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Usr's Blog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우스7000 240MA-8FD는 여기 소개해드렸던 8FM 모델과 겉모양은 똑같습니다만 속이 다른 24인치형 모니터입니다. 8FM은 TN 패널을 사용했고 8FD는 S-IPS 글래어 패널을 적용한 게 차이점이죠 가격은 8FD가 10~12만 원 정도 높게 거래되고 있군요.

패널에 대한 얘기는 여기저기서 많이 나왔으니 굳이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만 S-IPS가 TN보다 나은 점이라면 넓은 시야각을 들 수 있겠네요. TN 패널 24인치형 모니터는 침대에 누워서 디빅스 영화를 볼 때, 밑에서 위로 올려다보니 어두워 보이는 감이 있었거든요. S-IPS 모델은 이 부분에서는 확실한 만족감을 제공해주네요.

사실 요즘 나오는 모니터는 화면 크기가 커진 만큼, 활용도가 넓어진 것이 사실입니다. TV로도 쓰고, 게임기와 연결해서 게임 화면을 보는 용도로도 사용되고 말이죠. 앉아서 보고, 서서 보고, 누워서 볼 일이 예전보다는 잦아졌다는 뜻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TN 패널을 '쓰레기 패널'로 취급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협소한 시야각은 24인치 모니터에 맞지 않는다는, 뭐 그런 얘기인데요. TN 패널은 가격적인 메리트가 분명 존재하기에 그렇게까지 치부할 건 아닙니다. 벽에 걸어두고 사용하지 않는 이상, 책상 위에 놓고 쓴다면 크게 불편하진 않을 겁니다.

방바닥에 앉아서 책상 위에 있는 모니터를 본다면 잘 보이지 않아 짜증이 나겠지만 그렇게 볼 일이 과연 많을지도 의문이구요(의자를 하나 더 가져오지 않을까요?). 사람마다 보는 관점, 쓰는 용도가 다르니 자신에게 맞는 기능, 가격대를 선택해서 구입하면 되겠습니다. 어쨌건 8FD는 나은 패널을 쓴 만큼 '돈 값'은 합니다.

게임을 즐기는 저로써는 제우스7000의 고정종횡비 설정이 가장 마음에 드는군요.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기존 16:9에서 4:3, 14:9 화면 비율로 간단하게 설정이 바뀌거든요. 와이드 화면을 지원하지 않는 게임을 즐길 때 주로 쓰이겠습니다.

입출력 단자는 HDMI, DVI, D-SUB, 컴포넌트, PC음성 입력 단자, 광출력 단자를 갖추고 있습니다. 많은 단자를 갖추고 있는 만큼 아날로그, 디지털, HDMI 화면으로의 전환도 간단합니다. 본체에 있는 SELECT 버튼을 누르면 순차적으로 화면이 바뀝니다. 화면속 화면 기능인 PIP 기능도 물론 지원하구요. 부화면의 크기를 바꾸거나 위치를 이동시킬 수도 있습니다.

좌우측에는 5W 스피커를 각각 갖추고 있구요. 이 스피커는 주 스피커가 아닌, 그저 소리만 듣는 용도인 보조 스피커로 사용하면 딱 좋습니다. 틸트(상하 각도), 스위블(좌우), 엘리베이션(높낮이), 피봇(화면을 세로로)을 지원하는 스탠도도 꽤 쓸만합니다. 저의 경우 피봇이나 틸트 기능은 잘 쓰지 않지만 스위블이나 엘리베이션은 자주 사용하거든요.

특히 스위블 기능은 침대에 누워서 영화를 볼 때,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답니다. 음. 하긴 10kg에 육박하는 이 제품의 스탠드가 다양한 각도 조절 기능을 지원하지 않았다면 조금 거시기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패널에 관한 얘기를 빼면 나머지 부분은 지난번 소개했던 여기 글도 함께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powerusr

트랙백 주소 :: http://www.powerusr.com/trackback/223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Powerusr님의 해당 포스트가 11/19일 버즈블로그 메인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2. 끼얏호, 24인치 모니터 죽이는데요.
    그런데 혹시 발열은 어떤가요? 모니터 정면에서 나오는 열이요.
    주연껀가 어디게 열이 무자게 심하다고 들었는데 24인치가 거의 그렇다고 하던데요.
    좀 예민한 사람은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라는데요.

    위 모델은 어떤가요?

