 14.1인치급 액정을 달 수 있습니다. LED의 소형화로 가능한 일이겠죠. 후지쯔가 제공한 자료입니다. 참고로 무게는 12.1인치급이라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소형화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노트북을 예로 들자면 액정 부분이 더욱 얇아질 수 있다는 얘기가 성립되는 것이죠.

요즘 들어 LED 관련 제품이 늘어나는 것은 그간 다소 떨어졌던 휘도를 개선한 고출력 LED가 개발됐기 때문이랍니다. 업계에선 올해부터는 CCFL 백라이트 대신 일제히 LED 백라이트 방식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가격이 CCFL보다 높은 점을 뺀다면 LED가 기술적으로 대세인 것이 맞습니다. 여러 산업 분야에 LED 백라이트가 적용되어 ‘규모의 경제’를 이루면 가격도 내려가게 되겠죠.

그렇다면, 지금까지 나온 노트북 중 LED 백라이트를 적용한 제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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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래티튜드 XT 태블릿

델 래티튜드 XT 태블릿. 델이 최근 출시한 태블릿 버전입니다. 전 이미 태블릿 노트북을 쓰고 있고 태블릿은 제가 찾는 모델이 아니긴 합니다만 동료놈 얘기 듣기론 이 녀석도 꽤 괜찮답니다. 12.1인치형 액정을 탑재했고 코어2듀오, 40GB 하드디스크, 블루투스 등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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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바이오 TX 시리즈

소니 VGN-TZ 시리즈. 국내에선 가장 처음으로 LED 노트북이라는 칭호를 달고 나온 녀석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철보다 단단한 탄소섬유를 외장 재질로 채택했고 11.1인치의 액정을 갖추고 있습니다. 두께가 매우 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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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쯔 S6510


후지쯔 S6510입니다. 14.1인치급 제품이며 바닥에 Dust 필터를 장착해서 먼지 제거 능력을 갖춘 독특한 제품입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사진처럼 13.1인치급 하우징에 14.1인치급 액정을 끼워넣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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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XNOTE P300

마지막으로 LG전자의 XNOTE P300입니다. 제가 눈독들이고 있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일단 ‘LED 노트북’ 답게 21mm의 초 슬림형 디자인이 마음에 들고 블랙로즈 패턴과 알루미늄 엣지 디자인도 세련미를 물씬 풍깁니다. 사실 가장 끌리는 이유는 화면 크기와 무게 때문입니다. 13.3인치급 화면을 채택하면서도 무게는 1.6Kg으로 가벼운 편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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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XNOTE P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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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XNOTE P300

스펙을 살펴보자면 2.4GHz 인텔 코어2듀오 프로세서,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 2GB 메모리, 250GB 하드디스크, 산타로사의 특징이자 장점이라 할 수 있는 터보메모리와 802.11n 무선랜을 지원합니다.

사실 제품에 이끌려 이처럼 장황한 글을 썼네요. -_- 이 글은 LG전자 XNOTE 트랙백 이벤트에도 함께 응모했습니다. 아아. P300 가지고파라!

한편 애플 맥북과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U110에도 LED 백라이트가 적용될 것이란 얘기가 들리는군요. 도시바 포르티지 M700 태블릿, 다이나북 등 일본 시장에만 출시된 제품도 있답니다. 태블릿 제품을 제외하면 모두 액정부가 얇은 것이 특징이죠. 또한 무게 역시 동급 제품에 비해 더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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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ss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P300 사려고 하다가 펜린 기다립니다 ㅋㅋ

    2008/01/09 09:34
  2. Buzz  수정/삭제  댓글쓰기

    powerusr님의 해당 포스트가 1/9일 버즈블로그 메인 탑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2008/01/09 11:31

직접 만든 맥북 태블릿

컴퓨터 2008/01/05 01:30 Posted by poweru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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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관련 UCC 사이트인 인스트럭터블닷컴에 누군가가 올린 정보입니다. 사실 정보라고 하기는 좀 그렇구요. 그냥 재미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구형 15인치 맥북에 와콤 인튜어스 펜 태블릿 제품을 붙여서 만든 이른바 ‘직접 만든 태블릿 맥북’입니다.

DIY 과정을 알려주는 아래 그림을 보면 대충 이해가 갈 듯 합니다. 노트북 상판 덮개를 열고 인튜어스를 내장하는 방식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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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사진을 보니 그다지 추천하고픈 생각은 들지 않네요. 너무 지저분합니다. 잡스가 보면 욕하겠는걸요? -_- 맥북을 예로 들었지만 이런 형태라면 다른 노트북이나 일반 모니터에도 적용할 수 있겠습니다. 전자유도방식인 와콤 태블릿이라면 자기장을 인식하는 센서와 전용 스타일러스 펜이 약간 떨어져 있어도 인식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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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DIY 태블릿 맥북으로 그린 결과물이랍니다. 처음에는 “얼마나 맥북 태블릿을 갈망했으면…”이라고 생각했으나 사실 액정 태블릿 가격이 너무 비싸니까 아쉽게나마 이런 형태로라도 사용하면(손으로 뭔가 그리는 걸 좋아하는 디자이너라면) 그게 돈 아끼는 길 아니겠습니까. 이거 시도한 사람도 아마 그런 생각에서 이런 짓(?)을 했을 겁니다.

