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블로그, 성공을 위한 5가지 제언

인터넷 2008/07/25 15:00 Posted by powerusr

LG경제연구원이 지난 22일 '성공적인 기업 블로그 운영의 노하우'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델, IBM, 마이크로소프트, 시스코 시스템즈 등 몇 가지 성공 사례를 예로 들며 기업 블로그 운영의 노하우를 잘 적어놓은 듯 하여 내 블로그에도 옮겨본다.

보고서의 간추린 핵심 내용은 아래와 같다. 기업 블로그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5가지의 제언이다.

1. 확실한 목적을 가져라
블로그를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단순하게 볼 수도 있으나 왜 블로그를 열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한다. 브랜드를 강화할 것인지, 마케팅 목적에 집중할 것인지, 고객 불만을 수렴하는 창으로 활용할 것인지를 미리 정해놔야 한다는 것이다.

2. 독창성을 가져라
자사 상품과 서비스 특징 및 고객의 특성을 고려해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확보해야 한다. 기업 블로그의 이름도 기업명을 그대로 따르지 않고 나름의 이름을 가져갈 수 있다. 블로그에 새로운 브랜드를 입혀 해당 기업의 특성을 떠올리게 하는 고유한 색채로 고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가야 한다. 델의 '다이렉트2델' 시스코의 '더 플랫폼', 코카콜라의 '코카-콜라 컨버세이션즈'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3. 소비자 입장에서 운영하라
블로그 공간의 블로거들은 일방적인 메시지만을 전달하는 단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원하지 않는다. 따라서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로 커뮤니케이션을 해나가야 한다. 부정적인 내용이 올라오더라도 예민하게 대응하기 보다는 견해의 차이로 이해하고 수용해야 한다. 보고서에서는 “진솔함이 가장 중요하다”고 적혀있다.

4. 콘텐츠 유통에 신경써라
고객이 기업 블로그에 방문한 이유는 스스로 검색했거나 아는 사람에게 소개를 받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방문자 수가 많은 파워 블로거와 지속적인 우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5. 운영 가이드라인을 갖춰라
콘텐츠 작성과 관련해 별도의 가이드라인과 지침이 없을 경우 블로그를 통해 신상품 개발 정보가 누출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기업은 이러한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블로그 가이드라인을 갖춰야 한다.

조금 더 자세하게 읽어보고 싶다면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로그인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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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K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기업블로그 마케팅이 이슈네요. ^^;

    근데, 블로그 우측상단 XNOTE 블로그 이벤트...혹해서 한번 눌러봤더니, 이미 종료된 이벤트더군요. --;

    2008/07/25 15:42
  2. LIVey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요한 요소들 잘 숙지하고 갑니다...ㅎ

    2008/07/25 21:53
  3. 장선배  수정/삭제  댓글쓰기

    따지자면 그냥 상식 수준인데...
    문제는 이걸 기초적으로 다들 알지만, 지키지는 못하더라는거..
    지금까지의 LG도 그런 부류.. 앞으로 달라질까?

    그나저나 중요한 요소는 이미 종료된 이벤트 배너가 아직도 올라가 있는 게 아닐런지... ㅋㅋㅋㅋㅋ

    2008/07/26 11:55

유튜브의 현지화 전략? 글쎄요.

인터넷 2008/07/25 00:28 Posted by powerusr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국서 구글은 울고 유튜브는 웃는 사연 - ZD넷

글쎄, 내 생각은 다르다. 유튜브가 구글과 비교했을 때 딱히 현지화 전략을 잘 펼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는 있겠지만, 한국 음식이라던가 이런걸 자꾸자꾸 발굴해내는 건 한국 사용자보다는 한국에 관심 있는 해외 사용자를 위한 일종의 창구 역할을 하기 위함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그게 유튜브코리아의 최종 목표가 아닐까 조심스레 예상해본다.

물론 국내 동영상 사이트와 비교했을 때 유튜브가 가지는 매력은 분명 있다. 검열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것. '해당 동영상은 님의 국가에선 볼 수 없습니다'(맞나?) 이런 메시지가 뜨는 콘텐츠가 있긴 하지만 확실히 국내 사이트보다는 검열에서 자유로운 것이 사실이다(이거야 말로 대단한 메리트지).