    • 앗 팀장님 ^^ 발열은 거의 없던데요? 뒤에서 만지면 뜨끈한 정도? 앞면에는 거의 없더라구요~~
      언제 쐬주 한잔 해야죠~~~ ^^

  3. 비밀댓글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동료 기자가 씨게이트(하드디스크 만드는 회사예요) 기자 간담회에 다녀와선 재미있는 얘기를 하더군요.

“야. 작년 한 해 동안 인류가 만들어낸 디지털 데이터 용량이 얼만지 알아?”

알 리가 없죠. 모른다고 했더니 자료를 하나 던져줍니다. 씨게이트가 만든 자료인데 올해 초 IDC가 조사한 데이터를 인용해놨습니다. 읽어보니 작년 한 해 동안 약 161EB(엑사바이트)의 자료가 만들어졌다는군요.

디지털 카메라와 캠코더의 증가로 이미지나 비디오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고, 웹페이지에 쓰인 텍스트나 이미지 정보, 그리고 메신저 프로그램에서 쓰인 텍스트 정보 등을 합산해 각 콘텐츠가 3회 정도 복제된다고 가정하면 이 같은 수치가 나온다더군요.

자, 그렇다면 엑사바이트는 무엇이냐? 요즘 기가바이트 단위를 넘어서 테라바이트 하드디스크 시대가 열렸다고들 하죠? 1024기가바이트가 1테라바이트입니다. 1024테라바이트는 1페타바이트. 1024페타바이트는 1엑사바이트입니다.

요렇게 되죠.

1Byte = 8bit
1KB = 1024Byte
1MB = 1024KB
1GB = 1024MB
1TB = 1024GB
1PB = 1024TB
1EB = 1024PB
추가적으로
1ZB = 1EB
1YB = 1ZB

...

숨이 찹니다. 161EB라면 고용량 아이팟이 약 20억대가 필요한 용량입니다. 지금까지 인류가 출간한 책의 300만 배에 해당하는 수치예요. 씨게이트 측은 2012년에 이르러서는 전체 시장의 하드디스크 용량은 374EB가 되어 2007과 비교했을 때 440%의 성장을 전망했습니다.

결국, 플래시니 SSD니 해도 이 같은 저장 공간을 채울 장치는 하드디스크 뿐이다! 라는 것이 그네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였죠. 단위 용량 당 가격이 가장 싼 저장 장치는 뭐니 뭐니 해도 하드디스크니까 말이죠. SSD를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나아갈 방향이 다르다는 것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다시 이쪽으로 넘어와서, 디빅스 영화 한 편에 1.3GB(두편으로 나눴을 때) 정도 되나요? 도대체 얼마나 많은 자료가 산재해 있을 지 상상도 안갑니다. 물론 개중에는 쓰레기 자료도 분명 많을 것입니다. 웹상에 공개되어 있는 자료도 많을 테고 말이죠.

웹에서도 쓰레기 자료가 분명 있겠죠. 얘기가 삼천포로 빠지는 것 같지만, 주옥같은 정보와 쓰레기 정보를 어떻게 잘 솎아낼 지, 그리고 내 PC에 쌓여있는 수많은 디지털 데이터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할 지 고민해보면 디지털 시대를 잘 살아가는 해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Posted by powerusr

트랙백 주소 :: http://www.powerusr.com/trackback/222

  1. Subject: 인류 최대의 데이터 용량을 차지하는 것은...

    Tracked from 나의 추억들의 기록장... 2007/11/13 08:43  삭제

    세계 HDD 의 강자인 씨게이트의 조사에 의하면 작년 한해만 해도 인류가 만들어낸 디지털 데이터 용량이 약 161EB(엑사바이트)라고 한다. 이게 얼마만한 용량이냐고? 길게 메가나 테라바이트부터 설명해봤자 실감이 잘 안날 것이고... 간단히 말해 고용량 아이팟이 20억개 분량이란다. 지금까지 인류가 출간한 책의 300만배 용량이다. 대충 감이 오시는가? 이게 작년 한해만의 디지털 데이터 용량의 증가분만 이렇다는 거다. 그전까지 합치면 정말 어마어마한..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디지털로 된 금세기 자료 중에서 80%가 하드에 저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하드는 세상을 움직이는 힘인 셈이죠.

  2. 우왕ㅋ굳ㅋ 저도 아직 안잡니다.