이 사이트로 가시면 액정 태블릿 만드는 방법이 공개되어 있군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따라해보시길 :(

한편 애플 맥북이 정녕 가지고 싶다는 분들은 액시오트론이 내놓은 모드북에 관심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올해 진짜로 애플 태블릿PC가 나오면 낙동강 오리알 되는 거지만(사실 키보드도 없어서 전 비추입니다만).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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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시오트론의 맥 호환 태블릿 모드북


다가오는 맥월드 엑스포에선 애플의 태블릿PC가 첫 선을 보일 거라는 얘기가 여기저기서 들리는데요. 이것도 뭐 루머지만(요즘 루머 글 많이 쓰는 듯) 매년 개최되는 맥월드 엑스포에선 뭔가 새로운 걸 꺼내들고 나타난 잡스였으니 기대를 가질 만도 합니다. 사실 미니 노트북에 대한 갈망은 작년부터 있어왔으니까 올해 출시될 것이라는 기대는 더욱 커지는 것 같습니다.

루머와 관련된 정보는 아래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아수스 "애플, 태블릿 PC 내놓는다"...크레이브 보도
애플 타블렛 컨셉 iPad 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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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가 흥미로운 벤치마킹 기사를 냈군요. HDMI 채용한 24인치 모니터가 바로 그 기사입니다(기사 진행은 모니터포유에서 했군요).

벤치마킹에 등장한 제품은 삼성전자 245T, LG전자 L245WP, 델 2407WFP, BTC정보통신 제우스 7000 240MA-8FD입니다. 일단 대기업 제품군 중에서 BTC정보통신 제우스 7000 제품이 껴있다는 것에 관심이 가는군요. .. 물론 관심이 가는 진짜 이유는 제가 쓰고 있는 제품이기 때문이죠. 

자세한 내용은 위에 걸어드린 링크를 참조하시구요. 아래는 다나와 측이 배포한 평가표입니다. 기사에선 총 50개 항목을 평가했으며 총점은 1300점 만점으로 설계했다는군요. 총점으로는 삼성전자 245T가 848점으로 1등을 했습니다. 몇 가지 단점이 있었으나 기본적으로 안정된 화면과 높은 호환성, 다양한 부가기능 및 간편한 조정 기능이 1등의 이유였습니다. 2등은 제우스7000 240MA가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델 2407WFP와 LG전자 L245WP가 3, 4위를 차지했군요.

항목(만점)

삼성 245T

LG 245WP

2407WFP

BTC 240MA

디스플레이(200)

142

142

142

142

디자인(200)

190

189

189

178

컨트롤(200)

89

50

49

45

PC화질(300)

242

225

227

237

비디오화질(200)

100

109

97

121

옵션들(200)

85

55

95

115

 

총점(1300)

848

770

799

838

환산점수(%)

65

59

61

64

다나와 최저가

76.3

55.3

67.0

55.4

가격대비성능

86

107

92

116

짧게 요약해보자면
- 휘도는 엘지 L245WP, 명암비는 삼성245T가 가장 높아
- 높은 색재현율의 삼성245T와 BTC 2407WFP
- 화려한 멀티미디어 부가기능은 BTC 240MA-8FD
- 가장 무거운 BTC 240MA-8FD, 전력소비량은 삼성 245T가 가장 많아
- 준전문가 수준의 OSD를 제공하는 삼성 245T
- 컬러시야각은 BTC 240MA-8FD
- 실제응답속도는 BTC의 240MA-8FD
- 균일성은 삼성 245T
- PC화질은 델 2407WFP와 BTC 240MA, 비디오 화질은 BTC 240MA-8FD

재미있는 것은 '가격대비 성능'에서는 제우스7000 240MA-8FD가 1등을 차지했다는 것입니다. 전체 점수에서는 삼성전자 245T가 가장 나은 점수를 받았으나 가격대비 성능비로 따지니 가장 점수가 낮아 4위로 밀려났군요. 역시 제품을 구입할 때는 가격을 무시할 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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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7000 240MA-8FD는 61cm(24인치)급 모니터로 HDMI 단자를 포함해 다양한 입·출력단자를 지원함으로써 다수의 AV기기를 동시 연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다기능 스탠드, PIP(Picture in Picture), 5W의 내장 스피커 등을 채택한 모니터입니다. S-IPS 패널을 채택했구요. TN 패널을 채택한 모델도 나오고 있습니다.

12월 30일 현재, 다나와 최저가로 비교해보니
삼성전자 싱크마스터 245T : 76만 원
LG전자 플래트론 L245WP : 55만 2,000원
델 2407WFP : 74만 9,000원
BTC정보통신 제우스7000 240MA-8FD : 54만 6,000원

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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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완벽에 다가서는 모니터... Zeus7000 240MA-8FD

    Tracked from 라디오키즈@LifeLog  삭제

    완벽하다라는 말은 아무때나 쓸 수 있는 말이 아니다. 더욱이 객관적인 스펙만큼이나 주관적인 요구사항들이 많은 전자제품에게 감히 제품에 완벽하는 평가를 붙이기엔 두려움이 앞서는데 함부로 완벽하다는 평가를 내려버리면 그만큼 공격 받기 쉽기 때문이다.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안된다는 불만이 얼마든지 쏟아져 나올 수 있는데 지금 이야기하려는 LCD 모니터도 마찬가지다. TN 패널이라 별로다, 무결점이 아니라서 안된다, 호환성이 떨어진다, 다양한 입력단자를..