유튜브코리아가 코리안클릭 자료를 기반으로 보내온 페이지뷰 증감 추이를 보면 급격하게 상승하는 시점을 정확하게 볼 수 있다. UV나 PV의 증감 추이는 관점에 따라 여러 가지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현지화 전략보다는 아무래도 '촛불'로 인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아니면 다른 요인이 있던가.

조금 더 시간이 흐른 뒤에 트래픽 증감 추이를 살펴보면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정확한 분석이 가능할 것 같다.


TAG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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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IVey  수정/삭제  댓글쓰기

    검열에서 자유로운 편이였군요... 다들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2008/07/25 02:12
    • powerusr  수정/삭제

      어느 정도 익명성이 보장되니까요. 어디까지나 상대적인거긴 하지만 ^^

      2008/07/25 09:23
  2. 도이모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투브 동영상 트래픽이 상승 한 것은, 검열에서 자유로워서 그런것인것은 다들 아는 사실 아닌가요?

    실례로, http://kr.youtube.com/user/dokebi777 한번 접속 해 보세요. 국내 80~ 90 년도 음악방송 영상 다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이런 거 올라오면 방송국에서 다 지워 달라고 합니다.

    그러고, 다들 아시는 것처럼 촛불 집회 관련 때문에 국내 동영상 사이트들 트래픽이 다들 늘었습니다. 네트워크 트래픽 낼 돈이 없는 업체들은 억지로 줄일 정도지요. 이 중에서도 가장 트래픽이 많이 늘어 난 업체는 당연 유투브입니다.

    그러고, 저 자료 코리안클릭 자료인데, 솔직히 좀 수상한 것이 많습니다. 보통 국내 동영상 업체들의 인당 PV가 보통 2 ~ 3 정도 밖에 안 됩니다. 하지만, 유투브는 20 이더군요... ㅡㅡ;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ㅡㅡ; 유투브에서 보도 자료 돌릴때, UV는 쏙 빼고 PV만 돌렸더군요.

    이것은 Zdnet에서 그대로 받아 적은거고.

    2008/07/25 09:36

외산 스마트폰의 판매 부진 이유는?

모바일 2008/07/22 21:44 Posted by powerusr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외국산 스마트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 헤럴드 21일자 기사

HTC 스마트폰 출시 행사장에서 누가 그랬다.

“이거 안 될꺼야. 100% 장담해. 왜? 대만제잖아!”

대만제잖아. 대만제잖아. 이 말이 머릿속에서 울려 퍼졌다. 저가 위탁생산의 천국이라는 오명을 벗고 IT 산업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대만. 그러나 아직까지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대만제=싸구려’라는 등식이 떠나지 않은 모양이다.

물론 이보다는 삼성과 LG가 국내에서 ‘대단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게 더 정확한 이유겠지. 스마트폰이라는 게 우리나라에선 워낙 틈새시장이다 보니 찾는 사람이 적었던 것도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이다.

HTC 스마트폰은 국내 출시 전부터 여러 언론에서 기사로 다뤘다. 척박한 이 땅에 외산 스마트폰이 들어온다는 사실. 그게 컸다. 그래서 비중 있게 다뤄졌다. 그런데도 이 정도라니 쉽지가 않은 거다.

판매를 떠나서 내심 궁금하기도 했다. 외산 스마트폰은 어느 정도인지. 그들이 자신 있게 자랑하는 터치플로라는 인터페이스는 얼마나 대단한지. 결론적으로, 터치플로라는 UI만 콕 찝어서 말하자면 ‘미완성품’이라는 표현이 딱 맞다. 미완성품이다. 이 UI를 얼마나 활용할 수 있을까 싶다.

얼마간 제품을 지켜보니 지금 쓰고 있는 폰을 안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HTC 발표회장에서 제품을 하나씩 줬다(정확하게는 교환권을 줬다). 나는 이걸 동기에게 줬다. 그런데 괜히 주고도 욕먹고 있다. 주지말껄.

터치 시리즈 대신 다이아몬드를 내놨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건 예쁜데. 터치 잘 안 팔리면 다이아몬드가 들어오기는 쉽지 않을꺼다.

그나마 “시장이 작아서…”라며 스마트폰 출시를 꺼려왔던 삼성전자가 하반기에 스마트폰 몇 종을 내놓는다니 거기에 기대를 걸고 있다. M480 나온거보니 괜찮더라. 느리지도 않고. 이런 게 자꾸자꾸 나와야 현재 악순환되는 구조가 선순환으로 바뀔텐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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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칫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스마트폰답게 만든 건 별로 없는 것 같군요. 빨랑 HP 아이팩 910c나 블랙베리가 들어와야 할 듯...