  3. 디지털매체에 저장하는 자료의 양은 증가하지만 실제로 그것을 활용하는 즐기면서 얻게 되는 기쁨 만족은 반비례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도 있습니다.

  4. 장선배 2007/11/13 17:42

    구태여 딴죽을 걸자면..
    단순히 수치화한 걸로 생산된 데이터 용량을 말하는 건 다소 우습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보다는, 같은 용도에 쓰이는 데이터의 크기가 얼마나 늘었냐를 비교해야 하지 않을까요?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에 대한 예를 들자면, 200만 화소가 주류이던 시절의 절대 데이터 크기와 1000만 화소가 주류 대열에 들어간 지금의 절대 데이터 크기, 다시 말해, 사진 한 컷이 차지하는 용량의 차이를 비교하는 편이 보다 실질적이고, 현실적이겠죠.

    하드디스크의 한계를 말하는 것은 다름 아닌 속도입니다. 10년 전의 주력 하드디스크 용량은 2GB였고, 지금의 주력 하드디스크 용량은 대략 400GB 정도로 간주해본다면, 주로 쓰이는 하드디스크의 용량은 무려 200배 늘었죠. 하지만, 하드디스크의 쓰기 속도가 과연 200배 늘었느냐, 그건 아니죠. 200배는커녕, 20배도 아닙니다. 바로 이게 하드디스크의 한계를 말하는 부분인거죠. 예전의 200만 화소급 이미지 한 컷을 하드디스크로 옮기는 시간과, 지금의 1000만 화소급 이미지 한 컷을 하드디스크로 옮기는 시간을 단순히 시간으로만 비교해봅시다. 누가 더 빨랐을지..

  5. "주옥같은 정보와 쓰레기 정보를 어떻게 잘 솎아낼 지, 그리고 내 PC에 쌓여있는 수많은 디지털 데이터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할 지 고민해보면 디지털 시대를 잘 살아가는 해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한기자님의 글에서 검색기업의 의무와 화두를 다시금 되새기게 됩니다. ^^

    레비 블로그에 남긴 글, 왠일인지 늦게 확인을 했네요. 늦었지만 안부남깁니다. 변함 없는 관심에 고맙고 감사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른바 ‘100달러 노트북’알려진 XO를 보고 왔습니다. 콘셉트를 잡기 시작했던 때부터 계속 100달러 노트북이라 불러서 그런지 제조 원가가 188달러인데도 불구하고 100달러 노트북이라는 말을 끊을 수가 없네요. 사실 이걸 보러 간 건 아니었는데 중간에 어찌어찌해서 제품이 나온 까닭에 몇 컷 찍어봤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XO는 개발도상국 어린이 한 명에게 노트북 한 대를 지급하자는 OLPC(One Laptop Per Child) 프로젝트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OLPC는 재단 이름이기도 하죠. 미국 매사추세스공과대학(MIT) 교수인 니콜라스 네그로폰테 교수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장난감처럼 생긴 겉모습과는 다르게 들어보니 묵직하더군요. 무게가 1.5kg 정도 되니까요. 사양을 대충 살펴보자면 이렇습니다. CPU는 AMD의 지오드 LX700(433MHz)를 달아놨습니다. 메모리는 256MB, 하드디스크는 없고 플래시메모리 1GB가 내장됩니다. 또한 1200×900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7.5인치 액정, 30만 화소 카메라, 802.11b/g 무선랜, 리눅스 운영체제가 적용됩니다.

제가 지금 쓰고 있는 비스타 깔린 HP 노트북과 비교하면 사양이나 가격적인 면에서 한참은 떨어집니다. 사실 5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이 노트북을 만지면서 든 생각은 신기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어요. 말랑말랑한 키보드는 비교적 큰 손을 가진 저에게는 잘 맞지 않았습니다. 만약 구입한다면 소장용으로 의미는 있겠지만 어따 쓸 지는 고민을 해봐야 되겠더군요. 그래도 가벼운 운영체제를 적용한 덕인지 구동되는 각 소프트웨어의 속도는 빠르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자회견장에서 누가 물었습니다. “이 정도 스펙으로 교육을 할 수는 있겠냐”고요. 그는 “스펙을 자꾸 말하는데 나는 최고 이상의 스펙을 가졌다고 생각한다”며 “여러분 노트북에는 없는 기능도 XO는 지원한다”고 답변하더군요. 네그로폰테 교수는 매쉬(Mesh) 네트워크, 태양 빛을 읽어낼 수 있는 판독 기능 등을 예로 들었습니다.