    2007/12/3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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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이모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주엽님 추천으로 제우스 지난 주에 구입했어요 ^^

    2008/01/1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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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7000 240MA-8FD는 여기 소개해드렸던 8FM 모델과 겉모양은 똑같습니다만 속이 다른 24인치형 모니터입니다. 8FM은 TN 패널을 사용했고 8FD는 S-IPS 글래어 패널을 적용한 게 차이점이죠 가격은 8FD가 10~12만 원 정도 높게 거래되고 있군요.

패널에 대한 얘기는 여기저기서 많이 나왔으니 굳이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만 S-IPS가 TN보다 나은 점이라면 넓은 시야각을 들 수 있겠네요. TN 패널 24인치형 모니터는 침대에 누워서 디빅스 영화를 볼 때, 밑에서 위로 올려다보니 어두워 보이는 감이 있었거든요. S-IPS 모델은 이 부분에서는 확실한 만족감을 제공해주네요.

사실 요즘 나오는 모니터는 화면 크기가 커진 만큼, 활용도가 넓어진 것이 사실입니다. TV로도 쓰고, 게임기와 연결해서 게임 화면을 보는 용도로도 사용되고 말이죠. 앉아서 보고, 서서 보고, 누워서 볼 일이 예전보다는 잦아졌다는 뜻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TN 패널을 '쓰레기 패널'로 취급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협소한 시야각은 24인치 모니터에 맞지 않는다는, 뭐 그런 얘기인데요. TN 패널은 가격적인 메리트가 분명 존재하기에 그렇게까지 치부할 건 아닙니다. 벽에 걸어두고 사용하지 않는 이상, 책상 위에 놓고 쓴다면 크게 불편하진 않을 겁니다.

방바닥에 앉아서 책상 위에 있는 모니터를 본다면 잘 보이지 않아 짜증이 나겠지만 그렇게 볼 일이 과연 많을지도 의문이구요(의자를 하나 더 가져오지 않을까요?). 사람마다 보는 관점, 쓰는 용도가 다르니 자신에게 맞는 기능, 가격대를 선택해서 구입하면 되겠습니다. 어쨌건 8FD는 나은 패널을 쓴 만큼 '돈 값'은 합니다.

게임을 즐기는 저로써는 제우스7000의 고정종횡비 설정이 가장 마음에 드는군요.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기존 16:9에서 4:3, 14:9 화면 비율로 간단하게 설정이 바뀌거든요. 와이드 화면을 지원하지 않는 게임을 즐길 때 주로 쓰이겠습니다.

입출력 단자는 HDMI, DVI, D-SUB, 컴포넌트, PC음성 입력 단자, 광출력 단자를 갖추고 있습니다. 많은 단자를 갖추고 있는 만큼 아날로그, 디지털, HDMI 화면으로의 전환도 간단합니다. 본체에 있는 SELECT 버튼을 누르면 순차적으로 화면이 바뀝니다. 화면속 화면 기능인 PIP 기능도 물론 지원하구요. 부화면의 크기를 바꾸거나 위치를 이동시킬 수도 있습니다.

좌우측에는 5W 스피커를 각각 갖추고 있구요. 이 스피커는 주 스피커가 아닌, 그저 소리만 듣는 용도인 보조 스피커로 사용하면 딱 좋습니다. 틸트(상하 각도), 스위블(좌우), 엘리베이션(높낮이), 피봇(화면을 세로로)을 지원하는 스탠도도 꽤 쓸만합니다. 저의 경우 피봇이나 틸트 기능은 잘 쓰지 않지만 스위블이나 엘리베이션은 자주 사용하거든요.

특히 스위블 기능은 침대에 누워서 영화를 볼 때,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답니다. 음. 하긴 10kg에 육박하는 이 제품의 스탠드가 다양한 각도 조절 기능을 지원하지 않았다면 조금 거시기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패널에 관한 얘기를 빼면 나머지 부분은 지난번 소개했던 여기 글도 함께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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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uzz  수정/삭제  댓글쓰기

    Powerusr님의 해당 포스트가 11/19일 버즈블로그 메인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2007/11/19 11:42
  2. 거북이맞  수정/삭제  댓글쓰기

    끼얏호, 24인치 모니터 죽이는데요.
    그런데 혹시 발열은 어떤가요? 모니터 정면에서 나오는 열이요.
    주연껀가 어디게 열이 무자게 심하다고 들었는데 24인치가 거의 그렇다고 하던데요.
    좀 예민한 사람은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라는데요.

    위 모델은 어떤가요?

    2007/11/26 17:22
    • powerusr  수정/삭제

      앗 팀장님 ^^ 발열은 거의 없던데요? 뒤에서 만지면 뜨끈한 정도? 앞면에는 거의 없더라구요~~
      언제 쐬주 한잔 해야죠~~~ ^^

      2007/11/26 17:25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7/11/27 23:53

인류가 만들어낸 데이터 용량은?

