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Usr's Blog

다나와가 흥미로운 벤치마킹 기사를 냈군요. HDMI 채용한 24인치 모니터가 바로 그 기사입니다(기사 진행은 모니터포유에서 했군요).

벤치마킹에 등장한 제품은 삼성전자 245T, LG전자 L245WP, 델 2407WFP, BTC정보통신 제우스 7000 240MA-8FD입니다. 일단 대기업 제품군 중에서 BTC정보통신 제우스 7000 제품이 껴있다는 것에 관심이 가는군요. .. 물론 관심이 가는 진짜 이유는 제가 쓰고 있는 제품이기 때문이죠. 

자세한 내용은 위에 걸어드린 링크를 참조하시구요. 아래는 다나와 측이 배포한 평가표입니다. 기사에선 총 50개 항목을 평가했으며 총점은 1300점 만점으로 설계했다는군요. 총점으로는 삼성전자 245T가 848점으로 1등을 했습니다. 몇 가지 단점이 있었으나 기본적으로 안정된 화면과 높은 호환성, 다양한 부가기능 및 간편한 조정 기능이 1등의 이유였습니다. 2등은 제우스7000 240MA가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델 2407WFP와 LG전자 L245WP가 3, 4위를 차지했군요.

항목(만점)

삼성 245T

LG 245WP

2407WFP

BTC 240MA

디스플레이(200)

142

142

142

142

디자인(200)

190

189

189

178

컨트롤(200)

89

50

49

45

PC화질(300)

242

225

227

237

비디오화질(200)

100

109

97

121

옵션들(200)

85

55

95

115

 

총점(1300)

848

770

799

838

환산점수(%)

65

59

61

64

다나와 최저가

76.3

55.3

67.0

55.4

가격대비성능

86

107

92

116

짧게 요약해보자면
- 휘도는 엘지 L245WP, 명암비는 삼성245T가 가장 높아
- 높은 색재현율의 삼성245T와 BTC 2407WFP
- 화려한 멀티미디어 부가기능은 BTC 240MA-8FD
- 가장 무거운 BTC 240MA-8FD, 전력소비량은 삼성 245T가 가장 많아
- 준전문가 수준의 OSD를 제공하는 삼성 245T
- 컬러시야각은 BTC 240MA-8FD
- 실제응답속도는 BTC의 240MA-8FD
- 균일성은 삼성 245T
- PC화질은 델 2407WFP와 BTC 240MA, 비디오 화질은 BTC 240MA-8FD

재미있는 것은 '가격대비 성능'에서는 제우스7000 240MA-8FD가 1등을 차지했다는 것입니다. 전체 점수에서는 삼성전자 245T가 가장 나은 점수를 받았으나 가격대비 성능비로 따지니 가장 점수가 낮아 4위로 밀려났군요. 역시 제품을 구입할 때는 가격을 무시할 순 없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우스7000 240MA-8FD는 61cm(24인치)급 모니터로 HDMI 단자를 포함해 다양한 입·출력단자를 지원함으로써 다수의 AV기기를 동시 연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다기능 스탠드, PIP(Picture in Picture), 5W의 내장 스피커 등을 채택한 모니터입니다. S-IPS 패널을 채택했구요. TN 패널을 채택한 모델도 나오고 있습니다.

12월 30일 현재, 다나와 최저가로 비교해보니
삼성전자 싱크마스터 245T : 76만 원
LG전자 플래트론 L245WP : 55만 2,000원
델 2407WFP : 74만 9,000원
BTC정보통신 제우스7000 240MA-8FD : 54만 6,000원

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poweru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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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완벽에 다가서는 모니터... Zeus7000 240MA-8FD

    Tracked from 라디오키즈@LifeLog 2007/12/31 19:45  삭제

    완벽하다라는 말은 아무때나 쓸 수 있는 말이 아니다. 더욱이 객관적인 스펙만큼이나 주관적인 요구사항들이 많은 전자제품에게 감히 제품에 완벽하는 평가를 붙이기엔 두려움이 앞서는데 함부로 완벽하다는 평가를 내려버리면 그만큼 공격 받기 쉽기 때문이다.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안된다는 불만이 얼마든지 쏟아져 나올 수 있는데 지금 이야기하려는 LCD 모니터도 마찬가지다. TN 패널이라 별로다, 무결점이 아니라서 안된다, 호환성이 떨어진다, 다양한 입력단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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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주엽님 추천으로 제우스 지난 주에 구입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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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티 HD1000은 좋은 카메라인가? 우선 이 카메라의 동영상 기능은 탁월하다는 표현이 잘 어울린다. 소위 말하는 메모리캠이라고 분류해도 빠지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동영상 기능 및 성능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이것의 연장으로 갖추고 있는 재생 기능 역시 꽤나 매력적이다. 메모리 저장 방식 특유의 강점을 잘 살려, 보다 간편하게 쓰도록 꾸민 것은 작티 HD1000의 값어치를 한층 올려준다.