태양 빛을 읽어낼 수 있는 판독 기능은 자가 발전을 위한 기술인 것 같은데 정확하게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매쉬 네트워크(802.11s)는 예를 들자면 이런 것입니다. 한 방에 10명의 XO 사용자가 있다면 10GB의 하드디스크를(XO의 플래시메모리 용량이 1GB니까), 20명이 있다면 20GB의 용량을 다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뭐 그런 겁니다. XO가 충분히 보급되면 일반 통신망을 대체하는 VoIP 수단으로 활용될 수도 있답니다. 무선 메쉬 네트워크 규격인 IEEE 802.11s를 실제로 적용시킨 최초의 사례가 이 ‘100달러 노트북’이라더군요.

물론 최초라고 그래서 기업이 자사 기술의 뛰어남을 ‘과시’하는 그런 성격이 아닙니다. 통신망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그야말로 개발도상국 어린이를 위한, 꼭 필요해서 넣은 기술이라는 것이죠.

아무리 빠른 최신 스펙으로 가득 채우면 뭐합니까. 뚱뚱한 운영체제와 소프트웨어를 구동하면 체감 속도에는 그리 차이가 없어요. 차라리 뺄 건 빼고 값은 현실적으로 맞춘 것이 바로 이 100달러 노트북입니다. 그래서 그는 향후에도 이 100달러 노트북의 스펙을 높일 생각은 없답니다. 기능보단 가격을 떨어뜨리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것이죠.

모두가 휴대폰을 가지고 좋은 자동차를 소유하는 그러한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먹고, 자고, 입을 것을 걱정하는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최소한의 교육을 제공하자는 네그로폰테 교수의 말을 듣고 저는 그의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이건 직접 오랜 기간 써보고 리뷰를 했어도 별 5개를 줬겠지만 이러쿵저러쿵 할 것 없이 무조건 별 5개를 줘도 상관 없을 것 같네요.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성능 내는 제품이 또 어디 있을까요?

관련 기사보기
‘100달러 노트북’의 경제학
20만원짜리 인텔 어린이용 노트북 '클래스메이트PC'

Posted by powerusr

트랙백 주소 :: http://www.powerusr.com/trackback/221

  1. Subject: 100 달러 노트북, 이제 본격적으로?

    Tracked from Dr. Theodore 2007/11/10 12:21  삭제

    이제 100달러 노트북이 국내에도 선보였다는 뉴스가 떴네요. OLPC(One Laptop per Child)라는 비영리 단체에서 만들어서 '정말 100달러가 가능한가?' '허황된 말이 아니냐?'라는 의구심도 품게 만들었던 이 노트북은 18만원 정도의 가격이라고 합니다. 그럼, 요즘 환율로 보면 200달러 정도 되는군요. 잘 사는 나라에서 하나를 사면 100달러의 두배값인 200달러에 파는 것이라서 가난한 나라 어린이들에게 한대를 공짜로 준다고 하네요..

  2. Subject: wikipedia proj. - 정보격차

    Tracked from TAESANG. [ toast.ohpy.com ] 2007/11/14 16:06  삭제

    정보격차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목차 1 정보격차의 의미 2 정보격차의 문제점 3 정보격차의 원인 3.1 1. 하드웨어의 보급 3.2 2. 공개 프로그램 3.3 3. 교육 4 참고문헌     정보격차의 의미 정보격차(Digital Divide)는 교육, 소득수준, 성별, 지역(예: 도시 대 농어촌) 등의 차이로 인해 정보(information)에 대한 접근과 이용이 차별되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아이들 상대로 접근성도 좋아 보이는 디자인이네요..
    성능이 중요하겠지만,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예 호기심을 불러일으킬만한 디자인이죠. 말랑말랑한 키보드 재질도 .. 뭐랄까 애들이 좋아할 것 같은 느낌이 들고 말이죠. ㅎㅎ

  2. 정말 훌륭한 노트북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하나 가지고 싶을 정도입니다. ㅎㅎ

  3. 구입한다고 해도 한국에서 할수있는 일은 별로 없겠지요.
    애초부터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위해서 만들어진것이니....

    잘 사용되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 운영체제에 익숙해지면 인터넷이며 문서 작성 등은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어쨌건 국내에선 구하기가...