컴퓨터 2007/11/12 23:54 Posted by poweru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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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료 기자가 씨게이트(하드디스크 만드는 회사예요) 기자 간담회에 다녀와선 재미있는 얘기를 하더군요.

“야. 작년 한 해 동안 인류가 만들어낸 디지털 데이터 용량이 얼만지 알아?”

알 리가 없죠. 모른다고 했더니 자료를 하나 던져줍니다. 씨게이트가 만든 자료인데 올해 초 IDC가 조사한 데이터를 인용해놨습니다. 읽어보니 작년 한 해 동안 약 161EB(엑사바이트)의 자료가 만들어졌다는군요.

디지털 카메라와 캠코더의 증가로 이미지나 비디오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고, 웹페이지에 쓰인 텍스트나 이미지 정보, 그리고 메신저 프로그램에서 쓰인 텍스트 정보 등을 합산해 각 콘텐츠가 3회 정도 복제된다고 가정하면 이 같은 수치가 나온다더군요.

자, 그렇다면 엑사바이트는 무엇이냐? 요즘 기가바이트 단위를 넘어서 테라바이트 하드디스크 시대가 열렸다고들 하죠? 1024기가바이트가 1테라바이트입니다. 1024테라바이트는 1페타바이트. 1024페타바이트는 1엑사바이트입니다.

요렇게 되죠.

1Byte = 8bit
1KB = 1024Byte
1MB = 1024KB
1GB = 1024MB
1TB = 1024GB
1PB = 1024TB
1EB = 1024PB
추가적으로
1ZB = 1EB
1YB = 1ZB

...

숨이 찹니다. 161EB라면 고용량 아이팟이 약 20억대가 필요한 용량입니다. 지금까지 인류가 출간한 책의 300만 배에 해당하는 수치예요. 씨게이트 측은 2012년에 이르러서는 전체 시장의 하드디스크 용량은 374EB가 되어 2007과 비교했을 때 440%의 성장을 전망했습니다.

결국, 플래시니 SSD니 해도 이 같은 저장 공간을 채울 장치는 하드디스크 뿐이다! 라는 것이 그네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였죠. 단위 용량 당 가격이 가장 싼 저장 장치는 뭐니 뭐니 해도 하드디스크니까 말이죠. SSD를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나아갈 방향이 다르다는 것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다시 이쪽으로 넘어와서, 디빅스 영화 한 편에 1.3GB(두편으로 나눴을 때) 정도 되나요? 도대체 얼마나 많은 자료가 산재해 있을 지 상상도 안갑니다. 물론 개중에는 쓰레기 자료도 분명 많을 것입니다. 웹상에 공개되어 있는 자료도 많을 테고 말이죠.

웹에서도 쓰레기 자료가 분명 있겠죠. 얘기가 삼천포로 빠지는 것 같지만, 주옥같은 정보와 쓰레기 정보를 어떻게 잘 솎아낼 지, 그리고 내 PC에 쌓여있는 수많은 디지털 데이터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할 지 고민해보면 디지털 시대를 잘 살아가는 해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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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류 최대의 데이터 용량을 차지하는 것은...

    Tracked from 나의 추억들의 기록장...  삭제

    세계 HDD 의 강자인 씨게이트의 조사에 의하면 작년 한해만 해도 인류가 만들어낸 디지털 데이터 용량이 약 161EB(엑사바이트)라고 한다. 이게 얼마만한 용량이냐고? 길게 메가나 테라바이트부터 설명해봤자 실감이 잘 안날 것이고... 간단히 말해 고용량 아이팟이 20억개 분량이란다. 지금까지 인류가 출간한 책의 300만배 용량이다. 대충 감이 오시는가? 이게 작년 한해만의 디지털 데이터 용량의 증가분만 이렇다는 거다. 그전까지 합치면 정말 어마어마한..

    2007/11/1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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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떡이떡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지털로 된 금세기 자료 중에서 80%가 하드에 저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하드는 세상을 움직이는 힘인 셈이죠.

    2007/11/13 00:12
    • powerusr  수정/삭제

      아.. 그렇군요. 대단합니다. 그런데 아직 안주무시고 뭐하세요 ㅡ,.ㅡ (전 회사서 ㅠ)

      2007/11/13 00:24
  2.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ㅋ굳ㅋ 저도 아직 안잡니다.

    2007/11/13 00:28
  3. 빨간모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지털매체에 저장하는 자료의 양은 증가하지만 실제로 그것을 활용하는 즐기면서 얻게 되는 기쁨 만족은 반비례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도 있습니다.

    2007/11/13 11:41
  4. 장선배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태여 딴죽을 걸자면..
    단순히 수치화한 걸로 생산된 데이터 용량을 말하는 건 다소 우습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보다는, 같은 용도에 쓰이는 데이터의 크기가 얼마나 늘었냐를 비교해야 하지 않을까요?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에 대한 예를 들자면, 200만 화소가 주류이던 시절의 절대 데이터 크기와 1000만 화소가 주류 대열에 들어간 지금의 절대 데이터 크기, 다시 말해, 사진 한 컷이 차지하는 용량의 차이를 비교하는 편이 보다 실질적이고, 현실적이겠죠.