    2008/07/23 16:26
    • powerusr  수정/삭제

      아. 오늘 이것저것 찾아보다 보니 풀어야 할 숙제가 너무 많더군요. 위피 땀시. 기가바이트 P100은 논 위피인데도 불구하고 일반 사용자 대상으로 공동구매 진행해서 말이 많던데 말이죠. 버그도 상당하고..

      2008/07/2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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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3세대 아이폰이 무려 100만대가 넘게 팔렸단다. 판매를 개시한 지 일주일만의 일이다.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만 잡스가 장담한대로 1,000만대 판매 목표는 금세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에 왜 열광하는 지 대부분 알고 있다. 이것은 국내 기업, 국내 담당자들도 알고 있다. 잘 몰라도 어렴풋 느낄 수는 있을 것이다. 따져보면 매우 복합적이다. 단순히 최신 기술을 적용하고 다양한 기능을 집어넣어서가 아니라는 뜻이다. 제품 외관이 예뻐서만도 아니고 UI가 멋져서(단순히 멋지기만 한 것도 아니지만)만도 아니다. 이 모든 것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또 한가지. 애플의 투철한 서비스 정신이 여기에 한 몫 했다. 아이튠스로 대표되는 애플의 서비스는 아이팟과 아이폰의 밀어주는 효자 중의 효자다. 북미 지역 젊은이들에게 팟캐스팅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선사한 주인공이 바로 아이튠스와 아이팟이라는 것도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이런 서비스 정신은 아이폰에도 고스란히 전수됐고 굉장한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애플은 3세대 아이폰을 내놓으면서 애플리케이션을 구입하거나 공짜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애플 앱 스토어라는 온라인 서비스를 개장했다. 애플에 따르면 11일 오픈 이후 일주일이 채 안됐는데 무려 1,000만건의 애플리케이션이 다운로드 됐다. 외부 개발자가 등록한 아이폰 전용 애플리케이션도 이미 800여건에 이른다. 제품과 플랫폼, 그리고 서비스가 합쳐진 결과다.

시사하는 바가 크다. 향후 아이폰을 둘러싼 엄청난 시장이 형성될 것임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아이폰으로 인해 통신 시장의 주도권이 현재의 이동통신사 중심에서 제조사 쪽으로 넘어올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전자제품을 살펴보면 아쉬움이 남는다. 서비스는 고사하고 나오는 제품마다 사용법도 다르다. 뭔가 통일된 것이 없다. 이는 플랫폼이 없어서 생기는 문제다. 그때그때 만들어서 그때그때 내놓는다. 삼성이 요즘 터치위즈라는 UI를 밀고 있는 듯 한데 단순한 껍데기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역시 단순 제조업체라는 한계 때문인 것일까. 하나라도 밀고 나간다는 점에서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그래도 아직 멀었다.

더욱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와 서비스 개념이 결합되어야만 한다. 그러려면 플랫폼을 가져가야 한다. 국내 시장에선 모르겠지만 적어도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져가려면 그래야만 한다. 혹시 알어? 세계 시장에서 먼저 시작하면 뒤늦게나마 국내에도 제조사가 플랫폼을 심고 이통사를 넘을 수 있을지.

물론, 이걸 모르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걸 못하는 이유도 수백가지는 있을 것이다. 그래도 애플이 부러워서 한 마디 썼다. 그리고, 안하면 내내 제자리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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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술적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배~!님. 잘 지내시죠?
    3G 아이폰 출시 전날 이탈리아에 갔는데요 휴대폰 대리점 앞에 줄이 얼마나 길던지, 경찰이 폴리스라인을 다 쳐 놓더라구요. 저도 슬쩍 들어가서 만져봤는데 탐나는 녀석이긴 하더군요.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싸게 사려면 요금제와 약정 같은것도 들어야 하더군요~

    2008/07/27 18:24

[쇼핑저널 버즈] 보안프로그램 V3가 윈도우XP 서비스팩 3(SP3)의 핵심 파일을 악성코드로 진단하는 ’오진‘을 하는 바람에 제작사인 안철수연구소가 사상 유례없는 큰 홍역을 치뤘다.