  4. 슈가 인터페이스라는 저 운영체제도 괜찮은것 같더군요.^^

  5. 실제 크기가 2007/11/10 13:22

    어느 정도 되죠?
    저는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는게 막 가지고 다니면서 쓸 수 있는
    서브 랩탑을 하나 마련하고 싶었거든요.
    집에 컴터가 3대에 애플 파워북이 하나 더 있는데 ... 절대 절대로 갑부는 아닙니다.
    근데 여튼 그럼에도 서브 랩탑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는 사람입니다.

    메모리는 오직 1G 인가요?
    더 이상은 안되나요?
    글구 외장 하드 같은건 연결해서 쓰는데 별 문제는 없나요?

    차라리 저걸 대신 할만한 다른 pmp류의 먼가가 없을까요?
    예를 들어 문서 작성과 카메라에서 사진을 옮겨 저장할 수 있는 그런 쪼그만거.
    그런 제품 아시면 하나 추천해 주심 감사...

    • 파란마음 2007/11/10 22:46

      문서 작성과 카메라에서 사진을 옮겨 저장할 수 있는 그런 쪼그만거. .. 간단히 해결 ... 20만원 이내로 살 수 있는 중고노트북도 문서 작성과 카메라에서 사진을 옮겨 저장할 수 있고 있터넷도 되고, 외장 하드도 연결되고 다아 할 수 있습니다.

    • 파란마음 님 ... 2007/11/11 01:31

      중고는 사양하고 싶습니다.
      얼마전 crt모니터 중고로 함 구입해 봤는데
      일이 더 많아여.

  6. 사고싶네 2007/11/10 18:22

    ㅇㅇㅇ좋네. 집에 컴퓨터도 있는데 또 비싼거 살필요없이 딱 인터넷하고 기타 필요한것만 되는노트북.

  7. 귀엽다~ 2007/11/10 19:32

    근데.. 아이들을 위한거라면 게임이 되야할텐데 -_-ㅋ

  8. 다러니 2007/11/10 21:05

    근데 걱정은...

    정말 개발도상국에 저 물품들이 들어갔을 때 시작되어야할 a/s나

    또, 그 아이들이 받아야할 기본적인 컴퓨터수업등등.. 남은 길이 너무 길어보이네요

    취지는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성에서는 약간 의문이드네요.

    "현실성이 없으니까"하고 반대하는게 아니라

    과연 어떤식으로 목적을 이룰지가 궁금합니다 ^^;

  9. 강희성 2007/11/11 13:19

    개발도상국을 타겟으로 하는군요..

    근데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이라.. 그런지

    저런 장난감같은 노트북을 무슨 자선사업하는 양 만들어서

    우리나라 어린이 들에게 공급하겠다는게

    별로 기분 좋지 않네요. 우리나라 어린이들은 그냥 xbox나 공급하는게 더 행복할텐데

  10. 맙소사 2007/11/11 14:15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이라녀ㅡㅡ;;

    강희성님 농담이시져??ㅋㅋ

  11. 강희성 2007/11/14 05:13

    그럼 우리나라가 Developing country(개도국)이지 설마 선진국(Advanced country)일까요

  12. 저가~사러GoGo~ 2007/11/29 14:59

    음...계속봐도 사고 싶네요 워낙 저가라~~^^;;
    언제 구입이 가능 할런지 [한국에서도]구입 할
    날이 빨리 오길 바라면서 ㅋㅋ;;

"아. 악!!"

쉴새 없이 다운되던 선배의 PC. 영문도 모른 채 "아. 악!!", "아. 악!!" 비명 소리를 하루에도 몇 번이나 들었야만 했습니다. 윈도를 밀고 새로 깔아도 자꾸 다운이 되서 결국에는 PC를 바꿔야만 했어요.