    하드디스크의 한계를 말하는 것은 다름 아닌 속도입니다. 10년 전의 주력 하드디스크 용량은 2GB였고, 지금의 주력 하드디스크 용량은 대략 400GB 정도로 간주해본다면, 주로 쓰이는 하드디스크의 용량은 무려 200배 늘었죠. 하지만, 하드디스크의 쓰기 속도가 과연 200배 늘었느냐, 그건 아니죠. 200배는커녕, 20배도 아닙니다. 바로 이게 하드디스크의 한계를 말하는 부분인거죠. 예전의 200만 화소급 이미지 한 컷을 하드디스크로 옮기는 시간과, 지금의 1000만 화소급 이미지 한 컷을 하드디스크로 옮기는 시간을 단순히 시간으로만 비교해봅시다. 누가 더 빨랐을지..

    2007/11/13 17:42
  5. 윤신철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옥같은 정보와 쓰레기 정보를 어떻게 잘 솎아낼 지, 그리고 내 PC에 쌓여있는 수많은 디지털 데이터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할 지 고민해보면 디지털 시대를 잘 살아가는 해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한기자님의 글에서 검색기업의 의무와 화두를 다시금 되새기게 됩니다. ^^

    레비 블로그에 남긴 글, 왠일인지 늦게 확인을 했네요. 늦었지만 안부남깁니다. 변함 없는 관심에 고맙고 감사해요.

    2007/12/04 16:22

"아. 악!!"

쉴새 없이 다운되던 선배의 PC. 영문도 모른 채 "아. 악!!", "아. 악!!" 비명 소리를 하루에도 몇 번이나 들었야만 했습니다. 윈도를 밀고 새로 깔아도 자꾸 다운이 되서 결국에는 PC를 바꿔야만 했어요.

자꾸 다운되던 그 PC, 뜯어보니 CPU 쿨링팬에 먼지가 까마득하게 앉아있었다더군요. 먼지가 엄청 꼈고, 그렇게 먼지가 낀 탓에 팬이 돌아도 바람이 들어가질 않았나봅니다. 그래서 CPU가 열받아서 맛탱이 갔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제가 일하는 사무실 공간은 담배를 피울 수가 있답니다. 물론 건물은 금연 건물이지만 자체적으로 흡연 정책을 밀고 있어서 회의실을 비롯해 저희 팀이 일하는 이 방은 흡연이 허용되고 있습니다. 사실 담배를 피기 위해 좁디 좁은 흡연 방으로 이사를 왔죠. 좁아 터지고 다른 부서 사람들과 많은 대화를 나눌 수는 없어도 요즘 같은 시대에 담배 꼬나물고 타이핑 칠 수 있는 회사가 어디 흔합니까. 담배 피고 글 쓰는 직업 가진 분들이라면 아무리 열악해도 이런 환경, 나쁘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가끔 화장실 갔다가 팀 방 문을 열고 들어오면 연기가 자욱합니다. 이런 환경에서 버티는 PC들도 참 불쌍합니다. 뭐, 담배 연기 자욱한 곳에서 하루 종일 앉아있는 제가 불쌍해 보일 수도 있겠군요. 아무튼 본체 뚜껑을 한참 열어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으나 먼지가 엄청 꼈을 듯 싶은데 이거 청소할 시간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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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쯔 라이프북 A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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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쯔 라이프북 V1010


오늘 출시된 후지쯔 라이프북 A6110, V1010은 먼지 대책을 세워놓은 독특한 개념의 노트북입니다. 노트북에도 외부와 통하는 배기구와 열을 식히는 쿨러가 있기 때문에 분명 먼지가 끼기는 낄 것입니다. 다만 이거 뜯어서 먼지 청소하기가 쉽지 않아요. 잘 못 조립하면 뭔가 없어질 수도 있고 말이죠. 먼지가 많이 껴서 팬 돌아가는 소리가 시끄럽고 예전보다 열이 많이 나도, 어쩌겠습니까. 그냥 써야죠. 서비스센터를 찾던가 말이지요.

A6110과 V1010은 노트북 바닥 및 내부에 탈착 가능한 더스트(Dust) 필터가 장착되어 사용자가 수시로 필터를 청소할 수 있답니다. 또한 더스트 필터를 제어하는 소프트웨어가 정기적으로 필터의 청소 시간을 알려준다네요.

노트북이란 게 용도에 따라 크기나 사양, 그리고 가격이 천차만별이어서 단지 이 먼지 필터가 추가되었다고 꼭 추천한다고는 말할 수 없겠지만 조건에 맞는다면 없는 것 보단 있는게 도움이 될 수 있겠죠.

아래는 보도자료에 추가되어 있는 제품 사양 및 가격입니다.