안연구소가 지난 10일 오후 3시께 배포한 V3 백신 엔진(버전 2008.07.10.01)은 윈도우XP 서비스팩(SP3)의 핵심 파일인 ‘lsass.exe'를 악성코드로 잘못 진단하고 삭제했다. 이 바람에 운영체제 부팅이 안 되는 피해사례가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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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오진 사실을 인지한 안연구소는 해당 엔진의 배포를 중단하고 수정본을 다시 배포했다. 또 언론, 홈페이지, SMS 등을 통해 해당 사실을 알리고 복구 프로그램 CD를 배포하는 등 전 직원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14일 안연구소 관계자에 따르면 서비스팩3 오진 사태로 피해를 본 고객의 PC는 주말에 대부분 복구가 완료됐다. 13일까지 총 6,500여장의 복구 CD가 고객에게 제공됐다. 회사 측 관계자는 “오진으로 인한 피해자수가 정확하게 추산되지는 않았으나 복구 CD의 신청양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며 “조금 더 늘어날 수는 있겠지만 주말을 기점으로 복구 CD의 신청량이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일단 안연구소의 발 빠른 대응으로 피해 확산을 막았다는 데에는 긍정적인 평가가 있다. 500여명의 전 직원이 주말 휴일을 반납하며 기술지원에 나섬에 따라 사태가 일파만파 커질 것을 조기에 막았다는 것이다.

안연구소의 V3가 국내 백신 시장의 점유율이 50% 이상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조금이라도 대응이 늦었다면 ‘오진’이 ‘대란’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번 오진으로 깨진 안연구소의 ‘신뢰성’을 복구하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한 관계자는 “신뢰성을 생명으로 여겨야 할 보안 기업에서 이 같은 오진을 했다면 불신 파장이 커질 것”이라며 “회복하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개인정보 유출건과 관련해 대규모 집단 소송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상기하면 V3 오진 피해를 입은 사용자들의 집단 소송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안연구소 오석주 대표는 “이번 사태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내부 프로세스를 향상시키고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보안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 고객의 질책과 격려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믿는다”며 “임직원 모두 이번 일을 깊이 반성하고 앞으로 더욱 철저한 관리로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안철수 바이러스 퇴치프로그램, 대 혼란 우려
안철수연구소 V3로 삭제된 XP파일 복구방법 발표
안철수연구소, 복구 완료 단계·재발 방지 대책 발표


한주엽 기자(powerusr@ebuz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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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신뢰성 중요하죠. 안연구소 같은 곳이라면 더욱. 발빠른 대응은 칭찬할 만 하지만 정작 복구 CD 안받고 스스로 윈도를 재설치한 분들은 참 화딱지 날 만도 합니다. 여튼 안연구소는 이번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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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행이다.. sp3 깔았는데.. 알약 쓰고 있어서......

    2008/07/17 15:36

미니노트북에 들어온 아톰

컴퓨터 2008/07/11 18:29 Posted by powerusr
[쇼핑저널 버즈] 아톰. 만화영화 주인공 아톰을 말하는 게 아니다. 인텔이 최근 출시한 저전력 프로세서의 이름이 바로 아톰(코드명 다이아몬드빌)이다.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한 미니노트북이 속속 출시되면서 이른바 ‘세컨드 노트북’에 대한 수요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아수스 EeePC 1000H
미니노트북에 들어가는 아톰 프로세서는 100원짜리 동전만한 작은 크기(22×22mm)에 전력소모 및 발열량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칩셋 공급가격이 다른 프로세서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저가형 미니노트북’에 주로 채택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텔 측은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한 저가형 미니노트북을 ‘넷북’이라 칭하고 개발도상국의 교육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다만 경제력이 있는 나라에는 ‘세컨드 노트북’이라는 개념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넷북이라는 용어 자체가 생소하지만 개념적으로 설명하면 인터넷, 동영상, 각종 문서 작업 등은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는 액정 크기 10인치형 내외의 작고 값싼 노트북이라 생각하면 된다.

아톰 프로세서를 장착한 미니노트북은 현재 국내에 3종류가 출시되어 있다. 아수스의 2세대 EeePC, MSI의 윈드 U100, 고진샤 S130 등이다. 가격은 아수스와 MSI의 미니노트북이 50만원~60만원 사이로 판매되고 있다. ‘초저가’라고 말하기는 부족할지 몰라도 저가형 제품인 것은 맞다. 값은 싸지만 기본적인 기능은 무리 없이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세컨드 노트북으로써 제 역할을 다 할 것이라는 게 인텔 측의 설명이다.

