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가 이전에 개발한 카PC인 T3(2딘)나 S3(1딘)는 버튼을 누르면 모니터가 밖으로 돌출되는 ‘인대시’ 방식이었지만 G4는 2딘 전체를 LCD 모니터로 덮어 순정 상태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G4는 최대 800×480 해상도를 지원하는 터치스크린 방식 6.5인치 LCD에 비아 C7 1.5GHz CPU, DDR2 512MB 메모리, 3개의 USB 포트(전면 1개, 후면 2개) 40GB 하드디스크, DVD 콤보, 윈도우 XP 홈에디션 운영체제 등을 스펙으로 갖췄다.
이와 함께 GPS 모듈과 지상파 DMB를 내장해 네비게이션과 DMB 수신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또 일반 카PC와는 달리 차량 전용 SW인 ‘인필스테이션’을 제공해 복잡한 조작 없이도 갖가지 멀티미디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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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4는 2딘 전체를 LCD 모니터로 덮어 순정 상태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
핸들에 리모컨이 달린 차량이라면 별도의 설정이나 장치가 없어도 이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
제품 가격은 187만 원. 이 회사 김홍균 사업부장은 “G4는 T3보다 스펙이 높지만 전략적으로 가격을 낮춰 출시했다”며 “7월 7일부터 200대 한정 수량 예약 판매를 진행한 결과 현재는 재고가 거의 바닥날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인필은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06에 자사의 카PC T3를 출품해 MS와 인텔, 비아 등 세계적인 IT 업체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Bu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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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엽 기자 powerus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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