A6110 VP2016AZ

인텔 코어2 듀오 T7250 (2.0GHz, 2MB L2, 800MHz FSB), 1GB Memory, 39.1Cm (15.4”) WXGA (1,280 x 800) 슈퍼파인, SATA 160GB HDD(인텔 터보 메모리 1GB), DVD슈퍼멀티, 802.11a/b/g 무선랜, Giga LAN, 3.0kg

 

A6110 VP1616AZ

인텔 펜티엄 듀얼 코어 T2330 (1.6GHz, 1MB L2, 667MHz FSB), 1GB Memory, 39.1Cm (15.4”) WXGA (1,280 x 800) 슈퍼파인, SATA 160GB HDD(인텔 터보 메모리 1GB), DVD슈퍼멀티, 802.11a/b/g 무선랜, Giga LAN, 3.0kg

 

V1010 VB1612AZ

인텔 코어2 듀오 T5200 (1.6GHz, 2MB L2, 533MHz FSB), 1GB Memory, 39.1Cm (15.4”) WXGA (1,280 x 800) 슈퍼파인, SATA 120GB HDD, DVD슈퍼멀티, 802.11a/b/g, 2.85kg

 

V1010 VB1812AZ

인텔 펜티엄 듀얼 코어T2130 (1.86GHz, 1MB L2, 533MHz FSB), 1GB Memory, 39.1Cm (15.4”) WXGA (1,280 x 800 )슈퍼 파인, SATA 120GB HDD, DVD슈퍼멀티, 802.11a/b/g, 2.85kg

 

권장소비자가격 각각 A6110 VP2016AZ 139만원, A6110 VP1616AZ 109만원, V1010 VB1612AZ 109만원, V1010 VB1812AZ 9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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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선배  수정/삭제  댓글쓰기

    흡연사무실이라... 흠.. 캡쳐해서 신고해야지~
    ㅋㅋㅋㅋㅋ

    2007/11/06 22:33
  2. 거시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음 엄청 크게 남
    시끄러울 정도로.....

    2008/01/17 12:29

인텔의 ‘어린이용PC’ 클래스메이트PC의 엔지니어링 샘플이 입수되었습니다. 제가 입수한 건 아니구요. 누가 입수한건데 사진 찍어서 몰래 올려봅니다. 현재 225달러(우리 돈으로 약 20만 7,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상품입니다. 20만 원이면 정말 싸군요.

제품 스펙을 보니 그리 떨어지는 수준도 아니예요. 들고 다니면서 취재용으로도 얼마든지 쓸 수 있겠는데요? 어차피 워드 띄워놓고 말하는거 받아적은 뒤 정리해서 기사로 만들면 되니까요.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인텔 셀러론 900MHz CPU
256MB 메모리
플래시메모리 2GB(안에 운영체제 윈도우 XP 설치되어 있죠)
800×480 해상도를 지원하는 7인치 액정
6셀 리튬이온 배터리
USB 포트 2개
유선랜 포트

어린이용으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손가락이 굵은 제 손으로 타이핑 하기가 쉽지는 않군요. 아쉬운 점이라면 전원이 켜지지 않는 거. -_- 어댑터도 없고. 으흠. 이미 많은 곳에서 보도가 되었기에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참고하시길.

사실 저는 최근에 노트북이 새로 생겨서 그다지 관심은 없네요. 다만 나중에 자식이 생기면 별다른 부담 없이 하나 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국내에선 판매가 되지 않는 관계로(중국에도 판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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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텔이 선보인 20만원대 노트북

    Tracked from LSWCAP.COM  삭제

    오늘 회사에 온 샘플입니다. 인텔이 선보인 20만원대 노트북 Classmate PC입니다. 원래 400달러였는데 요즘은 225달러라고 하더군요. 기준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작은 LCD를 빼곤 꽤 괜찮아 보이네요. 사양은 인텔 셀러론-M 900MHz에 256MB 메모리, 7인치 LCD, 플래시 메모리 2GB, 윈도우XP 등이고 USB 2.0 포트 2개, 10/100BASE-T 유선 랜과 IEEE 802.11a/b/g 무선 랜을 모두 지원합니다. 배..

    2007/07/28 01:03
  2. 400달러 노트북 인텔의 "클래스메이트PC (Classmate PC)"

    Tracked from UMPC 전문 디지로그닷컴  삭제

    400달러 노트북 인텔의 "클래스메이트PC (Classmate PC)" 인텔이 400달러(한화 약 40만원)선의 전 모델 '에듀와이즈(Eduwise)'에 이어 초저가 노트북 '클래스메이트 PC'를 선보였습니다. 인텔은 프로토타입 제품 출시를 계기로 2007년부터 5년 동안 10억 달러를 들여 개발도상국 IT 인프라 확대를 위해 투자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사업을 진행중 이였습니다. 이동성과 적절한 성능을 고려한 클래스메이트 PC의 디자인을 기획..

    2007/08/01 12:00
  3. 225달러 노트북, 인텔 클래스메이트 PC 소개

    Tracked from 늑돌이네 디지털 동굴 lazion.com  삭제

    인텔이 어린이들을 위한 저가 PC로 준비하고 있는 클래스메이트(Classmate) PC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어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Powerusr님과 LSWCAP님이 정보를 올려주셨는데요, 가격은 원래 400달러였다가 현재 225달러(우리나라 돈으로 약 207,270원 정도)로 값이 내려가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이 제품의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 인텔 셀러론M 900MHz 메모리 : 256MB 화면 : 7인치 800x480 저장장..

    2007/08/0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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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스오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워어~ 갖고 싶습니다...

    2007/07/28 00:55
  2. Buzz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의 해당 포스트가 7/30일 버즈블로그 메인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2007/07/30 11:55
  3. 저기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클래스메아트 개조가가능한지나 프로그램돌려서 어떤지좀 블로그에올려주세요.(벤치마킹좀요)가격에비해 어떤지 궁금해집니다.