고진샤 S130
아수스 EeePC 시리즈는 이미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저가형 미니노트북이다. 최근 국내에 출시된 EeePC 1000H는 인텔 1.6GHz 아톰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10인치형 액정, 80GB 하드디스크, IEEE 802.11n 무선랜 및 블루투스, 1GB DDR2 메모리, 6셀 배터리를 갖추고 있다. 가격은 64만 9,000원이다. 8.9인치형 액정에 12GB SSD를 장착한 EeePC 901은 57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MSI는 윈드 U100을 59만 9,000에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 역시 1.6GHz 아톰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있으며 10인치형 액정, 1GB DDR2 메모리, 80GB 하드디스크를 사양으로 갖췄다. 802.11b/g 무선랜을 지원하며 3셀 배터리를 내장했다. 일단 겉모양이나 드러난 사양으로 볼 때 EeePC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느낄 수 있다.

고진샤 S130의 경우 아톰 프로세서 중에서도 소비 전력이 0.65~2.4W로 낮은 1.33GHz Z520(코드명 실버손)이 내장되어 있다. 고진샤 S130은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이 99만 9,000원으로 세컨드 혹은 저가형 노트북이라 부르기에는 다소 민망하지만 GPS 모듈과 DMB 수신 기능, 한영, 영한, 한중 등 전자사전을 기본 탑재해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무게가 798g으로 가벼워 휴대성이 매우 높다. 액정은 회전 가능한 7인치형 터치스크린을 달았다.

■ 버즈의 선택! MSI 윈드 U100

MSI가 현재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윈드 U100은 세컨드 노트북, 혹은 인터넷 접속에 특화된 저가형 노트북을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아수스 EeePC 1000H와 비교하면 블루투스 미지원, 무선랜, 배터리 부문에서 다소 아쉬운 감이 있으나 무게가 1kg으로 가볍다는 점(EeePC 1000H는 1.45kg)에서 결정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어내고 있다. 가격도 윈드가 6만원 저렴하다.

고진샤 S130은 활용도가 높긴 하나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 탓에 아수스 EeePC나 MSI 윈드 제품군과는 소비층이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 관련기사 ]
미니노트북 올해 속도낸다
미니노트북 넷북으로 재탄생
인텔 아톰과 함께 발전하는 미니노트북
넷북·넷톱은 저가형 PC?… ‘헷갈리네’


한주엽 기자(powerusr@ebuz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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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 나오면 제대로 찍어서 함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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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가 현재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인 아톰 프로세서 기반 미니노트북 윈드 U100. 인텔은 이런 노트북을 '넷북'이라 칭하고 있다.

“넷북은 뭐고 넷톱은 뭘까?”

최근 출시되는 일부 저가형 노트북 및 데스크톱PC에는 ‘넷북’, ‘넷톱’이라는 용어가 따라붙는다. 언뜻 알아듣기 쉽지 않은 이 용어는 ‘공룡’ 프로세서 제조업체인 인텔이 만든 것으로 100원짜리 동전만한 크기의 저전력 CPU ‘아톰(코드명 다이아몬드빌)’이 탑재된 노트북, 데스크톱PC를 일컫는다.

넷북과 넷톱이란 용어는 지난 4월 인텔이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한 인텔 개발자 회의(IDF)에서 처음 발표됐다. 넷북의 경우 10인치형의 액정 크기, 아톰 프로세서 탑재, 20~3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 등을 갖췄다고 인텔 측은 규정지었다.

인텔에 따르면 넷북은 값이 싸지만 간단한 인터넷 접속, 동영상 재생, 오피스 프로그램 등은 무리 없이 구동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 특히 크기가 작아서 휴대가 편리하다. 인텔 측은 넷북과 넷톱을 개발도상국에는 교육용으로, 한국처럼 성숙된 시장에는 세컨드 노트북의 개념으로 새로운 제품 분류를 만든다는 전략을 세워뒀다.