자꾸 다운되던 그 PC, 뜯어보니 CPU 쿨링팬에 먼지가 까마득하게 앉아있었다더군요. 먼지가 엄청 꼈고, 그렇게 먼지가 낀 탓에 팬이 돌아도 바람이 들어가질 않았나봅니다. 그래서 CPU가 열받아서 맛탱이 갔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제가 일하는 사무실 공간은 담배를 피울 수가 있답니다. 물론 건물은 금연 건물이지만 자체적으로 흡연 정책을 밀고 있어서 회의실을 비롯해 저희 팀이 일하는 이 방은 흡연이 허용되고 있습니다. 사실 담배를 피기 위해 좁디 좁은 흡연 방으로 이사를 왔죠. 좁아 터지고 다른 부서 사람들과 많은 대화를 나눌 수는 없어도 요즘 같은 시대에 담배 꼬나물고 타이핑 칠 수 있는 회사가 어디 흔합니까. 담배 피고 글 쓰는 직업 가진 분들이라면 아무리 열악해도 이런 환경, 나쁘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가끔 화장실 갔다가 팀 방 문을 열고 들어오면 연기가 자욱합니다. 이런 환경에서 버티는 PC들도 참 불쌍합니다. 뭐, 담배 연기 자욱한 곳에서 하루 종일 앉아있는 제가 불쌍해 보일 수도 있겠군요. 아무튼 본체 뚜껑을 한참 열어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으나 먼지가 엄청 꼈을 듯 싶은데 이거 청소할 시간이 없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후지쯔 라이프북 A6110

사용자 삽입 이미지

후지쯔 라이프북 V1010


오늘 출시된 후지쯔 라이프북 A6110, V1010은 먼지 대책을 세워놓은 독특한 개념의 노트북입니다. 노트북에도 외부와 통하는 배기구와 열을 식히는 쿨러가 있기 때문에 분명 먼지가 끼기는 낄 것입니다. 다만 이거 뜯어서 먼지 청소하기가 쉽지 않아요. 잘 못 조립하면 뭔가 없어질 수도 있고 말이죠. 먼지가 많이 껴서 팬 돌아가는 소리가 시끄럽고 예전보다 열이 많이 나도, 어쩌겠습니까. 그냥 써야죠. 서비스센터를 찾던가 말이지요.

A6110과 V1010은 노트북 바닥 및 내부에 탈착 가능한 더스트(Dust) 필터가 장착되어 사용자가 수시로 필터를 청소할 수 있답니다. 또한 더스트 필터를 제어하는 소프트웨어가 정기적으로 필터의 청소 시간을 알려준다네요.

노트북이란 게 용도에 따라 크기나 사양, 그리고 가격이 천차만별이어서 단지 이 먼지 필터가 추가되었다고 꼭 추천한다고는 말할 수 없겠지만 조건에 맞는다면 없는 것 보단 있는게 도움이 될 수 있겠죠.

아래는 보도자료에 추가되어 있는 제품 사양 및 가격입니다.

A6110 VP2016AZ

인텔 코어2 듀오 T7250 (2.0GHz, 2MB L2, 800MHz FSB), 1GB Memory, 39.1Cm (15.4”) WXGA (1,280 x 800) 슈퍼파인, SATA 160GB HDD(인텔 터보 메모리 1GB), DVD슈퍼멀티, 802.11a/b/g 무선랜, Giga LAN, 3.0kg

 

A6110 VP1616AZ

인텔 펜티엄 듀얼 코어 T2330 (1.6GHz, 1MB L2, 667MHz FSB), 1GB Memory, 39.1Cm (15.4”) WXGA (1,280 x 800) 슈퍼파인, SATA 160GB HDD(인텔 터보 메모리 1GB), DVD슈퍼멀티, 802.11a/b/g 무선랜, Giga LAN, 3.0kg

 

V1010 VB1612AZ

인텔 코어2 듀오 T5200 (1.6GHz, 2MB L2, 533MHz FSB), 1GB Memory, 39.1Cm (15.4”) WXGA (1,280 x 800) 슈퍼파인, SATA 120GB HDD, DVD슈퍼멀티, 802.11a/b/g, 2.85kg

 

V1010 VB1812AZ

인텔 펜티엄 듀얼 코어T2130 (1.86GHz, 1MB L2, 533MHz FSB), 1GB Memory, 39.1Cm (15.4”) WXGA (1,280 x 800 )슈퍼 파인, SATA 120GB HDD, DVD슈퍼멀티, 802.11a/b/g, 2.85kg

 

권장소비자가격 각각 A6110 VP2016AZ 139만원, A6110 VP1616AZ 109만원, V1010 VB1612AZ 109만원, V1010 VB1812AZ 99만원이다.

Posted by powerusr

트랙백 주소 :: http://www.powerusr.com/trackback/220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장선배 2007/11/06 22:33

    흡연사무실이라... 흠.. 캡쳐해서 신고해야지~
    ㅋㅋㅋㅋㅋ

  2. 거시기 2008/01/17 12:29

    소음 엄청 크게 남
    시끄러울 정도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는 당연히 차세대 게임기 쪽을 보겠습니다.