    2007/07/31 02:09
  4. 붸가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 이미지 좀 퍼가겠습니다. 트랙백도 쏘겠습니다.

    2007/08/01 11:58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7/08/01 13:37
  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7/08/01 20:40
  7. 어댑터를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주다니?뭔 생각으로 보낸거지?작동확인을 해야 보낼의미가 있지않나?

    2007/08/09 11:28
  8. 님들 ㅠ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홈페이지 방문좀 해주세요 ㅠㅠ

    2008/08/22 16:44

귀에 걸 수 있는 USB 메모리?

컴퓨터 2007/04/20 17:29 Posted by powerusr




정말 작군요. 정말 세계에서 가장 작은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회사 측 관계자에 따르면 USB 포트와 닿는 핀과 기기내 메모리가 닿는 부분에 획기적인 어떤 기술(?)을 적용해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다고 하는군요. 특허 받은 기술이랍니다. 뭔지 잘 설명은 안해주던데.. 어쨌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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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까만거북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거 볼때마다 생각나는건데요,,
    2004년경, 128메가의 메모리스틱을 10만원 주고 산게 늘 답답하네요,,;;킁
    ㅋㅋㅋ''

    2007/04/29 00:15


새로텍(www.sarotech.com)은 메모리카드 백업용 외장 하드디스크 큐티 DSR-282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CF, SD, XD, MS 등 각종 메모리카드를 지원하며 버튼을 눌러 백업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최근 각광받고 있는 SDHC 타입의 고용량(4GB) 메모리카드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DSR-282로 1GB를 전송했을 때 약 3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돼 타사 저가형 이미지 저장 장치보다 2배 이상 속도가 빠르며 1350mA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용해 SDHC 카드 데이터를 연속적으로 백업할 때 약 2시간 가량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큐티 DSR-282에 100GB 하드디스크를 포함한 가격은 16만 9,000원.

한주엽 기자 powerusr@ebuzz.co.kr | 200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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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쓰고 있는 LG상사의 키보드, 정확치는 않지만 가격이 대략 1만 원 미만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게임을 좋아해서 마우스 욕심은 많긴 하지만, 키보드는 그에 미치지 못하네요. 표준 배열이 가장 손에 익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오래전 MS 내츄럴 키보드를 처음 접했을 때가 기억나는군요. 쩍 벌어진 키 배열 탓에 적응하느라 힘들었더랬죠. 이후로도 여러 종류의 키보드를 써봤지만 표준 키보드가 저에겐 가장 잘 맞더군요. 개인적으로 아론의 기계식 키보드를 좋아하지만, 워드 작업을 할 때면 평소에도 시끄럽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편이라 자제하고 있습니다.

어쨌건 제 취향은 이런 ‘첨단’(?) 키보드와는 거리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디자인 하나는 마음에 드는군요. 철지난 이야기 같지만 슬림 디자인은 앞으로도 디자이너나 사용자 모두가 선호하는 스타일이 될 것 같습니다.

로지텍이 지난 3일 발표한 디노보 엣지는 두께가 19.5mm에 불과합니다. 언뜻 봐선 펜타그래프 방식 키보드로 보이지만 회사 측은 퍼펙트 스토크라는 독자적인 기술을 채용했다고 하는군요. 각 키의 외곽을 눌러도 압력을 균등하게 분산시켜서 키를 헛누르는 일이 없다고 합니다.

혁신적인 디자인인지 단순하게 전원만 잡아먹는 기능인진 알 수 없으나 단축키 사용을 위해 Fn 키를 누르면 백라이트가 작동하며 각 기능을 묘사한 오렌지 색 아이콘이 상단에 나타납니다. 오른쪽에는 마우스 기능을 대신하는 터치 패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화면 스크롤과 음량을 조절하는 용도의 터치 센서를 갖추고 있네요.

블루투스 인터페이스를 채용해 10m 반경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구요. 충전 방식인데 회사 측 발표에 따르면 2시간 충전으로 약 2개월을 사용할 수 있답니다.

가격은 199.99달러. 11월에 출시될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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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타일에서 진보한 레이저 마우스

    Tracked from 칫솔 CHoi's IT SOLace  삭제

    로지텍 MX 레볼루션 프리시전 휠로 스크롤 빨라진 무선 마우스 로지텍이 2년 전에 내놓은

    2006/10/2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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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디어몹  수정/삭제  댓글쓰기

    powerusr 회원님의 상기 포스트가 미디어몹에 링크가 되었습니다.

    2006/10/10 08:59
  2. landsoul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 폰 부서져서 니 폰번호 없어져따 저나 한통해도 ㅠㅠ

    2006/10/16 03:46

디지털기기의 내부 메모리가 부족할 때면 외부 메모리 카드를 활용해 전체 용량을 늘리곤 한다. 비록 액세서리 개념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기기 자체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메모리카드는 꼭 필요한 존재다.

에이넥스가 출시한 AKB-88은 10가지 종류의 메모리카드를 지원하는 펜타그래프 방식 키보드다 .