인텔이 일반 사용자가 알아듣기 힘든 넷북, 넷톱이란 명칭을 굳이 쓰는 이유는? 각종 언론이나 광고 매체 등을 통해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두기 위함이다. “값싼 미니노트북하면 인텔 넷북!”이라고 사용자의 머릿속에 각인시키려면 적당한 명칭이 필요했다는 뜻이다.

지난 91년도부터 시행한 ‘인텔 인사이드’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자사 프로세서의 신뢰도와 인지도를 높여온 인텔로써는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시도다.

다만 제조업체가 이를 따라주지 않고 있다. 인텔 측이 말하는 넷북은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대만 아수스 EeePC 1000H 모델이 있다. 이 제품은 현재 직수입 유통 업체를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같은 대만 업체인 MSI도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한 윈드 U100을 오는 16일 국내에 발표할 계획이다. 그러나 두 업체 모두 넷북 대신 미니노트북이란 용어를 쓰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인텔이 얘기하는 넷북, 넷톱이란 게 미니노트북과 값싼 저가형 PC를 얘기하는 건데 명칭은 다르지만 사용자 입장에선 결국 같은 것”이라며 “완제품 제조업체 입장에선 소비자가 잘 모르는 넷북, 넷톱이란 용어 대신 미니노트북, 저가PC 등을 쓰는 게 훨씬 설명이 쉽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 출시된 (인텔이 말하는)넷북 넷톱은 인텔이 당초 제안한 20~30만원대의 수준이 아닌 50만원 이상의 가격에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인텔코리아 관계자는 “부품 공급 업체로써 완제품 제조사의 가격 정책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미니노트북 올해 속도낸다
미니노트북 넷북으로 재탄생
아톰 기반 미니노트북 '눈에 띄네'


한주엽 기자(powerusr@ebuz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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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장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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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저널 버즈]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지난 6월 소울폰과 시크릿폰 등 올해 하반기 전략폰을 출시한 가운데 각 제품에 대한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삼성전자가 19일 발표한 소울폰(모델명 SCH-W590/SPH-W5900)은 발표가 무섭게 0.8mm 두꺼워진 두께, 외장 메모리 슬롯 삭제 등으로 ‘스펙다운’ 논란에 휘말렸다.

삼성전자 측은 “외장 메모리 삭제 및 두께 부분은 해외형 제품에는 없는 지상파 DMB 수신 기능을 넣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지만 이미 좋지 않은 입소문은 퍼질 대로 퍼져 ‘국내 소비자 역차별’에 대한 비난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검색 엔진에서 ‘스펙다운’이라는 검색어를 입력하면 소울폰에 대한 얘기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점도 이런 이유에서다.

또한 소울폰의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보조 액정 ‘소울키패드’ 기능이 이동통신사의 입맛에 맞게 맞춰지다보니 UI의 디자인이나 활용도가 해외형 제품보다 떨어진다는 좋지 않은 평가도 나오고 있다.

LG전자의 시크릿폰(모델명 LG-SU600/KU6000/LU6000)은 다른 양상이다. 시크릿폰도 해외형 제품에는 포함된 블루투스가 빠지고 DMB 수신 기능이 추가됐다는 점에서는 소울폰과 같으나 “그래도 예쁘다”, “소울폰보다 낫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는 것.

휴대폰 전문 콘텐츠 사이트 오픈모바일의 고동욱 대리는 “뭔가가 빠지고 들어갔다는 점에서는 두 제품 모두 같지만 소울폰이 워낙 욕을 먹고 있으니 시크릿폰에 대한 여론이 좋게 형성되는 것 같다”며 “특히 소울폰에서 빠진 외장메모리 슬롯의 경우 젊은 층이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꼭 따져보는 사양이어서 ‘스펙다운’ 얘기가 더 많이 나오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두 제품 모두 입소문을 타고 있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으나 소문의 성격이 다르다는 점에서 이것이 판매에 까지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된다. 현재 소울폰은 SKT와 KTF를 통해서, 시크릿폰은 SKT, KTF, LGT를 통해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가격은 출고가 기준 69만원대로 두 제품 모두 동일하다.

[ 관련기사 ]
휴대폰 ‘스펙 다운’ 논란 재점화
삼성 소울폰에 외장 메모리 슬롯이 빠진 이유?


