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Usr's Blog

인텔의 ‘어린이용PC’ 클래스메이트PC의 엔지니어링 샘플이 입수되었습니다. 제가 입수한 건 아니구요. 누가 입수한건데 사진 찍어서 몰래 올려봅니다. 현재 225달러(우리 돈으로 약 20만 7,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상품입니다. 20만 원이면 정말 싸군요.

제품 스펙을 보니 그리 떨어지는 수준도 아니예요. 들고 다니면서 취재용으로도 얼마든지 쓸 수 있겠는데요? 어차피 워드 띄워놓고 말하는거 받아적은 뒤 정리해서 기사로 만들면 되니까요.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인텔 셀러론 900MHz CPU
256MB 메모리
플래시메모리 2GB(안에 운영체제 윈도우 XP 설치되어 있죠)
800×480 해상도를 지원하는 7인치 액정
6셀 리튬이온 배터리
USB 포트 2개
유선랜 포트

어린이용으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손가락이 굵은 제 손으로 타이핑 하기가 쉽지는 않군요. 아쉬운 점이라면 전원이 켜지지 않는 거. -_- 어댑터도 없고. 으흠. 이미 많은 곳에서 보도가 되었기에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참고하시길.

사실 저는 최근에 노트북이 새로 생겨서 그다지 관심은 없네요. 다만 나중에 자식이 생기면 별다른 부담 없이 하나 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국내에선 판매가 되지 않는 관계로(중국에도 판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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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인텔이 선보인 20만원대 노트북

    Tracked from LSWCAP.COM 2007/07/28 01:03  삭제

    오늘 회사에 온 샘플입니다. 인텔이 선보인 20만원대 노트북 Classmate PC입니다. 원래 400달러였는데 요즘은 225달러라고 하더군요. 기준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작은 LCD를 빼곤 꽤 괜찮아 보이네요. 사양은 인텔 셀러론-M 900MHz에 256MB 메모리, 7인치 LCD, 플래시 메모리 2GB, 윈도우XP 등이고 USB 2.0 포트 2개, 10/100BASE-T 유선 랜과 IEEE 802.11a/b/g 무선 랜을 모두 지원합니다. 배..

  2. Subject: 400달러 노트북 인텔의 "클래스메이트PC (Classmate PC)"

    Tracked from UMPC 전문 디지로그닷컴 2007/08/01 12:00  삭제

    400달러 노트북 인텔의 "클래스메이트PC (Classmate PC)" 인텔이 400달러(한화 약 40만원)선의 전 모델 '에듀와이즈(Eduwise)'에 이어 초저가 노트북 '클래스메이트 PC'를 선보였습니다. 인텔은 프로토타입 제품 출시를 계기로 2007년부터 5년 동안 10억 달러를 들여 개발도상국 IT 인프라 확대를 위해 투자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사업을 진행중 이였습니다. 이동성과 적절한 성능을 고려한 클래스메이트 PC의 디자인을 기획..

  3. Subject: 225달러 노트북, 인텔 클래스메이트 PC 소개

    Tracked from 늑돌이네 디지털 동굴 lazion.com 2007/08/01 13:35  삭제

    인텔이 어린이들을 위한 저가 PC로 준비하고 있는 클래스메이트(Classmate) PC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어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Powerusr님과 LSWCAP님이 정보를 올려주셨는데요, 가격은 원래 400달러였다가 현재 225달러(우리나라 돈으로 약 207,270원 정도)로 값이 내려가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이 제품의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 인텔 셀러론M 900MHz 메모리 : 256MB 화면 : 7인치 800x480 저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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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워어~ 갖고 싶습니다...

  2. 님의 해당 포스트가 7/30일 버즈블로그 메인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3. 저기요 2007/07/31 02:09

    그클래스메아트 개조가가능한지나 프로그램돌려서 어떤지좀 블로그에올려주세요.(벤치마킹좀요)가격에비해 어떤지 궁금해집니다.

  4. ^^ 이미지 좀 퍼가겠습니다. 트랙백도 쏘겠습니다.

  5. 비밀댓글 입니다

  6. 비밀댓글 입니다

  7. 어댑터를 2007/08/09 11:28

    안주다니?뭔 생각으로 보낸거지?작동확인을 해야 보낼의미가 있지않나?

지난 24일 LG전자에서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LG전자] LG트롬, 그녀들을 위해 세웠다

LG전자가 25일부터 전국 주요 매장을 중심으로 별도 전시공간을 마련,트롬(TROMM)세탁기(모델:WD-G150A)와 건조기(모델:TD-V131PA/NA)로 구성된 타워형 패키지를 판매합니다. 

..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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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우뚝 솟은 LG트롬세탁기와 건조기
LG전자 대리점을 방문한 젊은 여성고객들이 'LG트롬세탁기+건조기' 타워형 패키지를 둘러보고 있다.

세웠다
세웠다
세웠다
세웠다
세웠다
우뚝 솟은
우뚝 솟은
우뚝 솟은
우뚝 솟은
우뚝 솟은
우뚝 솟은
우뚝 솟은
우뚝 솟은

.. 사진 속 오른쪽 여자는 트롬 두 대를 세웠다는 것 보다 왠지 크다는 것을 강조하는 듯한 제스쳐, 왼쪽 순진하게 생긴 여자는 "이 정도면 큰건가?"라는 눈빛...