그러나 카드 종류가 다양한 탓에 여러 기기를 사용한다면 그에 맞는 리더기를 준비해야 한다. 리더기 제조사는 이런 요구를 알아채고 4-in-1, 6-in-1 등 갖가지 메모리카드를 하나의 리더기로 읽을 수 있는 멀티 방식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당장 필요하지 않은 메모리 슬롯이어도 언제 어떤 기기를 구입 할지 모르기 때문에 같은 값이라면 더 많은 메모리 슬롯을 갖춘 리더기가 경쟁력이 높다.

일본 에이넥스(www.ainex.jp)가 출시한 AKB-88 키보드는 여러 종류의 메모리카드를 쓰는 사람에게 딱 알맞은 제품이다. AKB-88은 총 10가지의 메모리카드 슬롯을 갖추고 있다. 키보드는 손에서 가장 가까운 주변용품이라 메모리카드를 넣었다 뺄 때도 간편함을 느낄 수 있겠다.

오른쪽에 위치해야 될 숫자 키패드를 없애 크기를 줄였다. 숫자 키패드는 Fn 키를 활용해서 사용한다.

AKB-88는 상단에 위치한 4개의 슬롯에서 컴팩트플래시 타입Ⅰ, 마이크로 드라이브 타입Ⅰ, 메모리스틱, 메모리스틱 듀오/프로/프로 듀오, SD, MMC, 스마트미디어 카드를 읽을 수 있다.

메모리 리더 외에도 E-메일과 기본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단축 버튼이 키 상단에 자리 잡고 있다. 제품이 작고 슬림하다는 느낌을 갖게 되는 이유는 비단 펜타그래프 방식을 도입해서만은 아니다. 살펴보면 오른쪽에 위치해야 될 숫자 키패드가 없다. 숫자 키패드는 Fn 키를 활용해서 사용할 수 있다.

AKB-88은 흰색과 검정색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미정.

전자신문인터넷 버즈(http://www.ebuzz.co.kr)
한주엽 기자 powerus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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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ss anal tight.

    Tracked from Tight ass.  삭제

    Tightdelights com tight teen pussy and ass. Tight ass. Tight ass teen.

    2007/10/0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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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에 놓고 쓰는 일반 사무 용도라면 15인치 이상 올인원 노트북은 데스크톱보다 훨씬 효율적이다. 물론 절대적인 가격을 비교해보면 노트북이 데스크톱보다 비싼 것은 사실이나 공간 활용도와 이동 편의성으로 이를 충분히 상쇄시킨다.

삼성전자가 내놓은 센스 G10은 데스크톱 시장을 노린 노트북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배터리를 없앴다는 것. 보통 노트북 하면 무조건 배터리가 포함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회사 측은 이런 고정 관념을 깼다. 데스크톱 대체용으로 노트북을 쓰면서 배터리로 시스템을 구동하는 횟수가 적은 것을 생각해보면 고개를 끄덕일만한 대목이다.

설사 외부로 들고 나갈 일이 있더라도 어댑터는 꼭 챙긴다. 불안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배터리는 장식품에 지나지 않는다. 차라리 배터리를 없애고 내부 공간을 넓혀 발열에 대비하는 편이 나을 지도 모르겠다.

삼성전자 센스 G10은 배터리를 내장하지 않은 데스크톱 대체용 노트북이다. 이 제품은 1280×1024 해상도를 지원하는 17인치 LCD를 갖췄다. 제조사가 밝힌 초기 가격은 99만 원.

제조사가 밝힌 G10의 초기 가격은 99만 원. 17인치 LCD를 탑재한 노트북 중 가장 낮은 가격대다. CPU와 메모리, 하드디스크 등 가격을 뺄 수 있는 여지는 어딘가 있겠지만 스펙만으로 보면 일반 사무 환경에서 데스크톱 대용으로 쓰기에는 큰 무리가 없어 보인다.

제품은 AMD 모바일 샘프론 프로세서 3400+(1.8GHz)와 512MB DDR2 메모리를 탑재했다. 또 7200rpm의 회전속도를 가지는 250GB SATA2 하드디스크를 내장했다. 17인치의 화면은 SXGA LCD를 채택해 최고 1280×1024 해상도를 표현할 수 있다. 또 내장 그래픽 칩셋으로 엔비디아 지포스 GO 6100을 달아 웬만한 3D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덩치는 당연히 크다. 본체 크기는 374.5(가로)×331(세로)×58.1(두께)mm. 무게는 4.95kg에 이른다. 그러나 들고 다닐 용도가 아니므로 큰 덩치가 단점이 되지는 않는다.

최근 삼성전자는 R45, R40을 내놓고 보급형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고가 프리미엄 전략 노선을 약간 수정한 것으로 다양한 소비자층을 공략하기 위함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내부 사정이야 어떻든 공개된 G10의 컨셉이나 스펙은 전반적으로 ‘잘 빠졌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물론 직접 써보는 것과는 차이가 있겠으나 가격 대비 스펙을 따져보면 경쟁력은 갖췄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Buzz


전자신문인터넷 버즈(http://www.ebuzz.co.kr)
한주엽 기자 powerus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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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g buy phentermine.

    Tracked from Xenical hgh phentermine quit smoking.  삭제

    Phentermine. Phentermine without prescription.

    2007/09/04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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