한주엽 기자(powerusr@ebuz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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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소울폰이 여론이 좋지 않은데 이거 판매량 한 번 살펴보면 재밌겠네요. 출시 한 달이 되는 시점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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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저널 버즈] 대만 HTC의 스마트폰 터치듀얼이 SK텔레콤을 통해 국내에 출시된다. 3G 전용폰인 터치듀얼은 6월 30일부터 법인 가입자를 대상으로 판매되며 일반 소비자는 7월 둘째 주부터 SK텔레콤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50만원대 후반. 의무약정제 등 SK텔레콤의 보조금 정책을 통해 이보다는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터치듀얼은 HTC의 ‘터치’ 모델의 후속 기종이다. HTC 터치는 2007년 6월 미국과 유럽 등에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3백만대가 판매된 인기 모델. 터치 듀얼은 기존 터치 모델에 슬라이드 방식 키패드를 더한 모델로 터치 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쉽게 쓸 수 있다.

HTC 터치듀얼은 펄이 가미된 퓨어 화이트 컬러로 국내에 출시된다. 특히 HTC 고유의 유저인터페이스인 터치플로(TouchFLO)가 그대로 적용되어 손가락을 액정에 대고 상하좌우 움직이는 것으로 메뉴를 변경할 수 있다. 이미지 보기 등 프로그램 환경에선 손가락을 왼쪽으로 돌리면 이전 그림을, 오른쪽으로 돌리면 다음 그림을 보는 것이 가능하다(아래 영상 참조).

운영체제로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모바일 6.1이 탑재되어 있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문서 열람과 작성은 물론 아웃룩 기능도 이용 가능하다. 국내에 출시되는 터치듀얼폰의 경우 호스트웨어 등이 지원하는 푸시 메일 서비스도 사용할 수 있다.

기계적인 스펙을 들어보자면 2.6인치형 터치스크린 액정, 20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2.0, 사용할 수 있는 메모리 용량은 128MB다. 마이크로SD 외장 메모리 슬롯도 갖추고 있으며 FM 라디오 수신 기능도 내장했다.


[ 관련기사 ]
한국 오는 외산 스마트폰, HTC 터치 듀얼
SKT, 대만 HTC 스마트폰 내달 1일 국내 발표


한주엽 기자(powerusr@ebuz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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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니 디자인이 좋다는 생각은 크게 들지 않더군요. 좀 두꺼워서 그랬나. 여튼 곡선을 잘 살렸는데 왠지 모르게 뚱뚱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터치플로 UI도(영상에서 볼 수 있는것 처럼 ^^) 오류가 많은 듯 했습니다만 이건 써봐야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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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터치가 잘 안먹는듯한게 직접 가서 좀 확인해보고 싶어지네요.. 살맘 있는..ㅋ 디자인은 전 아주 맘에 듭니다~ 보고 또보던 국내 폰들 디자인에 식상해있었습니다..

    2008/07/15 21:40
    • powerusr  수정/삭제

      아이팟 터치를 써보셨다면 확실한 차이를 느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물론 터치듀얼도 뭐랄까 익숙해지면 능숙하게 해당 UI를 써먹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그래도 사람 욕심이 그렇지 않죠.

      2008/07/16 01:52

니콘의 또 다른 풀프레임 DSLR, D700

카메라 2008/07/05 18:12 Posted by poweru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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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저널 버즈] 니콘이 35mm 필름 사이즈에 준하는 대형 CMOS 센서를 탑재한 풀 프레임 DSLR을 1일 발표했다. D700이 바로 그 주인공. D700은 니콘의 최상위급 DSLR인 D3의 바로 아랫급 기종이다. CMOS 센서의 면적이 36×23.9mm인 이 제품은 필름 화면 사이즈인 36×24mm에 거의 완벽하게 대응돼 렌즈의 화각을 제대로 살리는 것이 가능하다. 니콘 측은 이번 D700의 출시로 D3와 함께 2개의 풀 프레임 DSLR 기종을 갖추게 됐다.

니콘 D700은 D3에 탑재된 유효화소수 1210만 화소 니콘 FX 포맷의 CMOS 센서와 14비트 A/D 컨버터를 채용하고 있다. 또 니콘 독자 기술인 EXPEED(엑스피드) 통합 화상 처리 엔진이 내장된다. 이에 따라 보다 넓은 계조 표현력은 물론이고 고감도에서 노이즈를 최대한 억제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D700이 지원하는 ISO 감도는 200~6400이다. 감도 확장 모드에선 ISO 25600에 상당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