하지만, 이것이 작티 HD1000을 좋은 카메라로 말해주는 것은 아니다. 어쩌면 작티 HD1000에서는 무의미해진 얘기가 되 버렸을 수도 있지만, 작티의 태생을 스틸카메라에서 찾으려 한다면, 떨어지는 스틸사진 품질은 실망을 금치 못하게끔 만든다. 어지간한 DSLR 카메라 번들셋을 장만하고도 남을만한 높은 값도 문제다.

원문보기

이것이 캠코더일까요? 카메라일까요? 카메라로 시작했고, 제조사 측에서도 캠코더란 표현 대신 '무비 카메라'란 단어를 썼으니 일단은 카메라로 봐야 할 듯 싶습니다. 그러나 이 제품, 카메라로 보기에는 성능이 너무나 떨어집니다. VPC-HD1000의 개괄적인 제품 설명은 이 링크를 참조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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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을 봅시다. 버즈 리뷰에서 발췌한 VPC-HD1000의 샘플 사진입니다. 원거리로 갈수록 사진이 아닌, 유화풍으로 물드는 것이 100만 원에 육박하는 이 무비카메라가 가진 스틸 사진 촬영 성능입니다. 근거리에선 제법 괜찮은 화질을 보여주나 원거리로 갈수록 이러한 유화풍 그림 아닌 그림 형태로 변화됩니다. 결국, 스틸 사진용으로는 반쪽 짜리 제품일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카메라에서 이 정도의 동영상 촬영 능력을 제공한다는 점은 매우 놀랍습니다. 그리고 동영상 용도로만 구입하려 한다면 뭐, 스틸 사진이야 접어둘 수도 있겠죠. 그러나 이 제품의 가격이 100만 원이 약간 안 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포커싱 성능이나 빠른 화각 전환 등 아쉬운 점이 하나 둘 생기는군요.

이 제품 살 바에야 소니나 JVC(국내에선 철수했으나)의 일반적인 캠코더를 고르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산요는 앞으로 고급형 제품을 만들 때 어떠한 정체성을 부여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해야 할 듯 합니다.

Posted by poweru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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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owerusr님의 해당 포스트가 12/24일 버즈블로그 메인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2. 위 댓글 2개는 혹시 자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모의 기술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제가 워낙 정신없이 어지르며 살다보니 자꾸 깜빡깜빡 뭔가를 까먹는 좋지 않은 습관이 있어서요. 이 책을 보면서 노하우(?)를 배워 메모 습관을 길러보려 했습니다. 그런데 쉽지 않더군요.

이 책의 요지는 “언제든 메모할 수 있도록 화장실에도 펜과 종이를 준비해둬라”였습니다. 언제든 펜과 종이를 준비하는 일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이내 포기하고 말았죠. 아는 선배가 메모와 자료 정리를 엄청나게 잘 한다길래 여쭤봤죠. 보이스리코더를 쓴다 하더군요. 생각나면 음성으로 메모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도 보이스리코더를 써봤습니다. 확실히 작고 가볍고 버튼만 누르면 곧바로 녹음이 진행되니 운전하다가, 밥 먹다가, 똥 누다가 뭔가가 떠오르면 바로바로 음성 메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건 마치 DSLR과 콤팩트형 디카의 휴대성 차이가 재현되는 듯 한 느낌이더군요.

그런데 저처럼 게으른 녀석은 이것도 쉽지가 않더군요. 녹음한 음성을 텍스트로 정리를 해야 하는데 이것도 하루이틀 지나고보니 계속 쌓여서 말이죠. 그런데 확실히 이 습관만 잘 기르면 보이스리코더는 좋은 펜과 종이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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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메모 용도 외에도 보이스리코더라면 여러 가지 방안으로 활용할 수가 있겠죠. 최근 소니가 출시한 ICD-UX 같은 경우 보이스리코더 마니아라면 군침을 삼킴만할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무게가 48g으로 가볍습니다. 우측 면에는 녹음, 정지, 재생 등 기본 기능 버튼이 자리잡고 있어 오른손에 쥐고 사용할 경우 엄지 손가락으로 대부분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메모리는 512MB, 1GB, 2GB로 출시되는데 MP3 재생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녹음한 내용을 반복 청적으로 듣거나 재생 속도를 조절하는 디지털 피치 컨트롤 기능도 가졌습니다. 음성이 감지되지 않을 때는 녹음이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진보된 기능(그런데 이건 실제 상황에선 그닥 쓸모가 없더군요)도 갖추고 있습니다.

2GB까진 필요 없고, 512MB면 충분하게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LP 모드(최저음질)로 녹음하면 144시간까지 녹음할 수 있다니까요. 배터리는 AAA 사이즈 1개를 이용합니다. 가격은 512MB 용량의 ICD-UX60이 11만 원 돈이군요.

메모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진화하나봅니다. 물론 이 디지털 메모를 얼마나 잘 활용할 것인가는 순전히 사용자에게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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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oweru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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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메모광인데... 음성 녹음과 종이 메모를 동시에 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보이스레코드보다는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는 핸드폰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핸드폰 살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이 녹음이 얼마나 깨끗하게 잘 되는지를 보게 되더군요.

    • 아, 휴대폰에도 음성메모 기능이 있군요!! 이거 있는 기능도 있는질 모르니 ^^;

      역시 기획하시는 분이라 뭔가 다른 듯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