현재 국내에 출시되어 있는 차세대 DVD 플레이어는 블루레이를 지원하는 삼성전자
BD-P1000, 소니 BDP-S1E 2종이 있습니다. 가격은 둘 다 100만 원 내외죠. LG전자가 내놓은 BH100 같은 경우는 HD DVD와 블루레이를 모두 지원하는 듀얼 플레이어입니다만 HD DVD의 HDi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HDi는 영상을 보는 도중에도 PIP로 스페셜 피처 영상 등(북마크 등 여러가지 기능을 지원합니다)을 볼 수 있는 핵심 인터랙티브 기능입니다. HD DVD 진영이 장점으로 내세우는 기능 중 하나예요. 이걸 지원하지 않으면 단순히 '보는 것'에만 그쳐야 되니 그닥 매력이 없는 것이죠. 참고로 LG 듀얼 플레이어의 가격은 130만 원선 입니다.

현재 HDMi를 지원하는 XBOX360 엘리트 버전에 HD DVD 플레이어를 붙이면 65만 원 이하로 HD DVD 시스템을 꾸밀 수 있습니다. HDi도 지원하고 말이죠. 블루레이를 보려 한다면 PS3가 있습니다. 블루레이 80GB 하드디스를 붙인, 한국에만 나오는(-_-) 최고급 사양의 PS3(리모컨이 포함된)를 5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화질 차이는 당연히 없겠고, 미리 맞춰둔 컬러 프리셋 등이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이건 뭐 대세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으니 말이죠.

게임기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마진 구조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게임기의 경우 조금 싸게(상대적으로 말이죠) 나와도 게임 타이틀로 지속적인 수익을 낼 수 있지만 플레이어는 영화 타이틀 많이 팔렸다고 자기네들에게 이익이 되는건 아니니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세대 DVD 플레이어를 내놓는 건 '기술 선도적인' 어떤 기업 이미지를 심어주려 하는 게 큰 것 같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타깃층이 다르다는 말도 하더군요. 플레이어는 정통 홈씨어터 시스템을 꾸며놓으려 하는 (돈 많은)소비자를 타깃으로 삼고 있답니다.

어쨌건 지금 상황에서는 조금 더 기다려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국내에 시판되고 있는 HD DVD 영화 타이틀이 10개 내외로 적은 편이고 블루레이는 이정도까진 아니지만 아직 50개 정도밖에 안되는 상황이니까요. 내년에는 차세대 DVD에 담긴 영화 타이틀이 '쏟아진다'더군요. 내년 하반기 쯤이면 아마 좀 살만하지 않을까요?
Posted by powerusr

트랙백 주소 :: http://www.powerusr.com/trackback/218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powerusr님의 해당 포스트가 11/6일 버즈블로그 메인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2. 1080p 에서 봐야 효과가 있는.....

  3. 차 한대 두대 세대...그리고 dvd플레이어
    그럼 돈이 얼마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가 매일 다니는 길은 서부간선도로입니다. 이 도로, 설계를 제대로 못 한 탓인지 막히지 않으면 신기할 정도로 매일매일 정체가 극심합니다. 오늘 퇴근길도 어김없이 막히더군요. 서해안고속도로가 끝나는 지점부터 성산대교까지 막히면, 하긴 뭐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볼일이 급한 경우도 종종 생기겠지요. 오늘 저는 그것을 봐버렸어요. 양복 점잖게 빼 입은 분이 갓길에 차 세우고 그 뒤에서 쉬(?) 하는 장면을 말이죠.

예가 좀 거시기해서 죄송합니다만 이렇게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때그때 영상으로 기록하려면 어떤 종류의 캠코더가 좋을까라고 생각하니 작티 제품군이 머릿속을 스치더군요. 엊그제 산요 작티의 신제품 발표회를 다녀온 뒤라서 그런가봅니다(사실 이 글 10월 12일날 적다 만거라 ^^).

산요의 작티 시리즈는 디지털 카메라 제품군에 속합니다. 그러나 동영상에 특화된 기능이나 디자인으로 캠코더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하긴 캠코더도 사진 찍을 수 있고 디카도 동영상 찍을 수 있으니 어디까지가 캠코더고 어디까지가 디카인지 확실히 선을 긋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만 시작이 '디카'였고 지금도 일본쪽 본사에선 캠코더라는 표현 대신 '무비 카메라'라고만 말을 하니 디카 제품군에서는 빼놓기가 싫은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