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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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이거 포스팅 하려고 했는데 선배님이 먼저 올리셨네요~ 꺄악~

  2. 왼쪽녀: 이정도면 큰거야?
    오른쪽녀: 이 정도면 튼실하지!
    왼쪽녀: 그렇구나~
    ----------
    선배님 말씀 듣고 적었습니다

  3. 하여간에 보도자료 제목 하고는 새끼들
    그녀들을 위해 세웠다니 엘지 기업문화야 다 알려진 사실이지만
    새끼들 트롬 좋은 거 다 아는데 꼭 저리 해야 하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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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비 MP-300의 배터리가 떨어졌다. 한 이틀 쓰지 않았더니 몰랐다. 그래서 인터뷰이의 사진을 찍은 뒤 언제나처럼 앉은 자리에서 사진을 뽑아주지 못했다.

“배터리를 구입해야 하는데… CR2 배터리니까 편의점에선 안 팔겠지? 나중에 회사 근처 문구점 가서 사야겠다.”

점심 먹으러 가는 길에 문구점에 들렀다. 음. 개당 2,000원 정도로 알고 있었다. 5,000원이면 떡을 치겠지… 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개당 5,000원씩 하는 것이다. 엥? 왜 이렇게 비싸?

여기 말고는 살 곳도 없다. 가산디지털단지. 계획 없이 무책임하게 건물 올리는 대표적인 동네. 비좁아서 터져나가는 동네. 약국 찾아 삼만리~ 엄청나게 비싸다는 걸 알면서도 일단 구입했다. 1만 원이나 주고. 오늘도 찍고 뽑아야되니까. 이런 것이 경제학에서 얘기하는 희소성의 법칙인가?

옥션에서 찾아보지 말 걸. 괜히 찾아봤다. 1,800원에 파는데. 에휴. -_- 배터리팩을 구입하던지 5V 어댑터를 어디서 구하던지 이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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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히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은근히 많습니다. 카메라를 들이대면 곧바로 포즈가 나오는 사람이 있지만 손으로 얼굴을 가리거나 고개를 돌려버리는 사람도 많죠.

주변에는 카메라 들이대면 “카메라 안 치워?”하며 도끼눈을 뜨는 사람도 있었는데(여잡니다) 도끼눈 뜨다 어떻게 사진 한 번 찍힌 이후로는 다른 사람들처럼 고개를 돌리거나 손으로 얼굴을 가리더군요. 상대방 동의 없이 도촬은 하지 않는데 그 때 상황이 어떻게 그렇게 됐답니다.

사실 저도 사진 찍히는 걸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몰라도 저는 사진 속 제 얼굴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아마도 익숙하지 않은 게 가장 큰 이유일겁니다. 그래도 잘 나온 사진 한 장 책상 위에 걸어두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뿌듯합니다.

사진 찍히기를 싫어해도 사진이 직업인 분들이라면 단점을 가리면서 ‘아주 예쁘게’ 사진을 찍어주시는 까닭에 그런 분들이 카메라를 들면 제가 먼저 얼굴을 들이밉니다. 한 장 찍어달라고 말이죠.

저는 사진을 잘 찍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찍어달라는 사람은 주변에 꽤 있습니다. 촬영물은 파일이나 사진 등 어떤 형태로든 돌려주거든요. 요즘에는 후지필름의 피비 MP-300이 생겨서 파일보다는 즉석에서 사진을 뽑아주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진 찍기 싫어하는 사람들도 피비로 즉석에서 사진 뽑아주는 걸 보더니 사진 찍어달라고 난리도 아닙니다.

이 제품을 쓰면서 새로운 취미가 생겼습니다. 처음 보거나(주로 인터뷰 대상) 오랜만에 본 사람들을 촬영하고 피비를 이용해 즉석에서 사진 한 장 스윽 뽑아주고 제도 한 장 가지는, 뭐 그런거 말입니다.
 
피비는 즉석 사진을 뽑아주는 휴대용 사진 인화기입니다. 픽트브릿지를 지원하는 카메라나 적외선 통신 기능을 지원하는 PC나 휴대폰의 사진을 앉은 자리에서 뽑아주는 제품입니다.

한국후지필름이 이 제품을 정식으로 들여오지 않기 때문에 구입하려면 오픈 마켓이나 동호회 공동구매 등을 이용해야 합니다. 쉽게 구할 수 있더군요. 고장 났을 때 A/S가 안 돼서 불안하긴 하지만 어디 떨어뜨리는 일이 없는 한 고장 나는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사실 불편한 게 많습니다. 픽트브릿지 지원하는 카메라나 적외선 통신 지원하는 휴대폰, 그 속에 있는 사진만 뽑을 수 있거든요. PC로 불러와서 편집하고 다시 카메라에 넣었을 경우라면 인화가 되지 않습니다. 노트북이나 PC에 적외선 포트가 있으면 그걸 이용해서도 사진 뽑을 수 있습니다... 만 요즘 적외선 통신 포트 있는 PC가 어디 있나요.

그래서 피비 모임 같은데선 적외선 포트만 따로 공동구매를 하곤 하더군요. PC 속에 있는 사진 뽑으려고 말이죠. 대단한 정성입니다. 한편으론 그만큼 불편해도 이 제품을 쓰고 싶다는 뭐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붉은색이 돌고 원본 사진이 약간 크롭되어 나오는 단점이 있지만 이정도 단점은 피비가 내뿜는 지름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단점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필름 값도 만만치 않습니다. 한 장에 500원 꼴이거든요. 흠. 비싸다면 비싸고 그렇지 않다면 또 그렇지 않습니다. 받는 사람 좋고 뽑아서 주는 저도 좋으니까요. 얼마 전에 필름 100장 구입해서 신나게 찍고 있습니다.

제품 가격은 13만 원 정도? 100장 들이 필름 가격은 5만원을 넘기더군요.

제품 리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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